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의 감정쓰레기통

....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9-07-17 05:45:54
엄마가 내게 보낸 카톡중 복사 1 2 3



1.집에쓰는것은 아까워하면서 여자만나면 회센타에서 75000원
고기집에서 칠만원돈 그런돈은 여자한테
잘쓴다

2.너아빠 육월말
미경이랑 여자 한시에만나서 고기집에서 일곱시 카드 고기 칠만원치먹었더라 그날 나퇴근할때면요즘들어온다


3.저번 토요일. 어머님집에갔다가
또여자만나로 갔어 여덟시 회센타에서 카드로 칠만원 긁었더라














아빠가 딴 여자 만나는걸 딸인 나에게 이르는 엄마

엄마가 먼저 사기꾼 남자한테 꼬여 많은돈 잃었어요

저런 아빠가 딴 여자만나는 내용

안듣고 싶다고 했어요

근데 똑같아요


저렇게 전화나 카톡


아빠
미행해서 뒤 밟고 증거 챙겨 이혼하자고 집얻을돈 챙겨 나오자
해도 매번 저런식으로 하소연


생활비도 안주는 아빠한테 수박 사오라고 시키고
수박 안사왔다고 딸인 내게 전화로 하소연

엄마가 실수하고 그 이후로 돈을 꽤벌어서 엄마 지분도 있어요(이사한번 했거든요)


저 정말 저렇게 막 하소연할때마다 너무 우울하고
어릴적 불안이 되풀이 되는데


이런 엄마 있나요???? 감정쓰레게통 언제 벗어나죠
엄마 맞나요????ㅠㅠ


저 임신했을때도 저래 하소연했어요
다른 여자랑 모텔 갔다고 (휴대폰 카드내역 훔쳐보고)
이젠 카드내역 아빠가 지우질 않는다고 또 나한테 나열



아빠 성격엔 잘지낼수도 없고
원래부터 젊었을때도 사이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대체 이혼은 얼마나 심해야 하나요
정말 질긴 인연입니다ㅠㅠ
저 결혼하고 5년째 지속 똑같은 레파토리ㅠㅠ
IP : 27.113.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7 5:53 AM (219.120.xxx.1) - 삭제된댓글

    못고치나봐요.
    싸우고 난리쳐도 오히려 딸인 너한테 이런말도 못하냐고 허고
    임신했을때도 똑같아서 내가 태교대신 이런 남욕이나 들어야겠냐 화를내도 똑같더라구요
    그냥 연락을 끊으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부모라 봐야한다면 이상한말하면 버로 자리털고 일어나길
    결국 몇십년동안의 축적된 감정쓰레기통 역할로 이젠 내가 마음의 병이 들었더라구요
    하루라도 빨리 엄마인생과 본인 인생 분리하세요

  • 2. 000
    '19.7.17 8:17 A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

    엄마와 딸...
    엄마는 누구에게 하소연하나.
    딸에게 마저 저런 얘기 못한다면...

  • 3. 하푸
    '19.7.17 8:44 AM (121.129.xxx.101)

    위에 000같은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혈육이란 이름으로 자행하는 정신고문이지요.
    부모의 은혜란건 사실 허상이에요
    자식을 키우는 노고는 스스로 내린 결단이고 당연히 할일이지
    자식이 평생 갚아야할 은혜나 빚이 아니거든요
    나부터 살아야한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최대한 부모를 차단하세요
    문자 전화 대화 만남을 최대한 줄이세요
    어쩔수없이 만나야만 한다면 단둘이 보지말거 누구 다른사람을 꼭 대동하고요.
    엄마가 저 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나에겐 부모는 없다고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요
    버티는겁니다.
    부모도 자식이 어렵고 무서운줄을 알아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059 2 주식 쌀 2019/07/19 504
953058 일본 소설이나 문화 컨텐츠는 불매 안하나요? 9 일본 2019/07/19 1,079
953057 저도 처음 자랑해봅니다 7 자랑스러운 .. 2019/07/19 1,931
953056 뿔테안경 묶음머리의 조합 9 하하 2019/07/19 2,234
953055 아사히 맥주를 마실 때 기억해야 할 것(피쳐링 안중근) 기미왜란 2019/07/19 641
953054 황교안이나 일부전문가(?)들은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5 .... 2019/07/19 922
953053 유니클로 좋던가요?????? 39 진짜 궁금 2019/07/19 2,768
953052 일본 맨날 불매운동에 기름 부어주네요 11 ... 2019/07/19 3,406
953051 왓챠, 국민카드 결제시 3개월간 50% 할인 2 찬스 2019/07/19 1,630
953050 정동영얼굴 7 ... 2019/07/19 2,498
953049 노니 원산지에 따라 효과가 차이날까요? 6 노니 2019/07/19 1,656
953048 www 재미없는 이유를 알겠네요 6 ㅇㅇㅇ 2019/07/19 2,534
953047 보통 축의금은 얼마나 걷히나요 6 ㅇㅇ 2019/07/19 1,922
953046 일본이 선제 도발한 지금 3 ㅇㅇ 2019/07/19 693
953045 당진 왜목마을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당진 2019/07/19 1,259
953044 3만원대 생활 한복, 방탄소년단 공항패션으로 매진사례 34 ㅇㅇ 2019/07/19 8,110
953043 [일본불매] 카스 맥주 문의 11 일본불매 2019/07/19 1,617
953042 (펌)이해찬 "황교안, '소재·부품산업 지원' 제외 요.. 8 초5엄마 2019/07/19 997
953041 조선일보 불매 폐간 청와대 동의 해주세요. 7 kk 2019/07/19 570
953040 스케치용 펜슬 찾아요 3 도움 2019/07/19 668
953039 박용만 회장님! 존경합니다 7 dd 2019/07/19 2,462
953038 옥시크린 다시 광고하네요 2 어머 2019/07/19 1,031
953037 중3 봉사마감 시간이 언제일까요? 4 홈풀맘 2019/07/19 1,112
953036 '몰카의심男' 놔준 용산아이파크몰.."성추행이라도 당했.. 1 ... 2019/07/19 1,150
953035 바나나 먹고 나면 찜찜함이 오래 남아요 6 ..... 2019/07/19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