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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붙박이장 팔고 싶어요 ㅠㅠ

장터 아님주의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19-07-13 13:19:37
이사가야하는데
새 집에 붙박이장 많아서 부득이 팔아야 할 것 같은데
리바트고요
중고 나라에 올려보는 거 말고 방법이 없을까요
IP : 223.38.xxx.1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9.7.13 1:22 PM (211.187.xxx.11)

    가구는 특히 붙박이장은 옮기는 비용때문에 쉽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가전이라면 몰라도 가구는 엄청 싸게 팔아도 안 나가요.

  • 2. 헐값에
    '19.7.13 1:23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내놓는거 아니면 . .

    어렵겠지만

    네고 가능하다하고 올려보세요

  • 3. ㅁㅇㅇ
    '19.7.13 1:32 PM (106.102.xxx.146)

    이사들어올 사람들한테 파실 순 없나요?

  • 4. 진달래
    '19.7.13 1:39 PM (221.140.xxx.245)

    어디신가요??
    어떤붙박이장인가 궁금도하고
    인테리어계획중이라~
    여기수원인데요~

  • 5. 원글이
    '19.7.13 1:47 PM (223.38.xxx.114)

    목동이고요
    진짜진짜 새거입니다
    버리자니 눈물이 나요 ㅠㅠ

  • 6. ....
    '19.7.13 1:48 PM (61.77.xxx.189)

    지금 팔았다가 나중에 다시 살 확율이 높아요

  • 7. ㅇㅇ
    '19.7.13 1:53 PM (124.50.xxx.130)

    같은 아파트내에서 아주 헐값엔 팔기쉬워요.
    구조가 같으니 자로 재고 맞을까 안맞을까 할 필요도없고..

    저도 2년 썼던 새것같은 장농
    같은 라인에 십오만원에 팔고 이사했어요.

    옮기는 비용은 이사센터에 부탁해서 따로 돈났구요.

    그냥 무료로 준다생각해야지
    옮기는 비용, 옮기는 귀찼음때문에 안팔립니다.

    그나마 저희건 디자인도 아주 심플하고 예쁜데다 새것같은 상태라 그나마 누가 싸게 가져간거예요.

    그냥 다음 이사올 분한테 저렴하게 드릴테니 쓰실거냐고 물어보는게 속편한 방법일겁니다

  • 8. 진달래
    '19.7.13 2:03 PM (221.140.xxx.245)

    원글님~
    어떻게 연락하는건가요?
    쪽지?
    제가 방법을 몰라서요ㅠ

  • 9. ...
    '19.7.13 2:06 PM (125.177.xxx.182)

    20만원에 다음 세입자에게 팔고 가시던데요

  • 10.
    '19.7.13 2:11 PM (223.62.xxx.195)

    거래 금지라구요!!!!!!!!! 규칙 안지키는 무식한 사람들 인증하지 맙시다.

  • 11. 진달래
    '19.7.13 2:24 PM (221.140.xxx.245)

    쫌님~
    무식해서 죄송해요ㅠ
    몰랐어요~

  • 12.
    '19.7.13 2:42 PM (125.142.xxx.167)

    공짜로라도 가져가주면 고마운 걸텐데요.
    그냥 가구도 팔기 힘든데, 더군다나 붙박이는 살 사람 없다고 봐야 해요.
    다음 이사올 사람에게 공짜로 넘기거나
    돈을 조금이라도 받는 방법 아니면
    처리 비용 들여 버리는 수밖에 답없음.

  • 13. 지역
    '19.7.13 3:00 PM (118.223.xxx.40)

    당근마켓이나 지역카페에 올려나 보세요.
    새거라고 가격 욕심내지 마시고 저렴한 가격이면 거래 될거예요.

  • 14. 나는나
    '19.7.13 3:19 PM (39.118.xxx.220)

    이사올 사람한테 파는게 가장 깔끔해요.

  • 15. dlfjs
    '19.7.13 4:32 PM (125.177.xxx.43)

    이사올 사람에게 팔아요

  • 16.
    '19.7.13 4:56 PM (1.241.xxx.7)

    모르는 척 중고거래 방법 묻는 사람들 있네요ㆍ

  • 17. 덩달아눈물나네요
    '19.7.13 5:48 PM (1.237.xxx.156)

    저는 지난 십오년간 해외주재-전세-자가-전세를 전전하고 있는데요
    십오년전 해외이사때 옷장을 처분하고 그다음부터는 매번 이사하는 집이 달라서 옷장을 못샀는데 다행이 붙박이장들이 어찌어찌 수납을 감당할 정도가 되어서 지금집까지 오게 됐어요.
    지금집은 살아본중 붙박이장이 적은데 베란다 튼 작은방에 4미터 안팎의 묵직한 장농이 있었고 전세입자가 1빌트인빵빵한 새집에 이사간다며 10만원에 사라고 해서 받아들였어요.
    수납도 좋고 나중에 옷장 없는 집에 가면 안방 장농으로 쓰려고 하고 있는데 이십대 딸이 갑자기 그 오크색 옷장이 너무너무 싫다며 이케아 하얀장으로 바꾸겠다고 난리치기를 일년째에요.
    근데 우리집 옷장이나 원글님집 옷장이나 한번 방에 들어간 큰가구가 멀쩡하게 나오기가 쉽나요.
    저 옷장도 철거하려면 전문업자 불러 쓰레기가 될텐데 매일이 지옥이예요 몇년동안 가만히 잘만 있던 옷장 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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