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폐암 수술 하신 분....경험담 좀 나누어요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9-07-13 23:05:28
작년 딱 7월에 폐암수술했어요. 1기 전반부라고 했고요. 림프전이 없어서 항암이나 방사선 안 했습니다.
흉강경으로 폐 잎사귀 하나 통째로 떼어냈어요. 폐의 5분의 1을 뗀 셈이지요.
그런데 폐암 수술 후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전보다 답답합니다.
제 생각엔 아무래도 폐잎사귀 하나 뗐으니 폐활량이 줄어서 그런가보다 싶은데...
의사는 그 정도 폐 잎사귀 하나 뗐다고 가슴답답 증세 안 나타난다고 퉁명스레 말하네요
역류성 식도염 의심하라고..
역류성 식도염은 제게 아주 오래된 고질병인데, 이번 폐암 수술후 느껴지는 가슴 답답증하고는 좀 달라요
만약 역류성 식도염이라면 약을 먹으면 호전 되어야 하는데 호전이 안 되네요.
늘 그대로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가슴 답답....
삶의 질을 떨어뜨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폐암 수술이 뇌리에 붙어서 좀 우울하게 하네요. 1기 초면 재발 걱정 덜 해도 되는건지요?
네이버에 폐암카페 있지만 큰 도움이 안 되요.
82에 도움 주실 분들.....계실까요?
IP : 122.35.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13 11:17 PM (42.147.xxx.246)

    1기 수술이면 호흡을 할 때 별 문제가 없네요.
    매일 40분씩 평지를 걸으세요.
    그리고
    코로 심호흡을 공기 깨끗한 방에서 하면 폐활량이 많아집니다.

    선생님하고 잘 말을 해서 선생님이 ct 찍어 보자고 하게끔 말을 해 보세요.
    님이 찍어달라고 하면 의료보험이 안됩니다.

  • 2. 사과좋아
    '19.7.13 11:38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친정아빠 1기 후반으로 개복수술 십년도 전에 삼성에서 받았는데요...재발방지 차원으로 항암 권해서 3개월 했구요
    작년에 팔순 지냈습니다
    수술후 몇년은 목소리나 호흡 숨소리 좀 불편 어색해하셨는데 이제는 그런 말씀 없으셔서 잊고 지냈네요
    좀 지나시면 괜찮아질거에요
    정기검진 잘 챙겨서 받으시구요

  • 3. 의사가
    '19.7.14 8:12 AM (218.39.xxx.196)

    말좀 이쁘게하지ㅡ
    저희엄마 1기로 3분의 1만 남기고 수술하셨는데 호흡이 계속 답답하다 한 3년을 하셨고요.

    의사도 아무래도 폐를 많이 절제했으니 그럴거라고 얘기해줬는데요.

    1기초면 좋은거 많이 드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공기 나쁠때 나가지마세요.

    독감 ,폐렴 예방주사 맞으시고.
    검진 꼬박꼬박 가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147 일본 아베의 경제테러는 우리나라 내년 총선개입 13 ㅇㅇㅇ 2019/07/14 1,810
950146 미역국에 들깨가루 첨부터 넣나요? 15 땅지맘 2019/07/14 3,049
950145 수영장 탈의실에 남자아기 15 dd 2019/07/14 4,594
950144 군인아들 해외여행 5 알려주세요 2019/07/14 2,627
950143 [링크]유니클로 대체 무난 의류 브랜드들 17 ..... 2019/07/14 3,752
950142 윔블던보다가 왕세자비 21 캐이트 2019/07/14 6,836
950141 합격한 설대 35 정말 2019/07/14 26,507
950140 시판 간장, 된장 브랜드 중 최고는? 8 ... 2019/07/14 3,270
950139 둘 중 어느 삶이 더 부럽나요? 21 질문봇 2019/07/14 7,104
950138 사람 성격 이상한거 몇번만에 알수 있나요? 14 ... 2019/07/14 5,339
950137 여행갈 때 꼭 챙겨가는거 있으세요? 41 여행 2019/07/14 6,263
950136 이번에 정권 안바뀌었음 어쩔뻔했을까요~~ 35 문득 2019/07/14 4,255
950135 홈플러스는일본자본없나요? 7 장보러 2019/07/14 2,121
950134 돈보다 더 좋은게 11 2019/07/14 5,109
950133 고 박경리 작가의 충고 8 ㅇㅇㅇ 2019/07/14 4,150
950132 이번 한-왜 간의 갈등을 100%독립운동의 시발점으로 삼읍시다... 5 꺾은붓 2019/07/14 1,045
950131 고도비만녀인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조언좀ㅠㅠ 32 고도녀ㅠ 2019/07/14 8,211
950130 불면증 팁 하나 드릴게요 3 ... 2019/07/14 5,413
950129 장애인, 노약자 배려 없는 H마트 유니온 지점 지하 화장실 light7.. 2019/07/14 844
950128 8살 아이 동생 유모차 자꾸 타려고 해요 22 .. 2019/07/14 3,696
950127 정동진 (썬크루즈) 비치크루즈 호텔왔는데 화재경보기 울려서 바닷.. 22 혼자여행 2019/07/14 8,982
950126 인스타 업뎃을 하루에 10개 이상 하는 사람 ㅎㅎ 11 ....,... 2019/07/14 4,381
950125 왜구와 토착왜구의 차이점 5 소름돋음 2019/07/14 1,404
950124 크리스티나 수녀님 - 2014년 '더 보이스' 이탈리아 판 출.. 2 5백만넘은조.. 2019/07/14 1,332
950123 미국에도 그린망고 파나요?? ..... 2019/07/14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