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샘 학벌하니..아이 단과신청을 하려는데요.
학원에 가보니 아이 친구가 듣는 샘 프로필 보니까
이대숙대 아닌 여대의 수학과더라고요.
아이가 듣고 싶어하는 기본 개념 수업 중 찾아보니 같은 단계 수업에서 서성한쪽 나온 샘이 있어서 이 선생님거 하자고 하니 친구랑 듣고 싶다고해서 그냥 고민 좀 하자고 했는데
고등은 아무래도 학벌이 중요하겠죠?ㅠㅠ
1. 덕대
'19.7.13 5:35 PM (122.38.xxx.224)나온 수학샘도 엄청 잘 하기도 하고...이대 서성한도 못하기도 하고...배워봐야 알죠. 스카이는 전반적으로 잘하기도 하는데...아닌 경우 가끔 있고...
2. 학벌
'19.7.13 5:37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신경 안쓸 수가 없죠.
제가 과외업체 통해서 선생님 소개받는데 연대 수학과라 하더군요.
해당선생님과 통화하면서 (그래도 혹시 몰라서, 그리고 소개업체에 방문시 졸업증명서 제시해드립니다하고 써있어서) 혹시 오실 때 졸업증명서 가져오실 수 있냐고 하니 그건 꼭 보여드리지 않아도 실력보면 알 수 있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믿고(?) 맡겼어요. 깊생 2레벨이고 지난 봄에 고등수하선행중이었는데
고1 모의고사 문제 수준이었거든요. 아이가 숙제하면서 모르는 것 선생님께 물어보고 풀어갔는데 세상에나 한번에 1-2개도 아니고 3-4개씩 틀리고, 게다가 자기가 모르는? 건 그냥 넘어갔더라구요. 해당업체에서 고등수학 경험 많다던데 모의고사풀이는 안하고 기본교재만 가르쳤는지 그렇게 틀릴수가 없더군요. 물어보니
연대수학과가 아니고 H대공대에 연대 교육대학원 수학과(여긴 들어가기 어렵진 않죠) 출신이었더라구요.
이후에 소개해준 사람도 연대수학과라 해서 직접 선생한테 물어보니 국숭세단출신에 연대 교육대학원 수학과 그러면서 과외비는 주8회에 70가까이 하고.. 당장 그만두고 진짜 신촌 본교 출신 연대 수학과 출신한테 지금 배우는데 거의 에러가 없네요. 하두 학생들이 많아서 시간도 겨우 잡고 하고요. 다른 과목 몰라도 수학은 정말 선생님 경력과 학벌도 중요하다고 봐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연대 교육대학원 수학과 면서 연대수학과라 속이는 선생들 정말 대단하고요. 실제 대치동 학원에도 학부 학력은 모르는 채 최종학력이 연대수학과 교육대학원 무지 않더라구요.
넘 못풀어서 놀랐어요.3. 전에
'19.7.13 5:39 PM (117.53.xxx.134)신경 안쓸 수가 없죠.
제가 과외업체 통해서 선생님 소개받는데 연대 수학과라 하더군요.
해당선생님과 통화하면서 (그래도 혹시 몰라서, 그리고 소개업체에 방문시 졸업증명서 제시해드립니다하고 써있어서) 혹시 오실 때 졸업증명서 가져오실 수 있냐고 하니 그건 꼭 보여드리지 않아도 실력보면 알 수 있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믿고(?) 맡겼어요. 깊생 2레벨이고 지난 봄에 고등수하선행중이었는데
고1 모의고사 문제 수준이었거든요. 아이가 숙제하면서 모르는 것 선생님께 물어보고 풀어갔는데 세상에나 한번에 1-2개도 아니고 3-4개씩 틀리고, 게다가 자기가 모르는? 건 그냥 넘어갔더라구요. 해당업체에서 고등수학 경험 많다던데 모의고사풀이는 안하고 기본교재만 가르쳤는지 그렇게 틀릴수가 없더군요. 물어보니
연대수학과가 아니고 H대공대에 연대 교육대학원 수학과(여긴 들어가기 어렵진 않죠) 출신이었더라구요.
이후에 소개해준 사람도 연대수학과라 해서 직접 선생한테 물어보니 국숭세단출신에 연대 교육대학원 수학과 그러면서 과외비는 주8회에 70가까이 하고.. 당장 그만두고 진짜 신촌 본교 출신 연대 수학과 출신한테 지금 배우는데 거의 에러가 없네요. 하두 학생들이 많아서 시간도 겨우 잡고 하고요. 다른 과목 몰라도 수학은 정말 선생님 경력과 학벌도 중요하다고 봐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연대 교육대학원 수학과 면서 연대수학과라 속이는 선생들 정말 대단하고요. 실제 대치동 학원에도 학부 학력은 모르는 채 최종학력이 연대수학과 교육대학원 무지 않더라구요.4. 많이
'19.7.13 5:42 PM (122.38.xxx.224)속이더라구요. 건대 생물과 나온 사람한테..고등 수학 할 수 있다고 해서 과외 소개시켜주는데...건대 나왔다고 하지 말고..고대 나왔다고 말해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개 안 시켜줬어요.
5. 마리
'19.7.13 5:47 PM (221.132.xxx.36)무시할 순 없으나... 학벌에 속아서 중요한거 놓칠 수도 있는것 같아요. 더구나 요즘 같은 수많은 전형으로 대학을 간다면...
6. .....
'19.7.13 6:14 PM (61.79.xxx.115)저 회사 알바애가 경기도권 학교 다니는데 과탑정도 하나봐요 자연계열인데 ...동기중에 본인이랑 과탑을 서로 번갈아하는애가 수시납치?그런걸로 학교입학했는데 수능수학이 만점이고 고등때도 공부잘해서 아직대학생인데 졸업한 고등학교에서 선생으로 오라고 해서 수학여행 따라가고
인터넷강의를 벌써 찍어서 수입이 벌써 꽤 된다고 ...요즘은 입학전형이 특이한가봐요7. ...
'19.7.13 8:03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수학과면 괜찮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