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한테 속았던 시절들
뭐 이런식으로 살다가 결국 나중에 홧병와서 우울증도 겪어 봤는데요
나는 내가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원래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진짜 착했다면 홧병도 안생겼겠죠
나중에 어떤 계기로 정신 차려보니
그냥 내가 앞으론 이젠 손해보지 않고 단도리는 잘하고 살아야겟다는
생각하고 물론 남한테도 피해 안주고(원래 피해는 절대 안주는 타입)
될수있음 나도 피해 안받자 그런주의로 살기 시작하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드디어 내적평화가 조금씩 쌓여가고 있어요이게 30 대 후반에서야 깨우치는 바람에 그 전까지 좀 고생 했는데
그동안 나는 너무 착하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살았던 거죠.
근대 이성보다 항상 감성이 앞서는 성격에도 문제가 있다는 걸 스스로
인지 하니 좀 조심스러워 지고 그래서 더 마음의 평화가 온거 같아요
이게 인간관계에서도 해당되고요..
저보다 연배 많으신 분들은 어떠세요??
1. 원래
'19.7.13 2:54 PM (116.126.xxx.43)3말4초에 많이들 깨닫죠
저는 남편이 최곤 줄 알고 살다가
실체를 파악하며 실망감 추스르느라 고생했네요
우린 얼마나 많은 착각들 속에 사는걸까 싶어요...2. 맞아요
'19.7.13 3:01 PM (76.14.xxx.168)그래서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해요
나는 어떤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한마디로 주제파악해야 행복할수 있는것 같아요.3. 절대는.no.
'19.7.13 3:22 PM (118.218.xxx.190)최대한...은 있는 듯...
우리가 그렇게 배우며 사는 것이 삶이더라구요...
나쁜 것이 좋은 것이 되는 날 오고.
좋은 것이 나쁜 날이 오는 것이 인생이더군요~
내 의도와 다르게 누군가에게 상처 줄 수 있고
모르고 저지른 어리석음으로 힘든 상황도 올 수 있고..
살아보면,
문득,미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들리지 않던 것들이 들리고,
믿었던 진리가 껍데기였음을 깨닫는 날..행복입니다...4. 인간은
'19.7.13 4:19 PM (39.121.xxx.154)이상적인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본능적이며 동물적인것도 어느정도 수용하면서 살아가는게 맞는것같긴해요
어떤행동도 저의에 이기적인 이유가 깔려있다고 보는게 맞을지도요.
물론 그 한계를 뛰어넘어서 사는 분들도 물론 있긴하겠죠...
세상이 그만큼 만만하지않기때문에 더더욱 그런 가치관을 수용하면서 살아가는것같네요.5. 근데
'19.7.13 6:26 PM (175.223.xxx.133)구체적인 사례가 궁금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긴 한데
어느덧 내가 너무 계산적이지 않은가
(받은 만큼 꼭 돌려줘야 맘이 편하고
뭔가 주고받은게 비슷하게끔 자꾸 신경쓰고 등등..)
착한줄 알고 살때는 이런건 없었는데
지금은 착하지 않 은건 알겠는데
이런게 넘 피곤해요ㅠ
어찌살든 힘들긴 한거 같아요6. ....
'19.7.15 6:33 AM (223.62.xxx.91)오지를 찾아서
산속에 혼자 사시는 분들이 부럽고, 이해될때가 있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48554 | 장가계 가는데 유심칩 갈아끼우는거 질문좀 해도될까요? 6 | 23 | 2019/07/14 | 1,355 |
| 948553 | 식초 장복해보신 분 .. 10 | ㅗㅗ | 2019/07/14 | 4,268 |
| 948552 | 근력운동 해야겠지요? 3 | 운동 | 2019/07/14 | 2,453 |
| 948551 | 남편 칭찬해줬어요 7 | 잘했어 | 2019/07/14 | 2,552 |
| 948550 | 듀오안 요구르트 | ... | 2019/07/14 | 853 |
| 948549 | 중3 영수만 하고 있는데요 4 | 중3 | 2019/07/14 | 1,658 |
| 948548 | 검정 롱원피스 하나 있는데 또사는거요. 7 | 사도 별거없.. | 2019/07/14 | 2,912 |
| 948547 | "편한구두는 없다 " 정답 17 | ... | 2019/07/14 | 9,614 |
| 948546 | 폰 바꿨는데 카톡내용이 다 없어졌어요 8 | 카톡 | 2019/07/14 | 3,143 |
| 948545 | 떡많이주는 팥빙수집 아시나요? 4 | .... | 2019/07/14 | 1,534 |
| 948544 | Kbs1 도산서원 보세요 3 | 우리것 | 2019/07/14 | 1,589 |
| 948543 | 일본 차 사지말고 여행 자제 7 | 이게 | 2019/07/14 | 1,568 |
| 948542 | 치질인것같아서요 .대항병원 의사 2 | :: | 2019/07/14 | 3,186 |
| 948541 | 애국심때문이 아니라 본인과 자식을 위해서 가지마세요. 4 | ㅇㅇ | 2019/07/14 | 971 |
| 948540 | 펌:일본 거주자로서 불매운동에 대해 하고싶은 말 ,초 장문 32 | 현지거주자글.. | 2019/07/14 | 7,782 |
| 948539 | 유니클로 사장말대로 되진않겠죠??? 14 | 흠흠 | 2019/07/14 | 3,470 |
| 948538 | 여자 수구 헝가리: 한국 64대0 6 | .. | 2019/07/14 | 2,592 |
| 948537 | 송파 철학관 | ... | 2019/07/14 | 1,585 |
| 948536 | 세안수건 추천좀..해주세요^^ | 필요해~~ | 2019/07/14 | 1,022 |
| 948535 | 중고딩 여름용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5 | 동네아낙 | 2019/07/14 | 1,191 |
| 948534 | 술끊기 힘드네요. 어떡하면 될까요? 16 | 휴.. | 2019/07/14 | 5,000 |
| 948533 | 사주에서 대운이요 5 | 저ᆢ저기 | 2019/07/14 | 3,903 |
| 948532 | 갑상선 저하증이신분들 요즘 괜찮으세요? 2 | 음 | 2019/07/14 | 2,173 |
| 948531 |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사먹은 쌈밥도시락 맛있어요~ 2 | ㅇㅇㅇ | 2019/07/14 | 1,750 |
| 948530 | 핑클 캠핑클럽 추억 돋네요 22 | ㅇㅇㅇ | 2019/07/14 | 6,5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