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1 아이와 롯데월드 취소했어요 ^^

....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9-07-16 10:36:58
한번도 간적이 없어서
이번 방학때 엄마랑 하고싶었던 1순위였어요.

어떻게 해야하나...고민하다가 아이에게
‘ㅇㅇ야,, 나쁜 사람은 상 받아야해 벌 받아야 해~?’
벌 받아야지 라고 아이는 대답했고
그럼 ‘나쁜 회사는?’ 라는 질문으로
불매운동에 대해 설명했더니
의외로 아이가 쿨하게 취소했어요.
일제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괴롭힘 많이 당했다고 하니
아이도 놀랬고요.

한번 하기로 마음 먹으면 고집있게도 꼭 해야하는 성격이라서..
게다가 몇 개월 전부터 약속했던거라 걱정했는데
아이가 기특하고 예뻐서
더 좋은데 데려가야겠어요~~


일제시대 관련 역사 박물관도 가야겠어요 ^^
IP : 58.121.xxx.1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1이
    '19.7.16 10:38 AM (211.245.xxx.178)

    말귀 못 알아듣는 어른들보다 낫네요.
    영원히 안쓰자는것도 아니고..
    롯데월드도 갈수있는날 오겠지요.ㅎ

  • 2. 아이가
    '19.7.16 10:40 AM (125.31.xxx.38)

    참 예쁘네요.
    엄마 말 이해도 잘하고요.^^

  • 3. 저희도
    '19.7.16 10:40 AM (116.40.xxx.208)

    잘하셨어요!!
    저희도 방학때 롯데월드 가려다 취소했어요^^
    아이가 너무 가고싶어해서 간김에 롯데타워도 가보려고 했는데 모두 취소했어요
    대신 서울랜드나 에버랜드 가려고해요
    롯데들어간거 다 안가고 안써보려고요

  • 4. 그린
    '19.7.16 10:41 AM (175.202.xxx.25)

    잘 하셨어요...

  • 5. ...
    '19.7.16 10:43 AM (58.121.xxx.136)

    서울랜드나 에버랜드는 여름은 피하는게 낫겠죠~~?

  • 6. ....
    '19.7.16 10:44 AM (115.136.xxx.47)

    깨어있는 부모님이시네요
    실생활에서 그런 것이 살아있는 교육입니다
    저도 애들이랑 롯데월드 안가봤고 앞으로도 안갈거에요

  • 7. ...
    '19.7.16 10:52 AM (121.187.xxx.150)

    아이가 똘똘하네요 설명해주니 알아듣고요
    그 부모님에 그 아이가 맞나봅니다 ^^
    올해 여름휴가 저희도 국내로 눈돌려서
    잘 찾아보고 다니려고요

  • 8. 둥둥
    '19.7.16 10:57 AM (203.142.xxx.241)

    잘하셨어요. 저도 초4 아직 한번도 안가봐서 언제 가야 되나 하고 있었는데 아예 안가려구요.
    롯데월드 안간다고 죽을것도 아니고. 서울랜드, 어린이 대공원, 등등 많네요.

  • 9. 아줌마
    '19.7.16 10:58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차라리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시면 어떨까요????

  • 10. ^^
    '19.7.16 11:01 AM (115.40.xxx.26)

    날 좀 시원해지면 에버랜드 데리고 가주세요.
    아이가 대견스럽네요.
    원글님도 엄지척입니다~

  • 11. belief
    '19.7.16 11:11 AM (125.178.xxx.82)

    저도 방학때마다 롯데월드 갔었는데
    이제 고만 가려구요..
    에버랜드도 있고 서울랜드도 있으니까요..

  • 12. 예뻐라 ~^^
    '19.7.16 11:14 AM (211.239.xxx.186)

    기특합니다 이런 훌륭한 어린이들이 있어 우리나라 미래가 밝습니다 !

  • 13. 가시는김에
    '19.7.16 11:21 AM (99.240.xxx.118)

    전쟁기념관도 다녀오세요.

  • 14. 여기요
    '19.7.16 11:31 AM (211.36.xxx.88)

    서대문형무소 꼭 가세요
    그냥 둘러보는것보다 설명들으시면 훨씬 좋아요
    전 아들들 데리고갔다가 얼마나 오길 잘했단생각을했는지
    학교에서 이런곳은 의무적으로 견학 코스에 넣었음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애 학교에 건의도했어요

  • 15. ㅇㅇ
    '19.7.16 11:47 AM (172.58.xxx.32)

    정말 잘 하셨네요.
    롯데는 한국에서 땅장사해서 부자된 기업이라던데.
    롯데월드만 해도 잠실 땅 부지가 얼마던가요.
    게다가 꼭 한국인인 것처럼 해놓고 알고보니 한국이라고 탈을 쓴 늑대였어요. ㅠ

  • 16. ...
    '19.7.16 12:58 PM (58.72.xxx.228)

    초5 방학때 가기로 했는데
    안가기로 했어요
    어제 롯데리아 가자니까 기겁을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683 아들이 윌 야쿠르트만먹어요 11 2019/08/06 2,967
956682 돈 많으면 공부하고 싶은 분 계세요? 6 .. 2019/08/06 2,522
956681 무슨 낙으로 사세요? 23 ... 2019/08/06 6,824
956680 비밀의 숲을 인제야 보고 있어요. 8 여름 2019/08/06 2,292
956679 딱딱한 복숭아 샀는데요 7 ,,, 2019/08/06 3,713
956678 100만원으로 한달살기(조언부탁드립니다) 18 해품달 2019/08/06 7,076
956677 日 지자체, 韓 항공사 찾아 읍소..노선 축소하지 말고 유지해 .. 5 기레기아웃 2019/08/06 1,535
956676 장례식장 복장 문의드려요 6 .. 2019/08/06 2,211
956675 여름에 선풍기 대신 서큘레이터가 유행하는 이유? 11 ㅇㅇ 2019/08/06 6,364
956674 (청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금 당장 폐기해야 .. 8 미국은끼지마.. 2019/08/06 721
956673 수영 잘하려면 어떻게 노력하면 될까요? 3 00 2019/08/06 2,053
956672 美, 한일에 중재안..'백색국가 유지' 촉구 1 일본이거부 2019/08/06 1,057
956671 조달청 이 와중에 일본회사 30억 구매 15 깊은 빡침 2019/08/06 3,326
956670 일본 불매운동 리스트입니다 jpg 4 보세요 2019/08/06 1,734
956669 많이 웃고 싶을 때 뭐 볼 것 있을까요 8 코믹 2019/08/06 1,621
956668 주옥순 같은 뭣도 아닌 인간이 10 참나 2019/08/06 2,263
956667 정말 요즘 대학이 이런건가요? 23 수시 2019/08/06 6,952
956666 둘중 어느쪽이 더 결혼잘할까요? 10 Jde 2019/08/06 2,627
956665 이온음료 고르기가 힘들어요. 3 더위 2019/08/06 1,492
956664 대장내시경 물약먹었는데요 반응언제부터 오나요? 1 .. 2019/08/06 2,835
956663 자한당 주옥순 "일본에 특사 보내 사과해야".. 20 ... 2019/08/06 2,656
956662 헬스할때 장갑 하면 굳은살 안 생기나요? 2 프리웨이트 2019/08/06 1,407
956661 중구청 '노재팬 배너' 사건이 되레 긍정적 효과를 드러냈다 12 뉴스 2019/08/06 2,866
956660 변색렌즈 통창있는 실내서 써보신 분 3 안경 도움말.. 2019/08/06 855
956659 박정희 만주군관학교 지원때 '목숨바쳐 충성' 혈서 사실로 5 나원 2019/08/0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