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이신분들
저희 엄마 같은 경우 혈관성치매쪽인데요 언어폭력이나 꼬집기 주먹으로 툭툭 터치 이런 신체적 폭력도 쓰시는데요(주로 본인이 어디 아프시거나 힘들때 이런식으로 표현하시더라구요) 정상 상태일때는 또 멀쩡하세요
정신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시는 편이죠 담당 선생님께서는 스타브론정을 처방해주셨는데 혹시나 하는 부작용으로 못 드리구 있어요
이 부분만 잡으면 훨씬 더 서로 편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은데요
혹시 초기 치매약 어떤것을 쓰시나요? 특히 혈관성치매쪽인 분들이요...
저희 엄마는 대학병원에서 검사 다 해봤는데 치매 확진은 안 주셨구
혈관성치매쪽일수도 있다는 정도 진단 나왔어요
기억력같은 건 좋으세요...멀쩡할때는 멀쩡하세요
다만 어느순간 1초만에 언어폭력이 나와서....너무너무 죽도록 힘드네요
단순히 언어폭력으로만 아니라 기타등등 상황때문에요
지금 현재는 뇌영양제 하나만 드세요 5년전 뇌경색이 왔었구 우울증 뭐 그런 쪽도 있네요
1. 약
'19.7.13 4:01 PM (115.143.xxx.140)약으로 행동수정하는데 제일 쉽다고 들었어요. 의사샘이 처방해준 약을 왜 안드리시나요?
부작용은 당연히 있겠으나 폭력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되니 약을 먹는 것이지요.
치매로 인한 문제행동은 환자의 기질의 차이이지 치매 종류와는 다른것 같아요.2. 인생참
'19.7.13 4:03 PM (175.223.xxx.140)네 한번 드렸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셔서요....
3. 나는나
'19.7.13 4:04 PM (39.118.xxx.220)사실 혈관성 치매는 약이 없어요. 모든 치매가 다 치료약이 없는 형편인데 기존에 쓰던 약(도네페질)에서 혈관성치매에 대한 효능을 삭제한다고 합니다. 네이버카페 “치노사모”에 자세한 이야기가 있으니 가입해서 도움 받으세요.
4. ...
'19.7.13 4:05 PM (223.52.xxx.99)저희 아버지는 1기 초반에 병원에서 뇌영양제 주사 맞으시고 지금도 빈도만 줄여서 맞으시는데
정말 좋아졌어요.
부작용 때문에 약을 못 드린다는건
수술받다 죽을까봐 수술 못 시키고 병을 키우는 것과 같지 않나요?
혹시 부작용이 있으면 의사와 상의후 다른 약 처방 받으세요.5. ???
'19.7.13 4:0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초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희 시어머니 보면
초기에는 약으로 진행 늦추는 효과가 커요.
초기 넘어서면 약으로 효과 보기가 쉽지 않을 거에요.
총체적인 상황을 의사와 상의하심이...6. 인생참
'19.7.13 4:18 PM (175.223.xxx.140)네 말씀들 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전반적으로 너무 마르시구 약하셔서 , 지병도 있으시구...그래서 더더욱 약 조심스러운데요...그래도 일단 약을 써봐야겠네요 부작용이 나오면 그땐 다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봐야겠습니다 혈관성 치매 정말 너무 힘든 병이네요
7. 565656
'19.7.13 4:25 PM (175.223.xxx.79)치매아니고
약먹는거 싫어서 큰병됬네요
그냥 의사랑 상의하고 약드세요8. 인생참
'19.7.13 4:28 PM (175.223.xxx.140)아니예요 혼자서는 일상생활 못하세요.....가슴아프게 그런 말씀은 마세요 저희 가족은 지금 너무 힘들어요 ㅠㅠ
9. ...
'19.7.13 5:17 PM (59.15.xxx.61)혈관성 치매는 아니지만
아리셉트 드세요.
치매약 먹고 허리 아프다는건 신경성일겁니다.
심리적인 싸움도 대단해요.
일부러 그런것 같진 않은데
점점 말 안되는 말씀 많이 하세요.
그것에 끌려다니다간 병 더 키워요.
처방받은 약은 드세요.
때론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고
얼르고 달래고...보호자가 머리 잘 쓰고
환자를 다룰줄 알아야 돼요.10. 나는나
'19.7.13 5:47 PM (39.118.xxx.220)스타브론정 부작용에 허리통증이 있네요. 주치의하고 상담해서 약을 바꿔보세요.
11. 참고해보세요
'19.7.13 5:49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12. 인생참
'19.7.13 7:52 PM (175.223.xxx.52)네 맞아요 부작용 허리통증, 정신이 반짝 더 좋아지시는것 같았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다구 하셔서 더 못 드렸네요 ㅠㅠ
13. ....
'19.7.15 6:06 AM (223.62.xxx.91)저희 어머니도 검사 좀 받으셨음 좋겠는데,
고집과 화를 감당하기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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