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도움 안되는 팔자는 끝까지 방해하네요 1억포기할까요
1. 간단
'19.7.15 8:14 PM (39.125.xxx.230)가져가지 않으면 내가 팔아쓴다
2. ...
'19.7.15 8:16 PM (116.36.xxx.197) - 삭제된댓글파세요.
부모자식간에 증여도 처리했을거니 파셔도 됩니다.
겨우 일억가지고 민사걸겠나요?
거기다 부모자식간에 민사도 힘든거 아시죠?3. ^^
'19.7.15 8:18 PM (223.62.xxx.115)빼서 쓰세요^^ 근데 본인 동의 없이 재산을 돌려놓을 수 있나요? 인감 같은 걸 갖고 있나본데 뺏던지 동사무소에서 재발급 받아요. 나중엔 빚도 돌려놓을 양반들이네요
4. ..
'19.7.15 8:19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명의도용으로 신고할 깜냥 안되면 아마 계속 휘둘려야 할 걸요.
명의자가 농간 부렸을 때 원래 주인이 소송하면 벌금 내고 이긴다는 얘기도 듣고,
명의자가 홀라당 먹으면 주인은 눈뜨고 코 베인다고도 하고,
뭐가 맞는지 당해보지 않아서 몰라요.
근데 제 상식으로 아마 전자가 맞을 거예요.5. 상속포기하면
'19.7.15 8:21 PM (116.126.xxx.128)되는거 아닌가요?
증여도 요즘은 다 조사하던데...6. 다른것도
'19.7.15 8:26 PM (203.81.xxx.93) - 삭제된댓글아니고 아프잖아요
나중이야 어찌됐든 휘둘리든 말든 일단은
살고 봐야하니 그돈 달라고 해요
못준다면 명의 빼라해요
이것도 저것도 다 못한다시면
안방에 드러 누워버려요
배째라 하고~~~~
누가더 징그런가 한번 보여 주세요7. ...
'19.7.15 8:27 PM (116.36.xxx.197)못팔겠으면 인감바꾸고 은행에서 대출받아 쓰세요.
뭐라하면 이것때문에 국가지원못받았으니
이거라도 써야겠다고 한바탕하시고요.
성질 한번 보여줘야 조심하는 사람들 있죠.8. ...
'19.7.15 8:40 PM (223.38.xxx.82)일단 저 일억 다 님의 다른 통장으로 돌리세요
저중에 일단 천만원 떼서 아들한테로 간 재산들 님 권리 찾는 소송해줄 변호사 찾으시구요
또 나머지 금액중에 오백은 쇼핑하고 오백은 마사지나 스파등 지친몸을 달랠돈으로 빨리 쓰세요.
님도 써봐야 부모마음 압니다.
여기서 부모는 낳아준 부모가 아니고 딸인생은 종년 인생인줄 아는 부모요.
님이 해달라는 대로 다하는 믿을만한 종이니까 바라고 또 바라는 거거든요?
그러니 님도 부모돈이 님돈인양 한번써보세요.
남의 돈이나 인생을 함부로 해도 아무렇지도 안다는걸 알게 되면
두번째는 얼마나 쉬워지는지 알게 될거에요.
님이 돈써도 부모들은 이제 맘대로 못달라고 할거에요
님이 안주면 땡이니까 달래서 가져오려 하겠죠..
한번 해보세요.내 맘대로 사는게 얼마나 편한건지
그러면 님네 부모맘이 이해될거에요.
뭘해도 딸이 순종적인데...만만하게 부려먹지 뭐하러 마음헤아려서 챙겨주나요?
자식이 딸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아들도 있는데요?
그리고 남이 님인생을 함부로 못하게 하는 힘이 생깁니다.
이래야 비로소 어른이 되는거에요.9. ㅇㅇ
'19.7.15 10:14 PM (211.36.xxx.4)...님 댓글 새겨 들으세요.
그리고 전화는 안받으면되지 병 악화되지 않아요.
돈없어서 치료못받을일, 곤란할 일이 훨씬 많아요.10. ...
'19.7.15 10:39 PM (39.113.xxx.54) - 삭제된댓글남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쾌감이 그렇게 큰걸까요
사실 한번도 맘대로 살아본적 없고 항상 순종했어요
예전엔 몇 만원짜리 가구 살때도 엄마에게 보고하고 허락받았었네요
안그러면 담번에 왔을때 발견하고 난리 치고 큰 싸움이 나니
싸움을 피하기 위해 제가 엄마에게 맞추며 산거죠.
..님 말처럼 한번도 엄마가 제 마음을 헤아려준적이 없어요.
제가 알아서 맞춰주니까요
인연을 끊지 않으면, 제 기준에서 모질어 지지 않으면
전 영원히 어른이 못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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