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를 버텨내는 사람

484848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9-07-18 21:38:08
요즘 몸이 너무 안좋다.
마음도 참 안좋다.
토끼같은 아이들이 내옆에서 통통 예쁘기만 한데
나는 혼자 지낼 구석을 찾는다.
사는게 재미가 없다.
내가 행복한건 어떤것일까?
내가 아 하면 어 해주는 사람이 곁에있으면 좋겠다.
서로 꼭 맞춘듯이 같은 사람은 아니어도, 맞아맞아 진짜 웃겨 이런말들을 많이 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다.
내 옆지기는 내가 아 하면 화내냐고 물어본다.
둘다 너무 바쁘고 힘들고 지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내 행복하지 않은 틈이 항아리에 금이간 틈새처럼
강한 빛이 들어오듯이 나의 행복하지 않음도 자꾸 드러난다.
그 틈새가 어두울때는 보이지 않다가
아이들과 가족과 가장행복해야할때 더 많은노출을 하게된다.
나는 참 이기적인 사람이다.
IP : 223.62.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쓴글인줄 ㅠㅠ
    '19.7.18 10:24 PM (14.52.xxx.250)

    예쁜 아이들한테 오늘도 짜증만 내고 한숨만 쉬고..특별히 문제라면 문제랄건 없는데 너무 지치고 벗어나고 싶고 그래요.. 베스트글 보니 버텨낸들 좋은 날이 올까 싶어요ㅠㅠ

  • 2. ㅇㅇ
    '19.7.18 11:30 PM (180.228.xxx.172)

    더 나이가 들면 벗어날수있어요 내맘이 나이가 드니까 정리도 되고 내려놓을수있게 되었어요 어쨌든 세월이 가면 다 해결되긴해요 힘내세요

  • 3. 인생0521
    '19.7.19 11:21 AM (1.215.xxx.108)

    남편이든 가족이든 다 타인이에요. 우리는 각자 우주에 홀로 떨어진 존재입니다.
    기쁨은 내면에서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966 성의없이 소설쓰다가 딱 걸린 조선일보 5 .... 2019/08/01 1,665
954965 은둔형 외톨이가 치매될 확률이 높을까요? 10 정말 2019/08/01 3,909
954964 황신혜 모녀는 친구처럼 사네요 14 모녀 2019/08/01 7,600
954963 혹시 주짓수나 복싱 하시는분 있나요? 1 40대후반 2019/08/01 1,589
954962 불매 스티커 뺏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1 노재팬 2019/08/01 565
954961 해운대 좌동 칼국수집 3 ㅇㅇ 2019/08/01 1,949
954960 여름아 부탁해 한준호 3 . . 2019/08/01 1,899
954959 목주름크림 바르고 계신가요? 6 홈케어 2019/08/01 3,031
954958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재밌네요 11 .. 2019/08/01 3,568
954957 휴가엔 역시 드라마 쑥과마눌 2019/08/01 943
954956 형님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안가도 되나요? 156 다인 2019/08/01 24,104
954955 친구가 자궁적출수술했는데.. 뭘 도와주는 게 좋을까요? 12 해피베로니카.. 2019/08/01 3,442
954954 남편 남편 1 ㅡㅡ 2019/08/01 1,851
954953 사람맘이 간사해요 1 ** 2019/08/01 1,445
954952 틱약물 부작용? 1 ... 2019/08/01 1,066
954951 얼린 바나나와 찬 블랙커피의 조합 2 여름 2019/08/01 2,594
954950 알라딘 당일 배송 없어졌나요? 5 때인뜨 2019/08/01 1,444
95494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9/08/01 948
954948 외국인이 옷을 사고 바지통이나 바지단 수선이 필요할때 영어로 3 oo 2019/08/01 3,367
954947 다음주에 홍콩 여행 가요 ㅠㅠ 아이들 있는데 시위때문에 걱정되네.. 13 ㄷㅅㅅ 2019/08/01 4,378
954946 마트에서파는 깐 메추리알 말예요 17 메추리 2019/08/01 8,671
954945 홈쇼핑에서 고가의 시계를 샀는데 말썽이네요 10 ㅇㅇ 2019/08/01 5,234
954944 미국과 독일에서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 외쳐 5 light7.. 2019/08/01 2,009
954943 홍콩시위대에 경찰이 산탄총까지 겨눴대요 5 무섭네 2019/08/01 1,768
954942 삶지 않고 수건 냄새 없애는 간단한 팁 44 원글 2019/08/01 26,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