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아베다. 왜구 부두목(두목은 왜왕이라는 놈)자격 충분하다.

꺾은붓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9-07-18 11:14:20

역시 아베다. 왜구 부두목(두목은 왜왕이라는 놈)자격 충분하다. 

이게 우리국민성의 치부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어쩌면 누워서 하늘을 향하여 침 뱉는 바보짓이 되겠지만, 국민성의 부끄러운 부분은 감춘다고 해서 영원히 감춰지는 게 아니다.

치부는 단 하루라도 빨리 드러내서 전 국민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깨달아, 새로운 각오를 마음 속 깊이 다짐하고 고대로 행하면서 살면 되는 것이다.

도대체 왜와 우리가 어떤 관계인가?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영원한 우리의 철천지원수도 아닌 철천지웬수다.

우리가 해방이 되고나서 6.25전쟁을 거치며 지구상의 최 후진국으로 뭐가 찢어지도록 가난하게 살 때는 할 수없이 왜에 손도 벌리고 공산품이라는 것은 없는 돈에도 왜 물건이 아니면 우리기술로 만드는 물건이 없으니 할 수 없이 왜 물건을 사서 쓸 수밖에 없었다.

그런 모진세월을 지나 우리도 세계가 놀래는 경제성장을 이뤄 지구촌의 최대잔치인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룬 나라가 되었다.

그러면서 우리도 선진국대열에 들어섰다고 뿌듯해하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공산품 대부분이 깊은 생각 없이 우리자본, 우리기술, 우리기업이 만든 물건이려니 하고 거침없이 써 왔다.

아- 그런데 이게 웬말이란 말인가?

수를 헤아릴 수도 없고 종류를 알 수도 없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고, 입고, 자고, 싸는데 소용되는 물건 중 왜가 직접 만들어 수출하거나 왜의 자본으로 한국 땅에서 생산되는 물건이 파악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만다는 사실이다.

왜로 여행하는 한국인이 우리보다 인구가 30배 이상 많은 중국의 여행자수와 엇비슷한 수준이라니 까닭 없는 분노와 서글픔이 밀려왔다.

아베란 놈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이 기막힌 사실을 모르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왜 물건을 사서 먹고 입고 자고 싸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줄을 서서 왜로 여행을 떠났을 것이다.

그런 것을 5천만 한국국민을 단 번에 일깨워 준 놈이 바로 아베다.

우리의 학교선생, 지식인, 언론, 뜻이 있는 시민단체가 10년을 두고 국민성을 바로 잡으려고 발버둥 쳐도 안 될 일을 아베란 놈이 단 한마디로 한국인의 뇌리에 쇠망치를 내리쳐 찰나에 깨우치게 한 것이다.

우리 아베가 깨우쳐준 이 교훈 절대로 잊지 말고 생활화 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도 아베와 같이 단번에 깨우치도록 교육을 합시다.

아베야!

혹시라도 한국인이 이번 너의 교육을 잊은 것 같으면 다시 한 번 깨우쳐 주기 바란다.

아베야 감사하다.

 

IP : 119.149.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구부두목
    '19.7.18 11:18 AM (58.120.xxx.54)

    토왜들 드러나게 하고 국민들 뭉치게 하고 기술, 경제 독립하게 하고 좋네요.

  • 2. 꺾은붓
    '19.7.18 11:21 AM (119.149.xxx.10)

    그러니 아베란놈한테 감사해 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704 가위 7 세상에 2019/07/19 1,065
953703 사고나서 피해자가 병원치료 받으면 운전자에게 4 .. 2019/07/19 1,187
953702 얼마나 연애하고 결혼하셨어요? 7 900 2019/07/19 2,628
953701 쿠팡 탈퇴 어떻게 하나요? 10 2019/07/19 2,393
953700 옥션, 후쿠시마 쌀 직구 판매 논란 7 뉴스 2019/07/19 2,710
953699 김현종 차장, 靑 "국제법 위반 주체는 일본..강제징.. 14 ㅇㅇㅇ 2019/07/19 2,009
953698 일본 불매운동 잘 정리된 것 어디서 보시나요~ 6 .. 2019/07/19 672
953697 내일 부산에서 제주 가는데 3 부산 제주 2019/07/19 1,278
953696 이어 달리기.(경기지사 2심 재판의 공정한 판결을위한 탄원서) 3 설라 2019/07/19 472
953695 로켓와우 10 쿠팡 2019/07/19 1,834
953694 왜? 삼성은 일본에서 로고 없이 판매할까요? 9 핸드폰 2019/07/19 1,741
953693 대입준비용 고등관리형 ielts학원 아시나요 2 강남 2019/07/19 840
953692 바비브라운 메이크업베이스 써보신분? 12 질문 2019/07/19 2,656
953691 엄마가 돌아온 이유 12 ........ 2019/07/19 6,458
953690 일본의 방사능 쓰레기 수입 금지청원 참여부탁드려요 8 eppun 2019/07/19 810
953689 운동해도 배가 붙는 원피스는 입기 힘드네요 6 음허 2019/07/19 3,053
953688 서울여대 2019년 수시 정말 대단했네요. 본문 추가했어요. 67 .. 2019/07/19 20,424
953687 사진후기 글은 삭제했어요 3 사진후기 2019/07/19 1,048
953686 손혜원, 무혐의 결론,부친독립 유공자선정 사건 29 ㅇㅇ 2019/07/19 2,319
953685 [펌] 봉창 두드리는 황교안 7 Oo0o 2019/07/19 1,930
953684 남대문 약국 아침 9시부터 문열까요? 2 ... 2019/07/19 724
953683 헐....민주당의 위기가 ㄷㄷㄷ/펌 10 이럴수가 2019/07/19 3,241
953682 교육감에게 해줄 말 https://www.82cook 4 그러니 2019/07/19 903
953681 저도 쿠팡 탈퇴했어요 15 비와외로움 2019/07/19 3,637
953680 아이들의 이런 차이점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3 ... 2019/07/19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