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에 이런 옷 입고 가도 될까요? ㅠㅠ

예의 조회수 : 4,923
작성일 : 2019-07-15 11:07:45

갑자기...가려니 입을 게 없네요 ㅠ

그나마 제일 어두운 게 아주 진한 카키색 상의인데

요게 칼라가 없고 라운드넥에 까실까실한 천으로 된

긴 셔츠예요. 아래는 네이비 바지 입고.

괜찮을까요? ㅠ

IP : 14.52.xxx.2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
    '19.7.15 11:08 AM (183.98.xxx.142)

    가까운 사람 장례냐에 따라 다르죠

  • 2. ㅇㅎ
    '19.7.15 11:10 AM (1.237.xxx.64)

    그 정도면 괜찮을것 같아요
    상 치룰때 옷 잘 안보이고
    와주신것만 해도 감사하더라고요

  • 3. 나무안녕
    '19.7.15 11:12 AM (211.243.xxx.214)

    전혀 상관없어요
    어르신들 등산복 입고도 오시던데
    저는 전혀 개의치 않던데요
    오시는 것만도 감사하던데
    알록달록만 아니면 상관없을듯해요

  • 4. 보통
    '19.7.15 11:13 AM (59.8.xxx.250)

    그정도면 괜찮아요..
    더구나 직장다니는 사람들은 퇴근하고 갑자기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어두운 색계통이나 무채색정도면 괜찮아요~

  • 5. 그 정도면
    '19.7.15 11:32 AM (122.38.xxx.224)

    무난해요.

  • 6. ㅇㅇ
    '19.7.15 11:33 AM (110.70.xxx.3)

    상치뤄본 입장에서 옷차림 신경 안 쓰이고
    조금 화려한 블라우스 같은거 입은 분은 오히려 더 감사했어요. 바쁜데 오셨다는거니까요

  • 7. 상 몇번 치른 이
    '19.7.15 11:35 AM (116.39.xxx.29)

    와주는 것만도 고마워요. 티브이에서나 그렇지 요즘 까맣게 다 챙겨입고 오는 사람 없어요. 말씀하신 옷도 충분하고 색상이 튀거나 노출이 심하지만 않으면 평상복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 8. . .
    '19.7.15 11:48 AM (119.69.xxx.115)

    여름 8월에 상 치른 사람인데요. 직장에서 같이 오던 여직원들 원피스입고 신발도 편한거에요. 날도 더운데 상주입장에선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어요..

  • 9. ....
    '19.7.15 11:58 AM (58.148.xxx.122)

    드라마처럼 검은정장 갖춰입고 오는 사람 많지 않아요.
    상주 가족 아니면...
    문상객은 화려하지 않고 단정하면 돼요.

  • 10. sstt
    '19.7.15 12:01 PM (175.207.xxx.242)

    가족 아니면 괜찮더라고요

  • 11. .....
    '19.7.15 1:11 PM (222.108.xxx.67)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삼촌 들 상을 치루고 치루는 것을 곁에서 본 바로는..
    오히려 저는 알록달록한 옷 입은 채로 오신 분들은,
    연락받고 그냥 바로 오셨다는 거라서
    더 감사하고 그렇더라고요...
    조기축구회 빨강 티셔츠 입고 오신 분, 의상이 이래서 미안하다고 조문하고 조의금 내시더니 식사도 안 하고 가셔서 죄송했어요..
    식사 하고 가셔도 되는데.. ㅠ

    가족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카키에 남색이면 조문객 복장으로 아주 훌륭해요...

  • 12. .....
    '19.7.15 1:12 PM (222.108.xxx.67)

    할아버지, 삼촌 들 상을 치루고 치루는 것을 곁에서 본 바로는..
    오히려 저는 알록달록한 옷 입은 채로 오신 분들은,
    연락받고 그냥 바로 오셨다는 거라서
    더 감사하고 그렇더라고요...
    조기축구회 빨강 티셔츠 입고 땀 흘린 채로 오신 분, 의상이 이래서 미안하다고 조문하고 조의금 내시더니 식사도 안 하고 가셔서 죄송했어요..
    연락받자마자 오신 거라서, 오히려 감사한 일이고, 식사 하고 가셔도 되는데.. ㅠ

    가족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카키에 남색이면 조문객 복장으로 아주 훌륭해요...

  • 13. ㅇㅇ
    '19.7.15 1:3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올블랙으로 입고온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 14. ..
    '19.7.15 2:28 PM (222.233.xxx.42)

    상 치뤄본 입장에서 와준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옷차림 전혀 기억 안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255 노무현 '일본 탐사선 독도오면 부숴라' .... 2019/07/16 1,662
952254 작년 민박집보다 재미없는 이효리 올해 예능 11 ㅇㅇ 2019/07/16 5,965
952253 연애 안 쉬고 계속하는 애들 부러워요. 12 ... 2019/07/16 6,107
952252 일본불매운동의 또 다른 장점은 토착왜구들 커밍아웃 하는거 12 왜구박멸 2019/07/16 2,182
952251 존재감이 달라졌어요. 7 2019/07/16 3,896
952250 스트레이트 못 보신 분 보세요 - 56회 조작뉴스와 정규직 4 MBC 2019/07/16 1,009
952249 반도체 제재관련 뉴스나 기사에서 4 ..... 2019/07/16 635
952248 손앵커랑 인터뷰한 고서적상(고물상)이런 일도 있었군요... 11 깊은빡침 2019/07/16 4,423
952247 민경욱 개새의 입놀림 보세요. Jpg 26 2019/07/16 5,108
952246 과외같은 거 그만 둘때 ㅠ 5 ㅇㄹㅎ 2019/07/16 2,515
952245 카드 대금이요 2 2019/07/16 1,249
952244 [궁금]계피가 벌레 쫓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해서 해 봤는데요 10 시나몬 2019/07/16 4,866
952243 악마로 보이네요 13 hj 2019/07/16 7,392
952242 부산사시는분들~ 맑은국물물회 2 맑은국물물회.. 2019/07/16 931
952241 카톡..상대가 읽기전에 삭제하면 상대폰에서도 2 ㄴㄱㄷ 2019/07/16 3,885
952240 헉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종영인가봐요. 3 써치케이 2019/07/16 1,705
952239 지금 냉부에 테이블매트요.어디껀가요? 응삼이 2019/07/15 947
952238 대구 mbc 뉴스 10 대구아줌 2019/07/15 3,512
952237 햇반이요 10 샤랄 2019/07/15 2,520
952236 이 청원글 (대통령님 청원글) 7 보고 2019/07/15 766
952235 지금 mbc의 페이크를 보고 있는데요 20 2019/07/15 4,291
952234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합니다 2 ... 2019/07/15 1,880
952233 나이드니 시모시부자리가 어떨지 눈에 보여요. 5 ... 2019/07/15 4,346
952232 남편이랑 사이 안 좋아서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6 큰복인가 2019/07/15 3,553
952231 저는 늘 존재감이 없는 걸까요. 30 땅콩사탕 2019/07/15 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