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엄마가 되어 변하는게 아니고 원래 진상이였던거겠지요?

..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9-07-13 22:33:26

오늘 오후에 피부과에 갔어요.

토요일 늦게까지 하는 병원이라 사람이 바글바글

한시간도 넘게 대기하는데, 옆자리에서 볼륨최고로 올려서 아이 게임시키더라구요. 한 40분쯤 듣고있으니 머리가

터질것 같아 소리좀 낮춰달라고 말하니 어차피 쫌있다 밧데리 방전된다고....헐....

진짜 그엄마 말대로 밧데리 좀있다 방전되더니 아기가 심심한지 얼음나오는 정수기에서 얼음빼서 컵에다 집어넣고

여기저기 뿌리고 다녀도 흐뭇미소....심지어 슬러퍼신은 아저씨가 미끄러질뻔 했는데도 모른채...어쩜 이러죠?하.....

IP : 180.64.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7.13 10:34 PM (221.151.xxx.206) - 삭제된댓글

    네. 실제 진상 주연령대는 40대래요.

  • 2. 벌레가
    '19.7.13 10:36 PM (119.198.xxx.59)

    벌래새끼 싸질렀네요..

  • 3. 진상
    '19.7.13 10:36 PM (211.244.xxx.184)

    저도 40대인데 40대보다 요즘 젊은엄마 아빠가 최고 진상들 아닌가요?
    동영상 크게 틀어주기
    카페건 마트건 킥보드 태우고 돌아다니기
    기저귀 휴지 아무곳에 버리기 등등

  • 4. 원글
    '19.7.13 10:38 PM (180.64.xxx.143)

    병원에서 간호사조차 왜 저지를 안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사람들이 힐끔힐끔 다 쳐다보고 어떤 할머니는 아고 골아파죽겄네하고 외쳤는데도 나몰라라

  • 5. ....
    '19.7.13 10:4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0년전에도 KTX에서 큰 소리로 볼륨 올려서 동영상 틀어주는 부모들 종종 있었습니다.
    20년전에도 좌식 식당에서 떡하니 애 기저귀 가는 엄마, 애 세워서 페트병에 오줌 받는 엄마. 봤었네요
    그 사람들이 40대 되었겠죠.
    요즘이나 예전이나 진상은 늘 있었어요.

  • 6. 원글
    '19.7.13 10:43 PM (180.64.xxx.143)

    지난주엔 늦은밤에 영화보고 주차장에서 제차로 걸어가는데, 차문이 작게 열리더니 곧 닫고 출발
    밑에보니 반쯤 펼쳐진 똥기저귀 진짜 욕을욕을 했네요

  • 7. ㅇㅇ
    '19.7.13 10:55 PM (211.36.xxx.4)

    원래 진상인데
    아이가 있으면 진상짓으로 다수에게 맥시멈으로 피해 줄 수 있어서
    맘충으로 보이는듯욪

  • 8. ..
    '19.7.14 12:0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그런것도 인간이라고 말도하고 걸어다니고 하다니..;;

  • 9. 그쵸.
    '19.7.14 1:26 AM (123.214.xxx.172)

    원래 진상인거죠.

    옛날에 무개념 처녀
    지금은 무개념 엄마
    나중엔 무개념 학부모
    늙어서 무개념 시어머니

    죽을때까지 저럴걸요.

  • 10. 겪어보니
    '19.7.14 2:51 AM (61.101.xxx.195)

    저도 애낳고 키우다 진상되면 어쩌나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원래 민폐 끼치는거 세상 제일 싫어하는 사람)
    아니었어요.
    그냥 원래 진상 끼 다분, 민폐 작렬인데 본인만 모르는 사람이
    애를 낳으면 그 스펙트럼이 더 확장되는 거고 ㅋㅋ
    원래 안그러던 사람이 애 낳아서 키우다보니 그렇게 되는거는 아니더라구요.

    얼마전 아이 두돌 기념으로 제주도 3박 4일 다녀왔는데
    가족단위 호텔 조식부페에서도 저희 자리가 제일 깨끗했어요

    아기 먹이고 테이블 위는 당연히 가져온 물티슈로 닦고
    바닥에 떨어진것까지 아기 물티슈로 한번 싹 닦으니까 후훗

    근데 이건 누가 하라고 해서가 아니고 제 성격이 그래서...
    민폐 진짜 싫어하고 깔끔한거 좋아하고 워낙 스탈이 그래서 더 그런거 같았어요
    그러니 반대의 경우도 분명 확신해요
    워낙 너저분하고 남 피해 신경 안쓰는 인간이 애낳으면 더더욱 애핑계대고 그러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245 벌레 안 생기는 쓰레기통 추천해주세요! 19 아리 2019/07/27 7,290
953244 40만원짜리 뷔페의 실체..feat. 호날두 10 미쳤다 2019/07/27 7,847
953243 얼마전 예술의 전당 골드 회원 가입했는데 기분이 색다르네요 ㅋ .. 1 문화인같아 .. 2019/07/27 2,160
953242 늘 뜨거운물로 설거지 해요 15 2019/07/27 9,155
953241 저 분은 박찬종 2019/07/27 570
953240 줄기세포 앰플 써보신 분? 3 뷰티플 2019/07/27 1,977
953239 식습관과 운동습관 9 고민 2019/07/27 3,536
953238 사회복지사 2급 취득하신분들 2 복지 2019/07/27 3,133
953237 초등 아이들 카톡 관리하세요? 2 2019/07/27 2,126
953236 분위기 좋은 밤바다..제주시내에서 가까운 곳 어디일까요? 6 베베 2019/07/27 1,590
953235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7 울고싶다 2019/07/27 3,902
953234 기름때 많이 낀 쌍둥이 칼 나무 칼집 어떻게 닦으세요? 5 살림초보 2019/07/27 2,067
953233 도와주세요 엄청 부티나보여야해요 125 ㅇㅇ 2019/07/27 37,384
953232 “한국은 적 아닌 이웃” 수출규제 철회 서명운동 하는 일본 지식.. 15 인간이면 2019/07/27 3,339
953231 일본여행 가지 마세요. 원전폭발 8년 후쿠시마 안전한가 KBS,.. 1 후쿠시마 2019/07/27 2,241
953230 위에 좋다는 매스틱 드셔보신분? 5 위염환자 2019/07/27 2,205
953229 낼 아침 비행기 2 김해 2019/07/27 1,092
953228 미드보고 있는데 하나같이 집열쇠를 현관앞 발판밑에 둘까요? 7 미드 2019/07/27 4,634
953227 차라리 지금이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9 각성 2019/07/27 2,889
953226 ㅎㅎㅎ 쪼무라기 알바는 다 숨었나봐요? 8 ........ 2019/07/27 1,454
953225 좋아하는 영화 댓글 달아보아요 13 영화 2019/07/27 1,836
953224 운동) 반스쿼트 하려는데 시간 간격 어떻게 조절하면 좋나요? 1 운동 2019/07/27 1,282
953223 일본이 열폭할만한 나랏말싸미 7 나랏말싸미1.. 2019/07/27 2,233
953222 트레이더스 마늘바게트 6 자주 2019/07/27 2,107
953221 돋보기로 보는 내 얼굴 1 실망 2019/07/2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