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아이 친구 관계 아직은 관여해야하나요?

...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9-07-19 00:46:30

초1 아들입니다.

초1 친구들이 그대로 쭉 올라가는 경우 많나요?

전 초등 저학년에 친구관계맺는 법 - 양보, 배려 등등을 배우는걸 중요한 한가지로 보는데요...


아이가 맘에 들어하는 친구(그리고 제가봐도 성향이 맞는 친구)는 집이 좀 멀거나

엄마가 맞벌이를 하거나, 형제가 많아서 엄마끼리 교류하기가 힘들고

제가 주로 만나는 엄마들과 그 자녀들과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 엄마들은 참 좋은 사람들이지만, 제가 보기에 아이들끼리는 성향이 안맞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일단 놀이터에서 만나자하면 친구라면 누구든 다 좋아하지만 (물론 가끔 싫어하는 아이도 있지만요)

막상 노는걸 보면 성향이 안맞아 트러블 생길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자주 만나서 노는게 과연 아이를 위한걸까 아닐까 고민도 되고...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 엄마한테 어떻게든 연락을 해볼까 싶기도하고...

그냥 적당히 만나고, 적당히 내가 놀아주면서 1학년을 마치고, 2학년때 새로운 관계 형성을 해야하나 싶기도한데 1학년이 쭉간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지금 1학년 1학기가 다 지난 시점에서, 이미 그룹형성이 되거나, 아웃사이더를 자처하시는 분들로 나뉜거같은데...

제 성향 자체도 소심해서 애매합니다.


그냥 이대로 아이가 알아서 친구 사귈때까지 두면 될까요?

아이는 아무 생각없어 보이는데 저만 가끔씩 고민하네요^^;;




IP : 211.221.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7.19 12:54 AM (112.154.xxx.139)

    두세요 그렇게 억지로 친구만들어줬는데
    걔나 그친구엄마랑 안맞기라도하면 진짜 골치아파요
    1학년때 친구였어도 고학년되면 성향에따라 다 바뀝니다
    그짓하기 싫어서 둘째는 나뒀는데
    세상편해요 알아서 회장도하고 다 하더라구요
    오히려 무리가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상담가면 두루두루 다 친하다고 하셔서 놔두고 있어요

  • 2. 초2엄마
    '19.7.19 7:42 AM (58.126.xxx.72)

    저도 작년에 이런 고민했었는데
    전 아웃사이더라서 여차하면 이사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버텼어요- 그냥 저희
    아이는 자기성향에 맞는 친구 만나서 학교 잘 다니고 있고 또 학년바뀌니까 새로운 친구 생기더라고요. 다만,주말에 만나서 노는게 좀 힘들어서 아이가 심심해서 고생했어요- 전 쭉 아웃사이더하려고여 아들
    미안해- 그런데 엄마들끼리 잘 지내시는 분들은 주말에도 만나고 같이 여행도 가고 재밌어보이던대 저는 그럼 과는 아니고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라... 엄마 적성에 맞으면 모를까 예사일은 아닌 것 같아요

  • 3. 나옹
    '19.7.19 8:26 AM (223.62.xxx.212)

    놔두면 아이가 스스로 자기에게 맞는 아이를 찾아서 사귑니다. 엄마끼리 친한 경우에 아이도 친할 수도 있지만 안 그런 경우가 더 많고요.

    아이 저학년때는 친구관계 서포트 해주면 좋긴해요. 그 아이들 쭉 가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그 엄마들하도 꼭 친해야 하느냐면 그건 아니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 집에 데려오거나 그 집에 놀러가거나. 놀이터에서 놀겠다 할때 같이 놀게 해주는 것 정도로 충분합니다. 엄마들끼리 친하지 않아도 그 정도는 가능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632 속보) 트럼프 중국 위안화 통화 조작 .jpg 11 ... 2019/08/05 4,780
956631 Ms office 노트북 발열 원래 심한가요?? 4 Ksla 2019/08/05 857
956630 고등아이 기숙사에 보내서 좋은점 안좋았던 점 부탁드려요 20 ... 2019/08/05 5,163
956629 식품건조기 대박은 17 응용 2019/08/05 7,768
956628 A급 전범' 아베 외조부에게도 한국 훈장 준 정부.jpg 6 죽일것들 2019/08/05 1,605
956627 말도 별로 안하고 싶고 사람도 별로 안만나고 싶은것도 우울증.?.. 7 ... 2019/08/05 3,902
956626 9시 30분 ㅡ 뉴스공장 외전 더룸 함께해요 ~~ 1 본방사수 2019/08/05 603
956625 핵인싸는 또 무슨 뜻인가요? 8 ? 2019/08/05 3,419
956624 방광염에 좋은 유산균이 따로 있다는데요 3 미즈박 2019/08/05 3,764
956623 롯데카드 잘랐습니다. 7 롯데아웃 2019/08/05 1,597
956622 위 일반내시경시 관 굵기와 검사결과 정확성 상관있나요? 2 내시경 2019/08/05 1,014
956621 뉴스룸 1965 일본과 전범기업의 민낯 35 역시 2019/08/05 2,291
956620 저 교회 어디에요? 10 ... 2019/08/05 2,765
956619 나베는 일본인아닐까요 43 토착왜구 2019/08/05 3,772
956618 피부연고 바른후 피부가 빨갛게 되었은때 teatre.. 2019/08/05 756
956617 아이 어린이집, 유치원 차이 있나요? 2 ㄱ ㄱ 2019/08/05 1,689
956616 남대문 숭례문 수입(시계) 상가 휴가기간? 5 남대문 시계.. 2019/08/05 2,170
956615 사춘기 딸과 기어이 한 판 했네요ㅠㅠ 65 ... 2019/08/05 23,319
956614 배우 윤균상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45 ㅇㅇㅇ 2019/08/05 8,342
956613 日에 맞서 45조원 투입..20대 핵심품목 1년내 공급 안정 16 뉴스 2019/08/05 2,340
956612 쿠킹클래스 선생님들은 다 날씬하네요 7 먹보 2019/08/05 3,833
956611 사이코패스 중 봉사광 있나요? 7 산들바람 2019/08/05 2,302
956610 다이소는 불매운동에 해당되는 곳이 아닌가요? 9 불매 2019/08/05 2,299
956609 살이 빠지긴 빠졌는데 1 ... 2019/08/05 2,257
956608 소니 헤드폰 구입하실분들 참고하세요. 1 여름 2019/08/05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