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오이
가지
만두
무우청 데쳐 얼린것
파프리카
부추
미드덕
조개살
엄마가 가득 주신것들인데 뭘 해 먹을까요?
입 짧은 딸들만 있어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냉파 도와주세요
ㅠ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9-07-17 11:36:54
IP : 211.52.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9.7.17 11:42 AM (182.215.xxx.201) - 삭제된댓글주로 김밥을 쌉니다만...파프리카 오이는 김밥에 넣을 수 있겠고
가지밥 해서 부추양념장에 비벼 먹고요.
부추가 남을테니 부추전
무우청은 해동해서 묵은지랑 지짐이 해먹고요
만두 구워서 같이 곁들여 먹어요.
만두는 만두국 해도 되고요..
다 먹었네요.
미더덕이랑 조개살은 국끓일 때 넣거나...2. ....
'19.7.17 11:45 AM (125.141.xxx.138) - 삭제된댓글다른건 모르겠고 무청 데친 건 시래기밥 해드세요. 백종원 시래기밥 검색해서 다진돼지고기랑 된장양념 넣고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초등 아들 둘 다 맛있다며 뚝딱~!! 시래기지짐하면 저랑 남편이 먹느라 한참 걸렸는데 시래기밥 해먹으니 진짜 팍팍 소비되네요.
3. 가지
'19.7.17 11:47 AM (182.215.xxx.201)가지는 가지밥.
양념장에는 부추 넣으면 되고
남은 부추는 부추전, 혹은 부추오이무침.
가지밥은 아이들도 엄청 잘먹어요.4. 음
'19.7.17 11:55 AM (1.225.xxx.117)조갯살 넣은 부추전이랑
묵은지는 등갈비사다 김치찜하면 확줄어요~5. ㅎㅎ
'19.7.17 11:56 AM (180.70.xxx.241)무청 조갯살 미더덕 부추 된장국
부추 묵은지 부추전
부추 조갯살 부추전
가지는 가지 얇게 썰어 튀김 그 자체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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