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일은 한꺼번에 오네요
실패한 것도 없어 그냥 무난하게 살아왔어요ㆍ
나만 잘하고 나쁜짓 안하고 적당히 잘 운전하며 살면
인생 뭐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구나 했는데
결혼 20년차인 올해
각종 나쁜일들이 마구잡이 터지는데
휘청 합니다ㆍ
친정엄마 쓰러지셔서 지금 혼수상태
시아버지 사고로 폐와 갈비뼈 크게 다치셨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나셨고
사춘기가 끝나나보다한 대학입학한 아들놈
최악의 반항으로 지금 독립중ㆍ
내 모든거였던 자식이라 배신감 엄청난데
그나마 지금은 꼬리를 좀 내렸네요ㆍ
그러나 제 가슴은 한숨 한가득ㆍ
별탈없던 남편은 눈에 문제가 생겨
지금 대학병원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ㆍ
하ᆢ
이 모든게 올해 일어난 일이예요ㆍ
부자로 살진못해도 큰 굴곡 없이
인생 별로 안힘드네 건방 떨었더니
와도 어찌 이리 한꺼번에ㆍ
여기서 제가 아프다던지
그나마 최저 시급 월급 받는 울 부부ㆍ
거기에 문제라도 생기면
인생 훅 가겠는데요ㆍ
사람 앞일 정말 아무도 모르겠네요ㆍ
1. 응원합니다.
'19.7.15 12:50 AM (115.136.xxx.33) - 삭제된댓글저도 2013년~2015년 3년동안 여러가지 힘든 일을 연이어 겪었어요. 경제적인 문제로 신랑이랑 헤어지고, 남편이 제 명의로 진 빚 때문에 개인회생도 신청하고, 이명박 때 광우병 집회 다니던 거 뒤늦게 꼬투리 잡혀서 박근혜 당선으로 보수정권 되자마자 불구속 기소도 당하고요. 몇년 지난 지금은 새로 만나는 사람도 있고, 개인회생 변제금도 잘 갚고 있고, 재판도 공익변호사 써서 잘 진행했어요. 무죄 아니고 집유라 억울하긴 하지만요.
2. 힘내세요
'19.7.15 1:15 AM (110.47.xxx.16)가족분들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말씀인지 잘 알아요..힘든 일은 정말 몰아서 와요 덮치듯 퍼붓다 좀 숨쉴까 하면 비웃듯 꼬리에 꼬리를 물죠..
전 종교에 많이 의지했고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보자란 오기도 생겼더랬어요..내 자신이 더 강한 힘을 낼 수밖에요..잘 이겨내실 거예요..응원합니다3. 휴
'19.7.15 1:23 AM (220.78.xxx.160)집안사정이 저런데
아들이 철이없는건지.
속상하시겠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 되찾으시길 바랄게요4. ..
'19.7.15 1:32 AM (125.177.xxx.43)한고비 넘기면 더 큰 고비가 오고 ..
인생은 쉬운게 없네요5. ㅇㅇ
'19.7.15 1:58 AM (110.70.xxx.154)에고 님아 토닥토닥 힘내세요
건강 챙기시구요 잘 이겨내시길.......6. ..
'19.7.15 3:51 AM (211.117.xxx.145)박원숙씨가 방송에서 그러더라구요
힘든 일은 어깨동무를 하고 온다..
인생총량의 법칙이라잖아요
인간사 생로병사를 생각하면
고락은 동전의 양면 같은거래요7. 패랭이
'19.7.15 6:12 AM (49.169.xxx.52)힘내세요~~
죽을것같이 힘든시간도 다지나가고 언제 그랬냐는듯 편안한날이 찾아오더라구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원글님 건강 챙겨 가면서 주위분들 돌보시길 바래요..8. 3재
'19.7.15 6:25 AM (39.7.xxx.139)3재면0 그럴수있어요
지나가면 다 회복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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