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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콜 치료 받아보신 분 있나요 주변이나

Mm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9-07-17 17:12:26
제가 알콜의존도가 너무 높아서요
자제가 잘 안되요...

술마시면 쓰러지고 욕하고 그래서 정말 자제하고 두달정도 한두잔만 마시다가 이번주에 다시또 만취해서 울고 춤추고 ㅜㅜ

아이들이 술마실때 전화많이 한다고 밤 열한시에 밖에 나오라고 해서 슈퍼 앞에서 고래고래 화내고 소리질럿는데 정말
이런제가 부끄럽고 한심하네요

정말 술을 한번 마시면 자제력 상실인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도 정말 모르겠어요

마시다 보면 불랙홀로 빠지는데 알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자력으로 극복하신경험 있으면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가족에게 너무 부끄럽고 사회생활도 하는데 이미지도 나빠지는구 같아서 고치고 싶어요 ㅜㅜ 정말 이런 자제가 안되는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IP : 211.36.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7 5:18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자력으로 안돼요
    알콜크리닉 가셔서 상담받고 약 처방받으세요
    자력으로 하시려다가 객사하거나 이혼당하거나 애들한테 버림당해요
    꼭 알콜크리닉 가세요

  • 2. 일부러
    '19.7.17 5:24 PM (183.83.xxx.136)

    컴터까지 켜고 로그인했어요
    벌써 8~9년 전에 아버지 알콜중독으로 병원 입원 치료하셨어요. 한 번에 끝난 것도 아니고 두 번 갔다오셨죠.
    한 달에 150 이상 들었을 거에요.
    절대 혼자서 자제 안됩니다. 가족들도 같이 교육받고 노력해야 해요.
    한 방울이라도 마시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요.
    여성분들도, 젊은 분들도 많이 갑니다. 치료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본인이 스스로 중독인 걸 인정하셨으니 희망이 있으시네요.
    아버지 치료 후에 저희 가족은 편안해졌어요. 그 전에는 지옥이었죠.
    다사랑 중앙병원으로 검색해 보세요. 저도 3군데 병원 직접 가보고 결정한 곳이었어요.

  • 3. ..
    '19.7.17 5:25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오매
    엄마 걱정에 전화하는 천사같은 아이들은 무슨죄입니까
    하루빨리치료받으세요
    님은 부모자격도 없어요

  • 4.
    '19.7.17 5:48 PM (218.51.xxx.216)

    원글님은 스스로의 의지로는 어려울 것 같아요.
    술을 아예 안드셔야 할 거 같은데.
    저 대학시절 친구가, 술이 한두잔 딱 들어가면 그때부터 지킬과 하이드씨 였어요. 그리고 소주 한병(일곱잔이죠?) 을 넘어가면 행패가 나왔구요.
    그 친구 논리는, 남자가 소주 한병 안먹는 사람이 어디있냐. 난 아무리 많이 마셔도 소주 두병을 넘겨본 적이 없고, 술 마시고 필름 끊긴 적 없으니 알콜릭이 아니다 였는데, 술을 많이 먹고 적게 먹고를 떠나 술을 마시면 인격이 변하고 이성이 마비되는 사람은(기분 좋게 알딸딸 나사 약간 풀리는 경지가 아닌) 술이 술을 먹는 거니 아예 마시면 안된다 생각해요. 단 한잔도.
    조절해 가며 줄인다... 이게 안되더군요.

  • 5.
    '19.7.17 6:39 PM (39.7.xxx.230)

    본인은 심각성을 인지 하셨으니 얼른 병원가세요.
    외래로 안되면 입원치료로.......
    윗분이 쓰셨는데 다사랑병원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괜찮았어요.(전 의왕쪽요)
    작은곳들은 그냥 외부차단이 주더라구요.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초기에 얼른 단주하시길 바랍니다.
    옆에 사람들 속 썩어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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