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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고 보내면 후회할까요?

고입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19-07-15 07:42:52
성적이나 비교과 완전 뛰어나진 않아요


큰아이 일반고 다니는데 한숨나와 그래도 중딩 성적 좀 괜찮은 둘째 중3인데 전사고 보내려고 했어요


근데 이번 시험에서 역사한과목에서 80점대 b가 나와버려 포기 했는데 입학전형 보니 경상도쪽 전사고 올해 재지정 다시 받은곳


작년 입학전형이 자신있는 두개를 골라 쓰는거고 국영수사과는 동점자일때 평가항목이네요 사회 역사중 역사가 우선이라고는 되어 있어요


지원자들 거의 다 두과목은 영수나 국수 국영 등 모두 만점 가깝겠죠? 영수과는 2학년부터 만점이고 국과사는 90이상 올 a구요


비교과는 거의 없고 아이가 악착같이 하는건 아니구요


학원서 추천으로 원서 한번 써보는것도 괜찮다 하는데


영수만 선행 잘되어 있는 상태인데 아슬아슬 합격해도 가서 버틸지가 문제네요 홈피가보니 전학들 가서 티오가 있는지 벌써 1학년 일반전형 편입생을 받네요





울아이 같은경우 그냥 일반고가 답일까요? 전사고 입학도 아슬아슬한 상황 입학생들 엄청나게 준비해서 오겠죠?


과학 국어는 선행은 커녕 내신준비만 했구요



IP : 211.244.xxx.1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뜻
    '19.7.15 7:50 AM (119.196.xxx.125)

    가서 내신밀려 재수해서 잘 갔어요. 본인 뜻이 제일 중요한 것 같더군요. 이왕 가서는 졸업하는게 전학이나 자퇴보다 낫습니다. 전학 간 케이스 여러학교 여러 명 아는데 결국은 재수해서 잘 갔어요. 그럴 바에야 졸업이 낫다고 보는거죠.

  • 2. 아이가
    '19.7.15 7:53 AM (211.244.xxx.184)

    잘하는곳에선 열심히 하는 스타일입니다
    학원 최고 레벨반 공부 더 열심히 해서 들어갈땐 중간성적였다가 학원반에선 거의 1-2등이구요
    학교도 갑자기 학구가 변경되서 지역내 가장 시험어렵고 학구열 높은곳 배정 받았는데 중딩되고 성적이 확 올랐구요
    잘하는곳서 잘하는 스타일이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분위기 흐린곳에서는 안할것 같아서요

  • 3. ...
    '19.7.15 7:54 AM (116.127.xxx.74)

    첫쨔가 일반고 다니는데 한숨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중등 아이가 있어 궁금하네요.

  • 4. ..
    '19.7.15 8:00 AM (180.66.xxx.164)

    엄마가 답을 알고있는데 왜 주저하죠? 애가 잘하는데 있어야 더 잘할스탈같아요. 정안되면 재수해도되니까 전사고 갈수있음 보내야죠. 일반고도 내신경쟁은 치열해요.

  • 5. 네모카드
    '19.7.15 8:03 AM (1.236.xxx.85)

    잘하는곳에 가서 열심히하는 아이라면 보내세요
    우리 아이가 성실하고 똑똑하긴한데 뭔가에 뛰어난건 없는 아이인데 분위기를 타는 아이라 전사고 보냈어요
    가서 꼴등하더라도 붙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넣었는데 막상 합격하고 다니니 기대이상이었어요
    우리 아이는 수학만 선행하고 들어 갔었어요
    지금은 졸업하고 대학 다니는데 다닐때는 그렇게 불만이 많더니 지금은 모교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납니다

  • 6. 그거야
    '19.7.15 8:2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전사고가 민사고, 상산고(탈락했지만), 외대부고 빼고는 다 해볼만 하지 않나요?강남 애들 우르르 가는데야 말도 안되게 치열하지만 나머지는 서울 자사고만도 못한 입결을 가진 곳이 워낙 많아서요.

  • 7. 그거야
    '19.7.15 8:2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전사고가 민사고, 상산고(탈락했지만), 외대부고, 하나고 빼고는 다 해볼만 하지 않나요?강남 애들 우르르 가는데야 말도 안되게 치열하지만 나머지는 서울 자사고만도 못한 입결을 가진 곳이 워낙 많아서요.

  • 8. 김천고
    '19.7.15 8:31 AM (58.227.xxx.94)

    말씀하시는 군요..
    일반 고등보다는 학교 분위기 좋습니다.
    애들도 착하고 동문도 잘 되어있고..
    공부는 어차피 자기하기나름이고..
    학원 성적은 중요치 않아요..
    선행이 많이 되어있슴 좋겠지만 가서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중간에 학교 적응못해 자퇴하고 전학가는 애들도 있지만
    기숙사 생활 잘 할수 있다면 저는 보냅니다

  • 9. 그거야
    '19.7.15 8:35 AM (124.5.xxx.148)

    전사고가 민사고, 상산고(탈락했지만), 외대부고, 하나고 빼고는 다 해볼만 하지 않나요?강남 애들 우르르 가는데야 말도 안되게 치열하지만 나머지는 서울 지역 자사고 수준의 입결을 가진 곳이죠.

  • 10. ..
    '19.7.15 9:04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울 아이 경우 3년 전1에 전사고 떨어졌어요
    주변 아이들 외대부고 상산고등 붙었고요
    울아이는 비평준일반고 가고요

    3년 지나고 대입 입결은 울 아이는 메이저 의대 합격했고요 전사고 간 아이들 재수 중이예요

    어디든 대입 성공하면 최고고요 아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울애 경우 전사고 떨어진게 최대 행운이라고 표현해요

  • 11. 그럴땐
    '19.7.15 9:05 AM (211.245.xxx.178)

    재수 각오하고가면 됩니다.
    내신은 절대 잘 나올수없구요, 졸업하고 서울로 재수보내세요.

  • 12. 그냥
    '19.7.15 9:38 AM (39.7.xxx.162)

    일반고보니세요

  • 13. /.....
    '19.7.15 9:46 AM (211.110.xxx.106)

     그거야

    '19.7.15 8:35 AM (124.5.xxx.148)

    전사고가 민사고, 상산고(탈락했지만), 외대부고, 하나고 빼고는 다 해볼만 하지 않나요?강남 애들 우르르 가는데야 말도 안되게 치열하지만 나머지는 서울 지역 자사고 수준의 입결을 가진 곳이죠.
    ----------
    전사고가 거기 아니면 어디있나요? 그게 다 아닌가요?

  • 14. 윗님
    '19.7.15 9:48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전사고가 생각보다 많아요.
    현대청운, 포항제철, 광양제철, 김천 이런 데 다 전사고예요.

  • 15. ...
    '19.7.15 9:51 AM (222.120.xxx.166) - 삭제된댓글

    전사고 몇개빼고 몇개는 입결이 그저그래요
    수시는 강남지역 자사고 수준 같고요 정시는 훨씬 못하죠

    강남맘들도 탈대치한다고 난리인데 굳이요
    수시는 내신 안되면 답 없어요

    전사고는 정시 재수 하겠다는 마인드로 출발하는거고요

  • 16.
    '19.7.15 10:05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저라면 보낼 듯 해요.
    입시 치뤄 보니 일반고에서 수시로 성공하는 게 더 쉽지 않아요.
    어느 등급의 아이가 어느 학교를 간다는 게 내 아이가 그 등급을 받아서 그 학교 간다랑 완전 달라요.
    결국 수능 잘 본 애들이 대학 잘 갔고 재수도 성공하더라고요.
    애매한 일반고에서 정말 최상위 찍지 않는 한 어느 학교 갈지 모르는 게 수시예요.
    여기 학군 그리 나쁘지 않은 곳인데도 전교 3등이 홍대 정도 가는 일은 아주 흔하고
    학원설명회 가면 1점대 후반이 국숭세단 갔다고 홍보하고 있어요.
    치열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비교과 챙기고 어쩌고 하다 보면
    정시 도전은 커녕 수능 최저 맞추기도 어려워요.
    1학년 때야 2등급, 3등급 컷이 차이가 많이 나니 저 정도야 하겠지 이러지만
    막상 수능 보면 한두 개 차이로 등급이 쫙쫙 떨어지죠.
    큰애 일반고 보내 보셨다니 상황 잘 아시겠네요.

  • 17. 일반고
    '19.7.15 10:26 AM (211.244.xxx.184)

    경기도 신도시라 치열한곳도 아닌데 상위권은 정말 엄청나요 학교는 내신 나눠야 하니 시험이 정말 수능과는 상관없이 구석구석 이상하게 꼬고 수행은 또 어찌나 많은지
    공부는 학원 평가만 학교서 받는 느낌이랄까요
    학교서 좀 제대로 해주면 학교서 열심히 해서 수능이든 내신이든 죽어라 하겠는데 분위기는 엉망이고 학원 뺑뺑이에
    쉬는시간 점심시간 핸드폰들 잡고 있고 야자도 자율이라 거의 방치고 공부할 학생은 독서실 학원 하겁지겁 편의점서 밥먹고..수시원서 쓰는 고3맘 이야기 들으니 한숨 나와요
    그냥 부모랑 아이랑 알아서 써와라 이거래요

  • 18.
    '19.7.15 10:42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솔직히 정시에 정말 힘쓰는 상위권 이상 학생들은 전국적으로 그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재수도 특정 지역에서 많이 해서 그렇지 정시 바라보는 상위권과 학종 바라보는 상위권을 생각하면
    전국적으로 그 숫자가 어느 쪽이 많을까요?
    학종이 몇십 퍼센트라고 하지만 특목자사 빼고 나면 실질적으로 일반고 몫은 반토막이고
    그러니 경쟁률은 수십대 일이 기본이라 누가 붙을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죠.
    학종도 데이터가 어느 정도 대학마다 생겨서 평범 일반고에서는 아주 뛰어나지 않으면 거의 뽑지 않아요.
    저는 님 같은 상황에서 일반고 대신 비슷한 종류의 학교 선택했고 입시 성공했어요.
    친구들 중 동네 일반고로 진학한 애들이 제일 실적이 안 좋아요.

  • 19. ..
    '19.7.15 10:54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위에 메이저의 적은 맘인데요
    경기도에서 알아주는 비평준일반고 보냈어요
    여기도 수시 원서 엄마가 쓰는거예요
    스카이 50명이상 보내는 학교인데 학교 시스템도 너무 잘 되어있고요

    원서 및 모든것 엄마와 학생이 학교와 함께요
    저같은 경우 제가 원서 영역 다 공부해서 울 아이 뽑아줄 학교 위주로 냈어요

    괜찮은 고등 학교에서 책임져주지 않아요
    학교 시스템 이용하면서 아이가 최선을 다해 달려야 좋은 입결 나와요

  • 20.
    '19.7.15 11:11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비평준일반고도 좋은 대안이에요.
    제 댓글의 핵심은 느슨한 일반고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수능 공부 제대로 못하게 되는 순간 괜찮은 대학은 아득히 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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