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무현 재단에서 전화가 왔어요.

... 조회수 : 4,876
작성일 : 2019-07-17 12:01:22

청소하다 힘들어 소파에 널부러져 있는데
노무현 재단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2009년부터 후원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장과 작은 기념품을 보내준다네요.

고맙다고 자꾸 그러시는데
저도 뭔가 말하고 싶었지만
왠지 쑥스럽고 말이 안나와서
감사하다는 인사만 하고 끊었어요.

벌써 십 년이 흘렀네요.
노무현이 없은 노무현의 시대가 오고 있어요

입은 웃고 있는데
왜 눈에는 물이 고일까요.



IP : 211.221.xxx.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7.17 12:02 PM (39.118.xxx.224)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저도 조금이나마 햐볼까 생각이 드네요.

  • 2. ..
    '19.7.17 12:05 PM (211.36.xxx.173)

    저도 재단창단부터 회원인데 곧 오겠네요^^
    빨리 서울에 시민센터 생기면 좋겠어요.

  • 3. 어제
    '19.7.17 12:05 PM (223.33.xxx.54)

    유퀴즈에서 시공간을 초월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묻는데 나는 노무현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곤 눈물이ㅠㅠ

  • 4. ...
    '19.7.17 12:06 PM (108.41.xxx.160)

    청소하다 힘들어 소파에 널브러져 있는 원글님에게 온 노무현 재단의 감사 전화... 짠합니다.

  • 5. ....
    '19.7.17 12:09 PM (115.136.xxx.47)

    지금 생각하니 시대를 너무 앞서오신 분이에요
    이젠 일본 불매운동도 하고 있는데 계셨으면 좋음 말씀도 해주실텐데
    ㅠㅠ
    그 분때문에 사람들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으니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가 오고있음이 확실하네요

  • 6. ㅇㅇㅇ
    '19.7.17 12:13 PM (61.98.xxx.55)

    노무현재단에 건의있는데
    봉하장터 물품들이 너무 비싸 이용하기 망설여지네요

  • 7.
    '19.7.17 12:13 PM (121.147.xxx.170)

    어머 저 그전화받고 눈물이 핑돌았어요
    외출할려고 화장막 끝난상태였는데
    저도 모르게눈물이
    벌써 그렇게됐어요? 하면서...
    괜한 주책인가 싶어서끊고나서
    부끄러웠어요

  • 8. 봉하장터
    '19.7.17 12:15 PM (121.154.xxx.40)

    비싸도 유기농이라 저는 그냥 이용해요

  • 9. Ddd
    '19.7.17 12:15 PM (39.7.xxx.212)

    저도 원글님이 고맙습니다
    봉하장터만 이용했는데
    저도 정기후원해야겠어요

  • 10. 저도
    '19.7.17 12:24 PM (211.196.xxx.11)

    어제 전화 받았어요. 부족하지만 항상 도와주셔서 여러번 감사하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10년이 참... 덧 없네요.

  • 11. hansaesang
    '19.7.17 12:48 PM (68.173.xxx.4)

    그 분때문에 사람들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으니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가 오고있음이 확실하네요2222222222222

    감사의 마음으로 구입하는 봉하마을에서 재배한 쌀은 작은것으로 매년 열봉지 씩 구입해서 주변분들에게 돌립니다.
    이렇게라도 함으로서 노무현 대통령 님께 대한 미안함을 조금씩 덜어내보려고 하지만 덜어지지 않네요.
    현실을 볼 때 마다 빚진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강하고 양심적인 재단으로 발전되길 빕니다.

  • 12. ...
    '19.7.17 1:05 PM (218.236.xxx.162)

    울컥했어요
    벌써 10년 잘 버텨온 노무현 재단과 우리들 잘하고있는 것이겠죠...

  • 13. ...
    '19.7.17 1:13 PM (119.200.xxx.140)

    저도 받았어요! 후원 10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ㅠ

  • 14. 진쓰맘
    '19.7.17 1:29 PM (106.243.xxx.186)

    전 초창기 회원인데 전화가 안 왔네요...ㅠㅠ

  • 15.
    '19.7.17 1:53 PM (58.120.xxx.54)

    10년 저도 10월이면 10년인데 아직 전화가 안왔어요.
    10월에 하려나?

  • 16. 딸기향기
    '19.7.17 2:39 PM (124.5.xxx.81)

    저도 받았는데. 너무 송구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는지...

    후원금 액수가 너무 적어 선물 받을 자격이 안된다했더니
    지지하는 마음, 꾸준히 보내주신 10년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꼭 받아야 한다고 ....
    마음이 ... 참 ...

  • 17. 나무
    '19.7.17 5:01 PM (39.7.xxx.10)

    저도 같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괜찮다고... 저는 보내지 마시고 좋은 일에 쓰시라 했더니
    10년 후원자에게만 특별히 주는거라면서 꼭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그 말이 너무 고마워서 그러겠노라 했습니다

    참....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797 내 아들은 일본에게 져본적이 없다. 11 줄돔 2019/07/23 2,597
951796 이태임씨도 참 파란만장하네요 27 .. 2019/07/23 29,399
951795 82로그인기능은 어찌수정 안되나요? 1 zzz 2019/07/23 607
951794 여기 평창이에요 11 ........ 2019/07/23 3,730
951793 무속인에게 기도 조심해야겠네요 5 ㅡㅡ 2019/07/23 4,371
951792 카뱅 한도계좌는 뭔가요? 2 ㅎㅎ 2019/07/23 1,409
951791 왜놈들 돈 쳐묵쳐묵했으니까 이런 글 내보내는 거겠죠? 1 왜레기 2019/07/23 791
951790 40대 아줌마 차 구입 고민... 34 ... 2019/07/23 6,797
951789 치석제거, 워터픽 어디서 어느 모델 사는게 제일 나을까요? 5 워터픽 2019/07/23 3,227
951788 IMF때 젤 먼저 돈 빼간 나라가 일본인거 아셨어요? 12 ... 2019/07/23 2,299
951787 너무 피곤한 40대 후반..영양제 추천해주세요. 8 노노재팬 2019/07/23 3,855
951786 우리나라 관광을 살립시다 33 ㅇㅇㅇ 2019/07/23 3,351
951785 라돈 뒤범벅 '발암 아파트'..'내집 꿈' 뭉갠 '포스코건설' 10 뉴스 2019/07/23 4,586
951784 일본 망언지도자 5명 2 한땀 2019/07/23 944
951783 더불어민주당에서 최근 만든 포스터 jpg 25 좋네요 2019/07/23 4,033
951782 척추측만 도수치료 아니면 운동해야할까요 3 .... 2019/07/23 2,048
951781 대구 숙박 괜찮은곳 10 ㄱㄴㄷ 2019/07/23 1,274
951780 30대 후반 미혼 건강검진 할때 어떤거 추가하면 좋나요? 2 ... 2019/07/23 1,265
951779 실시간 매의 눈으로 82 지키시는 분. 손들어봐요~~ 23 지키미 2019/07/23 1,887
951778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반일 민족주의) 3 ... 2019/07/23 870
951777 매미가 우네요 6 찌르르 2019/07/23 1,197
951776 일본에 대한 저항에 능력자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2 원글 2019/07/23 589
951775 예전에 사놓았던 맥주를 꺼내서 마셨는데 3 어제 2019/07/23 1,607
951774 개 수술 후 식사 어떤거 주시나요? 12 비장제거 2019/07/23 958
951773 국민카드 이거 뭘까요? 13 ... 2019/07/23 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