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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트 타고 가다가....

풋여름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9-07-15 13:58:16


이 아파트 산지 10년이 넘어가지만 터놓고 지내는 사람없어요.

약간 대인기피증이 있어요/

가끔 오가며 부딪히는 경비아저씨한테 인사하는정도 ,

같은라인 나이드신 아주머니 한테 만나면 몇마디 주고받는게 다에요.

그래도 오래살다보니 ,대충 얼굴들은 눈에 익어요.

인사들은 안하지만..


어제 엘리베이트를 탔는데 가끔 봤던 그녀랑 같이 탔어요.

엘리베이트안에서 둘이만 조용히 타고 가다 ,

갑자기 그녀 핸드폰 벨소리가 너무 커서 ,

제가 부르르 떨면서 놀랬거든요.

음악소리가 얼마나 커든지..

놀래서 몸 부르르 떠는걸 봤나봐요.

너무 미안해하면서 죄송하다고.

저도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괜잖다고 .서로

인사를 주고 받았죠.

참 ,별거 아닌일같은데 상식적인 예의를 차리는건데도  기분은 참좋아요.

그녀도 저도 ,약간은 차가운 인상들이거든요

앞으로 그녀보면 서로 눈인사는 할수 있을거 같아요.


IP : 222.102.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춤법
    '19.7.15 2:06 PM (183.98.xxx.142)

    엄청 특이하시네요 ㅋ
    엘리베이트도 그렇지만
    커든지도 ㅎㅎ

  • 2. ...
    '19.7.15 2:14 PM (112.220.xxx.102)

    그냥 가볍게 인사정도만 하면 되죠
    탈때 안녕하세요
    내릴때 안녕히가세요~
    애기 타고 있으면 안녕~ 몇살이야? 이정도 ㅋㅋㅋ
    전 제가사는 아파트는 당연한거고
    부모님집에 가도 엘리베이터에 사람 있으면 인사해요
    남친집에 놀러가도 사람있으면 인사해요 ㅎㅎㅎ

  • 3. ...
    '19.7.15 2:34 PM (221.151.xxx.109)

    한번만 썼으면 모르겠는데 엘리베이터 예요. ^^;;
    여기에 티브, 전자렌즈 라는 단어에 예민한 분 있어서
    미리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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