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려니까 설명이 잘안되는데..왜 소매부분이 너무나 크게 나와서
겨드랑이쪽이 훤히 다 보이고 심하면 브라 옆구리까지 다 보이는
소매부분이 크게 나온 옷 있잖아요
팔을 안들고 내리면 안보이는데 팔을 드는 순간 겨드랑이쪽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이런옷 구매하시나요? 그 부분 빼면 나머지는 다 맘에 드는데 소매쪽이 팔들면 너무 보여서
안에 꼭 나시를 입어야하는데 여름에 옷2개 입기가 넘 불편해서요
말하려니까 설명이 잘안되는데..왜 소매부분이 너무나 크게 나와서
겨드랑이쪽이 훤히 다 보이고 심하면 브라 옆구리까지 다 보이는
소매부분이 크게 나온 옷 있잖아요
팔을 안들고 내리면 안보이는데 팔을 드는 순간 겨드랑이쪽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이런옷 구매하시나요? 그 부분 빼면 나머지는 다 맘에 드는데 소매쪽이 팔들면 너무 보여서
안에 꼭 나시를 입어야하는데 여름에 옷2개 입기가 넘 불편해서요
이래저래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번거롭다 싶으면
결국 손이 자주 안가게 되더라고요
사다놓고 몇 번 안 입게 되느니
맘에 쏙 드는 걸로 사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산 옷 중에 그래서 못입는 옷 꽤 돼요. 나시 받쳐입어야되는데 너무 덥고 그래서 안입게되더라구요. 직접 보고는 안사요.
첫을 덧대는 수선을 하기도 해요.
여름에 시원하라고 대담한 소매 구멍있는 옷 구입하면 속에 받쳐 입느라 더 더워요.
전 절대 안 삽니다.
속이 조금 비치는 바지도 그래요. 그렇게 비치는게 섹시한지 어쩐지는 몰라도 저는 속바지 입느라
쩌죽겠더라고요.
오히려 단정하고 비치지 않는 옷 한장 걸치는게 시원해요.
소매 길이 짧으면 신경쓰일것 같은데
대부분 팔꿈치까지 길어서 그닥 신경쓰이지 않아요.
팔을 들고 있을 일도 드물지만 소매통 속으로 브레지어가
보인다 해도 뭐 어때요. 다른사람 소매통속으로 브레지가
보여도 아무생각 없구요.
겉옷 색깔과 비슷한 색으로 일부러 맞춰 입긴하지만 그거때문에 옷 하나 더 받쳐 입을 생각은 없어요.
그리고 브레지어 옆판(?) 폭이 좀 넓은거 입으면 좀 나은거 같아요.
암홀이요~~ 첨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넉넉한 옷 사다보니 암홀이 엄청 커서 입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살때 암홀 크기 꼭 확인하고 사요.
암홀이 큰거 입을때는 스포츠브라를 착용하고 입어요.
속옷이 약간이라도 비치거나 목라인이 많이 파진 옷 입을때는 브라탑을 입고
바지도 린넨소재나 조금 비치는건 짧은 속바지 입고 입구요.
노노
그거입고 머리도 손질할라치면
다보여요
남의 시커먼 겨 느닷없이 정면으로 봤는데
기분이 영
살끼리 닿아서
그런까 팔하고 몸통하고 말이죠.
더 덥더라고요.
버렸어요.
단점 다 나왔네요 ㅋㅋ 아~ 이 생생한 증언들!
맞아요, 몸통하고 팔하고 그 구멍에서 만나 부비부비
더워요....
그런데 암홀보다는, 진동 둘레.
가사 시간에 배웠던 그 말이죠, 진동 둘레~ 그게 그 구멍이에요.
절대 안사요 불편해서요
여름에 더울지라도 목 부분도 심하게 파인 옷 안사요 브라끈 보일까 신경쓰여서요
편한 옷이 최고죠!
안에 나시를 입고 입어야죠
예쁘기만 하면 안에 한겹 더 입고 입어요. 사실 안비치고 진동둘레도 딱맞는 옷 한겹입는거랑
안에 이너나시 입고 할랑하고 얇은 옷 한겹 더 입는거랑 저는 후자가 더 시원했어요.
불편한옷은 결국 손이 안가죠.
여름에 옷 한장 차이가 큰데.
저도 오늘 반품 보냈어요. 나시입어야 하는 옷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