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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정제 장기복용하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989
작성일 : 2019-07-18 10:33:52
제가 공황장애가 있습니다.
신경안정제를 몇달 먹었었는데 먹는동안은 괜찮은데
끊으니 다시 원상복귀네요.
신경안정제가 벤조디아제핀 계열이라 나중에
치매 위험도 있다하고 해서 안먹으려 하는데
안먹으면 어지럽고 하네요. 아마도 계속 먹게되면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죽을 때까지 하루에 한알씩 먹는다고 하면
30~40년은 먹어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주변에 오래드신 분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4.50.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8 10:46 AM (61.74.xxx.243)

    제 친구 얘긴데요.
    얘는 항우울제랑 항불안제 처방받아서 먹은지 오래됐어요.
    근데 얘는 불안의 원인이 주로 남편인지라..
    남편이 너무 좋아서 누가 뻇어 갈까봐(남이 볼땐 오징어 지킴이) 불안할때는 항불안제 먹는데
    또 상황이 나아져서 남편 뺏길일 없을꺼 같다 할떈 불안하진 않은데 우울감이 온데요.
    뭔가 전투적으로 지키던게 이제 그럴필요 없어지니 뭔가 허탈함이라나?
    친구도 먹다 안먹다 한 십년 가까이 된거 같은데..
    항불안제는 의사도 치매위험이 있다고 해서 먹으면서도 또 불안해서 끊어야 겠다고 하던데
    옆에서 볼때 안먹으면 애가 당장 불안해서 정상 생활이 불가능한데 나중에 올지 안올지 모르는 치매가 문제가 아닌데 저런다 싶더라구요..

    아무튼 친구는 불안의 원인인 남편으로 좌지 우지 되서 괜찮으면 안먹기도 하던데
    원글님의 불안원인을 생가해보고 그게 해결될때까진 먹는게 좋치 않을까요?
    이유없는 불안이면.. 저도 모르겠네요;;

  • 2. 원글
    '19.7.18 10:51 AM (124.50.xxx.215)

    저는 불안의 원인이 제 신체증상이에요. 처음엔 치과에서 마취하다 발병했고 그 이후로 신체증상이 돌아가면서 와요. 처음엔 숨이 안쉬어지더니 지금은 머리가 어지럽네요. 머리가 어지러운 게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몰랐어요ㅠㅠ

  • 3. ㅡㅡ
    '19.7.18 10:55 AM (175.118.xxx.47)

    리보트릴은 중독성 거의없어요 제친구는 1년반정도먹고 끊었는데 이상없더라구요 잠도잘자고

  • 4. 혹시
    '19.7.18 12:50 PM (175.209.xxx.73)

    마취제가 리도카인이었나요?
    가족 중에 리도카인 부작용으로 치과 치료 당일부터 불안 공황장애 불면으로 시달렸는데
    그런 카페가 있어서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들은 바로는 면역글로브린 주사를 맞아보세요
    피에 있는 염증수치를 확 낮춰준다고 하는데 요즘 습관성유산 임산부에게 투여한다고 하니
    위험한 건 아닐 것 같습니다.
    주어들은 이야기니까 꼭 확인해보시고요

  • 5. 머리가 어지럽다
    '19.7.18 12:54 PM (175.209.xxx.73)

    는 것 자체가 공황증세인데
    실제가 아닌 상황을 심각ㅎ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라면
    약을 안먹어서 심리적으로 병을 부르는 결과가 가져온 것 같네요
    그냥 죽기살기로 운동하시고 머리가 아픈 게 실제 아픈게 아니니까
    약을 줄여가면서 스스로를 교육시켜보세요
    괜찮다고 나을거라고요~~

  • 6. 원글
    '19.7.18 3:19 PM (124.50.xxx.215)

    신체증상은 실제에요...불안이 허상이구요...불안해서 신체증상이 나오는 건데, 다른 불안은 전혀 없고 신체증상이 나타날까 불안한거네요..

  • 7. 원글
    '19.7.18 3:22 PM (124.50.xxx.215)

    면역글로브린 주사는 자주 맞음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자가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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