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과 친해졌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그 중 한 엄마가 느닷없이 수요일에 뭐할거녜요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다 했더니
그럼 그날 다 같이 저희집에서 보재요 ㅡㅡ
애들 셋에 (두돌) 어른 셋
ㅡ.ㅡ
저는 황당해서 네????
그랬더니 가서 놀재요
자기네집으로 부르기는 싫으면서
이거 저 완전 호구 본거죠?
1. ㅠㅠ
'19.7.13 4:38 PM (49.172.xxx.114)돌아가면서 노는건가요?
그럼 누구씨네 집엔 언제 놀러갈까요? 하세요2. 아뇨
'19.7.13 4:41 PM (49.166.xxx.179)돌아가며 놀지도 않더라구요
3. 나는나
'19.7.13 4:42 PM (39.118.xxx.220)그렇게 놀고 싶으면 자기 집에 먼저 불러야죠. ㅠㅠ
4. ㅋㅋ
'19.7.13 4:44 PM (223.38.xxx.89)왜 명령??
미친~5. 흠흠
'19.7.13 4:51 PM (125.179.xxx.41)여왕벌인가요?
본인집부터 초대하라하세요6. sandy
'19.7.13 4:51 PM (218.153.xxx.41)직설적으로 거절하세요 ㅋㅎㅎㅎ
7. ㅎㅎ
'19.7.13 4:54 PM (106.102.xxx.190)진짜..ㅁㅊ..욕이 절로 나오네요.
8. ...
'19.7.13 4:55 PM (61.79.xxx.132)전 그럴땐 농담으로 받아쳐요...
저 잘못들은거 아니죠?ㅋㅋㅋ 저희집이요? ㅋㅋㅋ 이러면서...
속으론 짜증나는데 그렇게라도 말안하면 홧병날거같아요.9. 그래서
'19.7.13 5:05 PM (95.222.xxx.212) - 삭제된댓글어떻게 되었어요?
10. 어리숙해
'19.7.13 5:11 PM (211.36.xxx.154)보이셨나봐요.
갑자기 그럼 당황해서 네 하는데,
깐깐한 여자들은 순발력있게 대응하죠.
앞으로도 어이 없는일 많을듯.
밖에서 만나자하세요.11. ..
'19.7.13 5:19 PM (223.53.xxx.156)전 첨에 이상한줄 모르고 읽다가
저희집? 한번 휘말리면 끝장보고 헤어질 관계에요ㅠ12. 반상회하니
'19.7.13 5:20 PM (119.64.xxx.101)더워서 미친건가요?
13. 미친...
'19.7.13 5:26 PM (180.64.xxx.74)윗분들 말 들어요....글구 애 키우면서 이런저런 여러사람 만나는데.....계속 집에 놀러 가면 안되냐 ..잦은 부탁하는사람...뭘 달라고 사라며 치대는 사람...아이들 비교..말이며 예의없는 사람.. 남의 신상 캐묻는 사람....100%예요 잘못 엮이면 내가 이상한 사람 되니 피하세요.....그냥 그날 어디간다고 하고 피하세요...
14. 웃겨
'19.7.13 5:52 PM (125.177.xxx.43)그럼 니네집에서 먼저 모이자 하세요
15. 미쳤어요?
'19.7.13 6:02 PM (1.241.xxx.7)해보세요ㆍㅋㅋ
16. --
'19.7.13 6:21 PM (220.118.xxx.157)저라면...
에이, 그런 건 먼저 초대하고 말씀하시는 거죠.
근데 저는 남의 집 방문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이 두 문장이면 끝.17. ㅇㅇㅇ
'19.7.13 7:00 PM (61.83.xxx.207) - 삭제된댓글그래서 결과는요?
제발사이다원해요18. ...
'19.7.13 7:23 PM (49.166.xxx.179)초대 안하니 못오는거죠
담에도 초대할 생각 갈 생각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