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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가 다른 사람한테 책을 샀어요

... 조회수 : 27,230
작성일 : 2019-07-13 10:26:45
제가 책을 팔아요.
그런데 사촌언니가 전권을 사면 고가인데 다른덴 최소 30은 할인 해준다는데
얼마 할인 해줄거냐 묻길래
어차피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니 할인은 어렵겠다 했어요.
그런데 자주 보는 사이고 하니 그래도 한 5만원 이상은 할인 해주려곤 했죠
근데 사촌언니가 저한테 말 안하고 그 책을 사버렸네요
다른 사람한테서요
제가 물어보니 미안하다고 그렇게 됐다 하네요.
나중에 남자들끼리 한 이야기가 형편이 간당간당해서
할인 안받으면 사기 힘들어서 딴 사람한테 샀다네요
이 관계 계속 이어 나가야 할까요
IP : 49.166.xxx.179
1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래서
    '19.7.13 10:28 AM (121.178.xxx.200)

    주변에 영업하는 사람 있으면
    피곤하고 힘들어요.

  • 2. ..
    '19.7.13 10:28 AM (121.158.xxx.189)

    30만원 할인이면 당연히 딴데서 사죠.

  • 3. .
    '19.7.13 10:2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상대가 나를 그만큼만 생각한다는데야
    나도 똑같이 대우해줘아죠.

  • 4. ..
    '19.7.13 10:29 AM (180.230.xxx.90)

    저라도 30 할인 해 주는데서 삽니다.
    그런걸로 서운하면 영업일 하시면 안 돼요.

  • 5. ..
    '19.7.13 10:29 AM (1.246.xxx.210)

    전집 할인받고 사요 인터넷검색하면 남도 다 할인해주는데 아는사람이 할인안해주는데 살 필요 있나요???

  • 6. ..
    '19.7.13 10:30 AM (175.214.xxx.197)

    원글님은 본인위주로만 생각하시네요
    구매자 압장은 한푼이라도 싼곳 선택합니다
    얼마나 할인해줄건지 문의했는데 할인비율이 차이가 나니 당연히 저렴한곳으로 선택하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 7. ...
    '19.7.13 10:31 AM (220.75.xxx.108)

    왜 당연히 본인한테 사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싸게 해주는 곳 있음 거기 가야죠.
    속으로 생각한 5만원 할인이 원글님한테는 되게 대단하게 보이나봐요.

  • 8. ...
    '19.7.13 10:31 AM (116.45.xxx.45)

    원글님을 우선 순위에 뒀네요.
    근데 할인 안 해준다니 다른 곳에서 산 거고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 9. T
    '19.7.13 10:31 A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

    아.. 싫다. ㅠㅠ

  • 10. ..
    '19.7.13 10:31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 떡도 커야 사먹는다는 속담이 있죠.
    남은 3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님은 할인이 전혀 안된다고 말하니, 일,이만원 차이도 아니고 할인해 주는 곳에서 산다고 서운해 할건 아닌듯 싶네요.

  • 11. ...
    '19.7.13 10:32 AM (116.34.xxx.239)

    마음으로야 서운할 수 있겠지만,
    사촌 언니 입장에서도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12. ㅇㅇ
    '19.7.13 10:32 AM (211.245.xxx.238)

    1,2만원차이도 아니고 30인데 누가 원글한테 사요..
    사람마다 허용범위는 다르겠지만 30만원 대 5만원ㅋ
    제가 사촌언니면 더 기분나쁠듯
    관계 그냥 끊으세요

  • 13. ...
    '19.7.13 10:32 AM (223.62.xxx.14)

    똑같이 미안하다 해야죠. 능력안돼서 많이 못빼줬다고..잘사서 다행이라고 해주세요

  • 14. 당연한거
    '19.7.13 10:32 AM (119.202.xxx.149)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같은 책을 25만원이나 더 주고 살 이유가 없잖아요. 그 정도는 감수할 정도로 서로 애뜻한 관계면 모를까...

  • 15. ...
    '19.7.13 10:32 AM (116.45.xxx.45)

    저는 물건 살 때
    10원 차이라도 더 싼 곳에서 삽니다.

  • 16. @@
    '19.7.13 10:33 AM (223.62.xxx.9)

    이런분이 무슨 영업을 한다고.
    이 만한 일로 서운한 걸 넘어서 관계를 이어나가야 하냐니.....

  • 17. 음..
    '19.7.13 10:33 AM (211.189.xxx.36)

    사촌언니도 같은생각일듯. 이 관계 계속이어가야하나?
    30이상할인해서 판다는 사람이 있는데 사촌동생은 그거 안해주네? 그러면서.

  • 18. 님한테
    '19.7.13 10:34 AM (117.111.xxx.170) - 삭제된댓글

    5만원 할인받고 샀다가 나중에30만원 할인해주는곳
    알았으면 님을 아마도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했을거에요

    이미 산거 뭐 어쩝니까
    서운해도 할 수 없지요

  • 19. ....
    '19.7.13 10:34 AM (175.223.xxx.60)

    이래서 주변에 영업하는 사람 있으면 피곤222222

    진짜 민폐예요.

  • 20. 근데
    '19.7.13 10:34 AM (211.243.xxx.133)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촌언니외의 다른사람들에게도 동일한 가격에 파나요?

  • 21. 친척언니가
    '19.7.13 10:34 AM (61.77.xxx.113)

    서운했을것 같아요.
    남은 30할인해준다는데
    남도아닌 사촌은 안해준다 5만원해준다 하니
    정떨어졌을듯.

  • 22. 속으로
    '19.7.13 10:34 AM (211.36.xxx.83)

    5만원할인 ㅎㅎㅎ
    말도안하는데 사촌이 그 속내를 어떻게 알아요
    사촌이 초능력잔가요?

    원글은 할인못해주겠다하고
    다른사람은 할인해준다니 거기서 사죠
    원글은 사촌이니 할인안받고 손해봐도 나한테 사야된다
    생각하지만
    그쪽은 그쪽대로 사촌한테 할인 좀 못해주나 서운하게
    생각되니
    차라리 속편하게 남한테 샀나부죠

  • 23. 삼천원
    '19.7.13 10:3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런데에 섭섭해말고 가족, 친구 상대로 영업하지마세요.
    의 상할 수 있어요.

  • 24. 글보니
    '19.7.13 10:35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5만원 깎아 주면서도 온갖 생색 다낼 타입 같네요

  • 25. ..
    '19.7.13 10:35 AM (125.178.xxx.106)

    다른 관점에서 보면 원글님은 25만원이나 비싸게 사촌에게 팔려고 한거잖아요

  • 26. 가격차이가
    '19.7.13 10:35 AM (211.36.xxx.154)

    왜 25나 나죠?

    직거래하면 되는데, 그게 다 영업사원 월급 나가는
    비용 아닌가요?

  • 27.
    '19.7.13 10:36 AM (211.36.xxx.83)

    사촌이니 내가 30만원 더 비싸도 나한테 사야된다니 그런 억지가 어딨어요

  • 28. ㅇㅇ
    '19.7.13 10:36 AM (49.142.xxx.116)

    아니 왜 원글님은 사촌언니한텐데도 30만원 할인 못해주셨어요? 다른 영업하는 사람은 해주는데?
    뭐 이런 사촌동생이 다 있나요.. 못해줘서 미안한거지..

  • 29. 근데
    '19.7.13 10:36 AM (116.45.xxx.45)

    30만원이나 할인해줄 수 있는 걸
    왜 하나도 안 해주고
    속으로만 5만원 생각하나요?
    같은 책이 왜 이렇게 가격 차가 나나요?

  • 30. 당연
    '19.7.13 10:37 AM (112.218.xxx.214)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25만원 손해보고도 사주고 싶은 사람은 아니었나보죠
    원글님은 땡전 한푼 손해보기 싫어 할인 어렵다고 해놓고
    왜 사촌은 손해보고 사주길 바라는지....
    이해 안가네요

  • 31.
    '19.7.13 10:37 AM (1.248.xxx.113)

    나같아도 싼데서 사겠어요. 사촌이 님에게 어마무시한 신세를 지기라도 한거.아니라면.
    님도 사촌언니인데 남기고 그러는거.아니죠?

  • 32. **
    '19.7.13 10:38 AM (180.230.xxx.90)

    오히려 사촌언니가 서운할 일인데요.
    다른데서 30 할인해 준다고 했다고 말했는데
    원글님은 못 해준다고 해죠?
    언니 입장에선 본인 영업수당 챙기려고 안 빼주는구나 하죠.

  • 33. 이래서
    '19.7.13 10:39 AM (182.218.xxx.45)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하죠

    아는사람한테 눈탱이맞는다고

    남도 30만원할인해준다는데..사촌이라면서 25만원 더받겠다하니

    당연히 눈탱이안맞으려고 남.쌩판 모르는 남한테사지요

  • 34. ....
    '19.7.13 10:40 AM (121.172.xxx.209) - 삭제된댓글

    뭐지? 호구 안 되줘서 화났다는 건가?
    이래서 주변에 영업하는 사람 있으면 피곤33333333

  • 35. 으으
    '19.7.13 10:40 AM (211.224.xxx.14)

    돈을떠나서 이미 샀는데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기시지 무슨 관계까지 들먹이면서 글을 쓰는지. 그것도 사촌관계인데 연 끊으시려구요?

  • 36. ᆢᆢᆢ
    '19.7.13 10:41 A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 입장
    다른곳에선 30할인인데 내가 궂이 손해보고
    이 관계 이어가야하나?
    이렇게 생각할수 있죠.

  • 37. ....
    '19.7.13 10:41 AM (121.172.xxx.209) - 삭제된댓글

    뭐지? 호구 안 돼줘서 화났다는 건가?
    이래서 주변에 영업하는 사람 있으면 피곤 33333333

  • 38. ...
    '19.7.13 10:41 AM (220.93.xxx.23)

    사촌언니 입장에선 영업일하는 사촌 동생이 더 부담스러워 안보는게 더 다행

  • 39. . . .
    '19.7.13 10:42 AM (180.230.xxx.190)

    무려 2만5천원도 아니고 25만원차이@.@ 이래서 아는 사람한테 사는게 더 힘들다는거군요. 친언니라도 안사겠어요

  • 40. ...
    '19.7.13 10:42 AM (175.117.xxx.148)

    저라면 그냥 아는 사람 사줬을텐데...

  • 41. ᆢᆢᆢ
    '19.7.13 10:42 A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주변에 영업 진짜 인연끊고 싶어요.
    보험영업하다가
    암웨이하다가
    요즘 샐러드마스터한다고 몇백짜리 냄비사라는 사람
    아 진짜 피곤해요.

  • 42. ...
    '19.7.13 10:42 AM (220.84.xxx.174)

    25만원이나 더 비싼데 뭐하러 사요?
    당연한 걸로 서운하다니
    님이 더 이상하네요

  • 43.
    '19.7.13 10:43 AM (114.205.xxx.124)

    이러니 영업하는사람 옆에 있으면 피곤해요
    본인은 언니에게 책팔아 돈벌고싶고
    사촌언니는 손해보는건 당연하고만요
    진짜 이해불가고만요

    그렇게 언니와 좋은사이였다면
    저라면 언니에게 사정상 싸게 못줘서 미안하다 했을것같네요

  • 44.
    '19.7.13 10:43 AM (125.132.xxx.156)

    관계 끊는걸 사촌이 고려해볼수도 있어요

  • 45. n,
    '19.7.13 10:43 AM (182.228.xxx.37)

    사촌언니는 그래도 웬만하면 님한테 사려고 물어봤나보네요.말 안하고 그냥 살 수도 있는데~~
    근데 가격차이가 너무 나니 헉 한거 같은데요
    우리야 그 세계를 모르니 남도 30만원 할인해주는데 아는 사람이라 팔아주려고 하니 5만원밖에 할인 안된다면

    님 같으면 그래도 아는 사람이라고 팔아주실건가요?

  • 46. 장사를 하세요
    '19.7.13 10:43 AM (116.45.xxx.45)

    장사를 빌미로 아는 사람들에게
    덤탱이 씌우지 마시고요.

  • 47. 어린애들 전집
    '19.7.13 10:43 AM (211.231.xxx.90)

    어린애들 전집 같은건가 봐요.다른 분은 아마 본인 마진에서 30만원 빼주신 거였나 봐요~마진 적게 얻고, 실적 올리려고...원글님은 본인 마진에서 손해보기 싫으셨던거고, 손해보기 싫으셨던 건 원글님이나 사촌언니나 같은거 아닌가요? 딱히 원망할 이유도 없었던거 같은데,그 관계 끓어도 사촌언니도 별로 아쉬울거 없어 보이네요

  • 48.
    '19.7.13 10:44 AM (221.151.xxx.139)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친정 차버지 떡도 싸야 사 먹는다 했는데

  • 49. @@
    '19.7.13 10:44 AM (223.62.xxx.125)

    25만원이 아니라 30만원 차이에요.
    할인 못 해준다고 말했고
    5만원은 원글님이 속으로 생각했더거예요.

  • 50. ...
    '19.7.13 10:45 A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30이면 차이가 크네요 저라도 못살거 같아요
    그쪽에서 해줄수 있는거면.
    님도 가능하단건데 그냥 덜 남기고 해주시지
    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그런걸로 관계 끊는다고 하면 언니도 맘 상하죠

  • 51. ..
    '19.7.13 10:45 AM (175.119.xxx.68)

    웅..인가요

  • 52. 가을여행
    '19.7.13 10:45 AM (220.93.xxx.202)

    당연한건 아닌가요? 홈플러스 근무하는 아줌마, 자기 매장 채소 과일 비싸다고 근처 농협에서 장보던데요,,

  • 53. 에궁
    '19.7.13 10:45 A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할인해 주면 원글님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니 안 되고 언니는 자기 돈 25만원 더 주고 원글님한테 사줘야 하는 이유가 뭐죠?
    언니는 자기 돈 아끼면 안 돼요?

  • 54. 가을여행
    '19.7.13 10:46 AM (220.93.xxx.202) - 삭제된댓글

    몇만원 차이면 몰라도 25만원은 크죠,, 그분은 자기 수당 손해보고 판거잖아요,

  • 55. ..
    '19.7.13 10:47 AM (180.230.xxx.90)

    25만원이 아니라 30만원 차이네요.

  • 56. ...
    '19.7.13 10:47 AM (125.177.xxx.43)

    사촌 언니가 이 관계 끊어야 하나 고민해야 할 거 같은대요
    남은 30 할인 해주는데 사촌인데 한푼도 못깎아 준다 하면
    아는 사람이 더 무섭구나 할거 같아요

  • 57. ㅇㅇ
    '19.7.13 10:47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영업이 힘들어요
    다같이 할인 없이 하면 모르는데
    자기 월급에서 할인해 주는거라서
    많이 파는 사람이 할인도 많이 해줄수있는 순환이죠
    30만원이면 ....
    나도 거기서 사겠잖아요

  • 58. 가을여행
    '19.7.13 10:47 AM (220.93.xxx.202)

    25만원은 포기하기엔 좀 크죠,,입장 바꿔 친척분은 오히려 님에게 서운했을 거예요,
    피자 조금씩 양보하면 되었는데,,

  • 59. .....
    '19.7.13 10:47 AM (1.227.xxx.251)

    관계를 이어나갈지 고민은 사촌언니가 할것같은데요
    나를 호구로 아나...싶어서요

  • 60.
    '19.7.13 10:49 AM (223.62.xxx.168)

    아ㅡㄴ사람은 할인안해줘요? 다른사람은 해주고? 아님 다른 사람한테도 그렇게 할인안해줘요? 다른 영맨들은 다 할인하는데?? 이러고 뭔 영업을 해요..

  • 61. 싫다
    '19.7.13 10:49 AM (116.124.xxx.173)

    제가보기엔 님이 넘 이상해요
    당신 아는사람은 전부 당신한테만 책사줘야 관계를
    유지하나요?
    책 할인률도 적은데 왜 아는사람이라고 당신한테 책을 꼭 사야하나요?

    이래서 주변에 영업사원 있음 골치아파요

    시누남편이 자동차영업사원인데
    어쩔수없이 시누남편한테 신혼때 차를 한대 샀어요
    풀옵션으로 뽑았는데 서비스1도 없었어요
    같은차로 다른 영업사원한테 차 뽑은 지인은
    난 돈주고한 옵션을 지인은 서비스로 받았고 차 할인률도 어마하게 받았고요,,,,,거기다 기름도 만땅채워서 가져왔더군요,,,,,풉 저희는요 새차를 눈오는날 시누남편이 200키로를직접몰고(지방에 살고있음) 가져왔는데 새차가 어디있나 한참찾았어요,,,,차는 눈때로 얼룩덜룩 기름은 바닥상태,,,,진짜 너무한다 싶더군요,,,다시는 시누남편한테 차 안뽑아요
    절대요,,,,우리나라 다른기업차 사면 욕할까봐 외제차를 뽑았더니 애국심도 없다며 욕을 어찌나 하던지,,,,

  • 62. 욕먹을원글
    '19.7.13 10:50 AM (221.166.xxx.92)

    보험쟁이들이 원글같아서 욕먹는겁니다.

  • 63. ㅁㅁㅁㅁ
    '19.7.13 10:50 AM (119.70.xxx.213)

    원글님은 본인위주로만 생각하시네요 2222~

  • 64. 근데
    '19.7.13 10:50 AM (124.54.xxx.52)

    무슨 전집인데 영업사원 수수료가 이렇게 많아요?
    아직도 이런 판매방식이 통하나요?

  • 65. 진짜
    '19.7.13 10:52 AM (122.42.xxx.165)

    사촌언니도 같은생각일듯. 이 관계 계속이어가야하나?
    30이상할인해서 판다는 사람이 있는데 사촌동생은 그거 안해주네? 그러면서.
    222222222222222

    30이 30만원이 아니라 30%라도 마찬가지, 아니 3만원이라도 마찬가지 상황.

  • 66. ㅇㅇ
    '19.7.13 10:52 AM (125.180.xxx.185)

    남은 30이 할인되는데 원글은 왜 5만원 밖에 안되요?

  • 67. ㅁㅁㅁㅁ
    '19.7.13 10:54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전 시가쪽 친척한테 보험드는데
    온라인으로 하면 훨씬 싼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한 20씩 손해보거든요
    고맙다고 단 만원짜리 선물도 없어요
    남편 회사 그만두면 바로 시가쪽 보험끊고 온라인으로 바꿀거에요
    우린 땅파서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 68. ...
    '19.7.13 10:55 AM (49.168.xxx.88)

    본인 잘못 생각안하고 오히려 당당하게
    이런글을 올리는걸 보니 평소 이떤 스타일이신지
    알겠어요
    지금 달린 댓글들 원글 편들어주는 사람
    한명도 없는거 보이시죠
    그럼 반성 좀 하세요
    아~~~내가 이상한거구나
    언니한테 섭섭하면 안되는구나
    이렇게요
    쫌 상식적일순 없나요?

  • 69. ??
    '19.7.13 10:57 AM (180.224.xxx.155)

    관계 끊어주면 사촌언니가 더 고마워할듯요
    호구 해방했다면서요

  • 70. ....
    '19.7.13 10:57 AM (211.36.xxx.23)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는걸 이런걸 보고 느낌

  • 71. ㅇㅇㅇ
    '19.7.13 10:58 A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가 쓴 글이네

  • 72. 아줌마
    '19.7.13 11:00 AM (39.7.xxx.125)

    내가 그래도 책장사하는데 조카한테 좋은 책 한질 선물해야 되겠다~~ 이런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살림하는 주부들은 가격 비교하고 한푼이라도 저렴한 거 사고 싶은 게 당연하지 않나요?
    사촌언니 입장에서는 님이 남보다 못하다고 섭섭할 듯.

  • 73. 사촌언니가섭섭
    '19.7.13 11:02 AM (112.187.xxx.213)

    사촌언니가 원글님 끊어내고 싶겠어요

    남도 30할인해준다는데ᆢ
    원글은 5만 빼준다면ᆢ언니가 섭섭했겠어요

  • 74. ...
    '19.7.13 11:05 AM (125.177.xxx.43)

    오래 알던 언니 보험 하길래
    호구같이 하란거 다 들었는데 ㅎㅎ
    비닐장갑 하나 주대요
    그러면서 다른사람은 여행가방에 등등 챙겨주고
    너는 잘 살잖아 백만원짜리 화장품 사달라고 하길래
    조용히 차단하고 보험도 해지 했어요
    보험은 수익률 마이너스에 ..그거에 대해선 연락한번 없고요 한심
    조금만 신경써 줬어도 안그랬죠
    내 권리는 내가 지키는겁니다 내돈은 소중하니까요
    친언니도 아마 그렇게느안살거에요

  • 75. ggg
    '19.7.13 11:07 AM (183.103.xxx.174)

    원글이 사촌언니 입장이네요.

  • 76. ...
    '19.7.13 11:11 AM (210.97.xxx.179)

    원글님도 내주머니돈 나가기 싫은데
    사촌언니는 왜 25만원을 원글님 줘야하죠?

  • 77. belief
    '19.7.13 11:13 AM (125.178.xxx.82)

    원글님 역지사지란 말 아시죠??
    처음에 물어볼때 같은 조건으로 해주시지 그랬어요..

  • 78. 제발
    '19.7.13 11:19 AM (223.33.xxx.83)

    관계 끊어주세요
    언니를 위해서

  • 79. ....
    '19.7.13 11:19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외할아버지 떡도 커야 사먹는다 라는 속담도 있어여 ㅎㅎㅎㅎ

  • 80. ..
    '19.7.13 11:20 AM (114.206.xxx.28)

    관계를 끊으면 사촌언니는 좋아할듯

  • 81. 어이가 없네요.
    '19.7.13 11:20 A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가족이면 비싸게 파는거 뻔히 아는데 팔아줘야하나요?
    5만원정도 깍아줄 수 있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혼자 생각해놓고 섭섭해하고
    가족호구 잡아 영업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영업하세요.
    가족에게 더 퍼주지는 못할망정..
    이래서 영업하는 사람들이 가족이나 친지에게 욕먹는거에요.

  • 82. ㅡㅡ;;;
    '19.7.13 11:24 AM (110.11.xxx.8)

    관계를 끊으면 사촌언니는 좋아할듯 222222222222222

  • 83. ///
    '19.7.13 11:29 AM (180.69.xxx.80)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한두푼도 아니고 그 돈이면 당연히 할인 큰데서 사는게 맞죠
    글고 생판 남도 아니고 사촌지간인데 관계지속 할지 묻는 것도 ...

  • 84. ...
    '19.7.13 11:34 AM (211.186.xxx.27)

    25만원인데 단년히 다른 데서 사죠. 관계 끊으면 사촌 언니가 좋아하겠어요. 어지간히 하시지 얼마나 눈치 주셨길래 욪요즘처럼 물건 흔한 시대에 내 돈 내고 책 사면서 요즘 형편이 어렵다는 소리까지 하게 만드나요. 넘 싫네요..

    이거 뭐 일본 무역 러시아 등장 빗댄 글인가 싶기도 하고

  • 85. ....
    '19.7.13 11:41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도 글쓸듯

    사촌동생이 책을 팔아요. 
    그런데 다른데서 전권을 사면 최소 30은 할인되길래
    동생한테 얼마 할인 해줄거냐 물었더니
    자기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라 할인이 어렵다네요.
    그래서 그냥 다른사람에게 샀는데
    자주보는 사이인데도 할인은 안된다는 동생
    이관계 계속 이어나가야 할까요.

  • 86. ...
    '19.7.13 11:44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도 글쓸듯

    사촌동생이 책을 팔아요. 
    그런데 다른데서 전권을 사면 최소 30은 할인되길래
    동생한테 얼마 할인 해줄거냐 물었더니
    자기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라 할인이 어렵다네요.
    그래서 그냥 다른사람에게 샀는데
    자주보는 사이인데도 할인 못해준다는 동생..
    이관계 계속 이어나가야 할까요.

  • 87. ...
    '19.7.13 11:51 AM (218.147.xxx.79)

    와아...개뻔뻔
    이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니까요.
    님은 왜 30만원 할인 못해줘요?
    자긴 손해보는거 싫고 남은 손해봐도 당연한가요?
    지밖에 모르는군요.
    그러다 주변사람 다 떨어져나갑니다.

  • 88. ...
    '19.7.13 11:57 AM (114.108.xxx.105)

    와 근데 30만원 할인 해준 그 판매원은 그래도 남는게 있다는거잖아요. 가격 거품이 후덜덜하네요

  • 89.
    '19.7.13 12:00 PM (115.90.xxx.226)

    섭섭할수는 있지만 언니를 원망할 일은 아니죠.
    다른 사람이 싸게 팔았다는건 님도 그렇게 팔수도 있다는거잖인요.
    그런데 님은 님 이득을 위해 안그런거고요.
    뒤집어 생각하면 그 언니가 님에게 서운할수도 있죠.
    사촌인데 원가로 줄수도 있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나한테까지 꼭 그렇게 이득을 취해야하나 싶을수도 있잖아요.

  • 90. 와..
    '19.7.13 12:11 PM (27.162.xxx.53)

    자기호주머니..채우려고 할인안해준거네요?
    님은 어차피 님한테서 구입할줄 알았던거구요?
    저같음 사촌지간도 끊고싶겠어요

  • 91. 아들과 아빠
    '19.7.13 12:45 PM (219.250.xxx.4)

    부자간일 경우라도 더 저렴한 곳에서 구매
    그런데 아빠가 장사하면 아들은 딴 곳에서 사고
    아들이 장사면 아빠는 더 비싸도 아들한테서 산대요
    님은 원글님 어머니께 책 파는게 그나마.

  • 92. 저는
    '19.7.13 12:51 PM (211.109.xxx.14) - 삭제된댓글

    언니한테는 할인 못해준다고 했다면서요?
    30만원이 더 비싼데 원글한테 사야 했다는 말이예요?
    땅콩항공 조현아 모녀도 그렇게 돈 많아도 필리핀 가정부 쓰고 가방 애기옷 밀수하고 그러는거 못봤어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그렇게 돈을 더많이 쓰려고 노력하진 않거든요.
    세상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시나봐요?

  • 93. 저는
    '19.7.13 12:52 PM (211.109.xxx.14)

    언니한테는 할인 못해준다고 했다면서요?
    30만원이 더 비싼데 원글한테 사야 했다는 말이예요?
    땅콩항공 조현아 모녀도 그렇게 돈 많아도 필리핀 가정부 쓰고 가방 애기옷 밀수하고 그러는거 못봤어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그렇게 돈을 더많이 쓰려고 노력하진 않거든요.
    세상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시나보네.

  • 94. ...
    '19.7.13 12:57 PM (210.97.xxx.99)

    관계 끊어주심 사촌 언니가 훨씬 고마울듯여 ㅠㅠㅠ

  • 95. 아는사람이
    '19.7.13 12:57 PM (223.62.xxx.168)

    사주면 더 고마워서 뭐라도 더 챙겨주고 더 싸게 해주지 이런 나쁜 맘 먹는 사람 많지 않아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영업하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겠네요 제발 이런 짓 좀 하지 마요 주변사람 손해보게하고 나는 돈 벌고 싶어요?

  • 96.
    '19.7.13 1:06 PM (114.204.xxx.215)

    내 사촌언니에게 든 보험이 한달에 200만원 보험료이고 차 3대 일년 보험료가 200이 넘어도 일회용비닐 그런거 말고는 받은게 없네요.
    다른 사람에게는 한달 보험료도 내주더만..
    어릴때 좋은 기억이 있고 다행히 여유가 있어 그런갑다..하지만..
    얼른 그만뒀음 합니다.

  • 97. 30을
    '19.7.13 1:20 PM (180.65.xxx.37)

    30을싸게팔아도 남는다는건데 님은 사촌언니한테 대체 얼마나남겨먹으려고 한건가요?사촌언니라면 남는거 거의없이 줘야 이런서운함도 자격있는거에요 남이라면 절대안살건데 사촌동생이라 님한테 사는건데 그런거면 거의남는거없더라도 줬어야해요

  • 98. ..
    '19.7.13 1:43 PM (121.169.xxx.103)

    나는 25 할인해주기 싫으나 사촌은 25더 비싸게 나한테 사야한다 호오

  • 99. wii
    '19.7.13 1:44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 입장에서는 끊어주면 감사할 듯.

  • 100.
    '19.7.13 2:05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님돈만 아까운가요
    흐미

    예전에 책사라면서
    돈없다 했더니
    카드로 사라네요ㅡㅡ카드로 사면 돈 안내나요

  • 101. oo
    '19.7.13 2:31 PM (211.246.xxx.240)

    주변에 영업하는 사람 있으면 이래서 피곤하고 힘들어요 222222

    친분과 친밀함을 자기 영업 이익 목적으로 활용하는 거잖아요. 싫어요.

    돈은 돈이고 친분은 친분이에요. 30만원이면 당연히 더 싼데서 사죠 ㅋ

  • 102. ...
    '19.7.13 2:48 PM (118.176.xxx.140)

    사촌한테 30프로 할인해주는게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돈이 아니고
    내주머니에 들어올 수익이 적아지는 거겠죠

    사촌지간인데 25만원을 더 뜯어내서 수익챙기고 싶어요?????

    악착같이 25만원 수익챙겨서 빌딩이라도 세우시게?

    진짜 인생 뭣같이 사시네요...

  • 103. 저같아도
    '19.7.13 2:54 PM (122.36.xxx.56)

    다른 사람에게 살거 같아요..

    저는 일단 아는 사람하고는 거래 안하는게 원칙이에요..

    서로 좋을게 없어요.

    판매자입장에서도 아는사람과의 거래는 서운할일 많을텐데요?

    보험은 뭐 좋아요. 정직하고 잘나가서 아는 사람에게 뭐 더주고 깎아주고 하는거 없이 비상상황에 더 잘챙겨주는 형식으로 하신다는 사람.. (그래서 지인찾아다니면서 영업안하고 잘나가기도 하고..) 이해하는데..

    원글님에게 디스카운트안하고 사면 얻는게 뭔가요? 가족의.정?

    언니, 난 디스카운트는 사정상 안되겠어.. 그냥 싼데서 시라고 하는게 사실 서로 관계상 좋았을텐데요..

  • 104. zzz
    '19.7.13 2:57 PM (119.70.xxx.175)

    이래서 가족이나 친척에게는 뭐를 사면 안 돼요.
    가족이 호구도 아니고..
    2만원이 더 저렴해도 다른 곳에서 사겠고만
    30만원이나 저렴한데 왜 님에게 사야해요?? 웃기네

    승용차나 보험 같은 거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 구입하는 게 호구라고 하지요.

  • 105. 25가 아니고 30
    '19.7.13 3:00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은 30이나 해준다는데
    아는 사람은 안된다고(속으로만 5정도 해줄까하고 생각)
    사촌언니가 정 떨어졌을듯해요
    아는사람에게 더 무섭게 한다고

  • 106. 혹시
    '19.7.13 3:02 PM (121.128.xxx.247)

    사촌언니만 할인 안 해주는 건가요?
    다른 데서는 30만 원 할인인데 5만 원 할인해 준다면 당연히 다른데서 사야지요.
    사촌언니가 원글님한테 호구 잡힌 거 같은데 그렇게 영업하면 안 돼요.
    아는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할인해 줘야죠.

  • 107. 진짜 싫다
    '19.7.13 3:03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이 30을 할인해줄수있다는데 원글님은 불가능한가요???
    아님 자기수수가 그정도라 주기 아까워서 싫은건가요???
    님은 주기싫고 사촌언니는 손해보고 사줘야하나요???
    제발 가족들 친척들 특히 친구들 이웃들 상대로 장사하지말고
    나가서 진짜 영업을 하세요!!

  • 108. ᆢ.
    '19.7.13 3:07 PM (61.78.xxx.12)

    정말 친한 후배가 딤채 팔아요
    나한테는 못판대요
    인터넷 최저가로 사래요

    다른 친구 칼도 사고 보험도 들었지만
    이친구거 못해줘서 미안해요
    언젠가는 해줄거에요

    그래도 이건 사촌언니가 할 고민인 듯,,,

  • 109. ..
    '19.7.13 3:14 PM (110.70.xxx.30)

    진상도 가지가지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글올리고 대~~~~~~단하십니다

  • 110. 보니까
    '19.7.13 3:19 PM (112.150.xxx.190)

    사촌언니가 평소에 책 필요하면 왠만하면 원글가게에서 구입했던거죠.

    한두권 살때야 할인해봐야 소액이니 그냥 안따지고 친척가게서 샀던거고....그러니 원글이 당연히 나한테서 살거라는 근자감도 있었던거죠.
    전집이라 워낙 금액이 크니 가격비교하고 원글에게 물어봤던거구요.
    전집같은거 요즘 누가 오프라인에서 사나요? 온라인이 훨 저렴하니 다들 온라인에서 사는데....

    사촌동생이 서점한다고....같은값이면 친척동생에게 사주자 물어본게~~미안하다 사과할 일이 되네요.

    그냥 암말 안하고 냉큼 온라인에서 샀음 됐을것을~~~사촌언니가 잘못했네~~~~~~~~~~~

  • 111. --
    '19.7.13 3:34 PM (220.118.xxx.157)

    친척이나 아는 사람에게 사면 절대 안 되는 것 3가지
    자동차
    보험
    핸드폰

    그리고 하나 더 추가

  • 112. ...
    '19.7.13 3:41 PM (50.237.xxx.50)

    25만원 덤태기 씌우려한 사촌여동생과 관계를 안 끊은 사촌 언니가 착하네요.
    님 영업하려면 모르는 사람한테 해요. 그게 영업이죠.
    일가친척은 님한테 영업 당해 줄 의무가 있는 거 아니잖아요?

  • 113. ..
    '19.7.13 3:43 PM (1.227.xxx.100)

    네 님이관계끊으세요 님이라도 같은물건인데 30만원할인해주는사람한테사지 안해주는사람하고 거래하겠어요?
    바보도 아니구요

  • 114. .....
    '19.7.13 4:11 PM (1.225.xxx.4)

    5만원도 아니고 30만원이 싼데 그럼 원글님 같으면 친척한테 사겠어요???.???
    가슴에 손을 얹고 함 생각해보세요.
    무슨 말도안되는 글을 쓰고 난리인지.

  • 115.
    '19.7.13 4:27 PM (1.237.xxx.200)

    이 글은 님이 아니라 사촌언니가 써야할글 아님? 남도 30만원 할인해준다는데 그나마 사촌이라고 연락했더니 할인안해준다고 했음. 그래놓고 사실은 5만원 해줄려했는데 다른데서 샀다고 뒷말하고 있음. 이런 사촌 동생과의 관계 계속 이어가야하나요? 하고 그 언니가 올릴 글임. 님이 그럴 처지 전혀 아님.

  • 116. ...
    '19.7.13 4:43 PM (61.79.xxx.132)

    이거 사촌이 입장바꿔서 쓴거 아니죠?
    아니 이런글을 뭐이렇게 버젓이 썼대요...

  • 117.
    '19.7.13 5:20 PM (14.39.xxx.7)

    장사하다보면 저렇게 되나요? 원글님 정신 차리세요 제 주변에도 장사하는 거 아닌데고 이런 작은 아빠가 있어서 결국 사단 내서 모두 다 절연해사 왕따로 사세요 사실 저는 정신병이라 봐요 남에게 공감능력 전혀 없어요

  • 118. 허...
    '19.7.13 5:52 PM (1.229.xxx.138)

    저같아도 다른 곳에서 사겠어요.
    30만원이나 싸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살다보니 아는 사람한테 몇번 당해서 차라리 모르는 사람한테 물건 사거나 공사 맡기는 게 낫더라고요.
    주작글 아니면 역지사지 해보시든지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 119. ㅡㅡㅡ
    '19.7.13 6:09 PM (49.173.xxx.23)

    입장 바꿔 쓰셨나봐요.
    25만원 그냥 주면 고맙단 소리 라도 듣지 일부러 비싸게 책 사 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 120. @@
    '19.7.13 6:27 PM (119.64.xxx.101)

    사촌 팔아주자고 25만원을 내가 손해 본다구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121. ......
    '19.7.13 6:55 PM (112.144.xxx.107)

    서운해야 할 사람은 사촌언니 아닌가요?
    친척이 나한테 바가지 씌우는 기분일 것 같은데.

  • 122. ㅅㅇ
    '19.7.13 7:02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그 언니야말로 더 관계 끊고 싶을 거 같아요

  • 123. 야속
    '19.7.13 7:19 PM (223.33.xxx.217)

    네 사촌언니를 위해 관계 끊어주세요 저 같음 실적만 올리고 할인해줄듯 해요

  • 124. 이상?
    '19.7.13 7:26 PM (58.120.xxx.107)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니 할인 못해주는건 이해 가는데
    사촌언니는 본인주머니에서 추가로 돈 나가도 원글닝에게 사야 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125. 아이구두야
    '19.7.13 8:23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나는 25만원 손해보기 싫고 상대가 25만원 손해 안보려고 다른 사람한테 샀으니 관계를 끊겠다??
    어떻게 계산이 그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26. 아이쿠얌체족
    '19.7.13 8:47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똑같은 책을 돈 더 주면서 사야하는게 언니의무인가요?
    똑같은 책을 이익 안남기고 언니한테 팔 줄도 아는게 동생이지.
    뭔 계산법이 자기위주야.
    관계 끊는게 본인한테 선택권 있는줄 아나보네.
    여보쇼... 사촌언니가 관계 안끊는걸 다행으로 여기셔

  • 127. 원글이상함
    '19.7.13 9:01 PM (93.203.xxx.227)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원글한테 정아 확 떨어지네요.
    본인이 사촌언니 서운하게 해놓고도 사과할 생각은 못하고,
    오히려 자기가 관계 끊을 생각으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주변사람은 손해보면서 님한테 맨날 책 사줘야 할 의무가 있나요?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 128. 다른 사람은
    '19.7.13 9:20 PM (106.101.xxx.89)

    30만원 할인해 주는 책을
    왜 원글님은 못해주는건가요?
    사촌이니 비싸도 당연히 사줄거라도 생각해서 그런건 아닌가요
    다른.사람 30만원 할인해주는 책
    조금이라도 남으니 30만원 할인해서라도 팔텐데
    원글님도 왜 마음을 그렇게 쓰셨나요
    본인이 먼저 서운하게 한 행동은 생각 안하고
    사촌언니 행동만 서운하게 느껴지는 거죠.

  • 129. ..
    '19.7.13 9:27 PM (223.38.xxx.246)

    삼십더주고 살사람있나요? 이래서 주변에 영업하는사람있으면 개피곤..아는사람이더하다고. 남한테 더싸게 사는게 나음..

  • 130.
    '19.7.13 9:28 PM (118.40.xxx.144)

    그냥 가까운친척에게는 보험이고 책이고 권하지말고 판매안하시는 좋아요

  • 131. 옛말에
    '19.7.13 10:32 PM (218.237.xxx.16)

    사촌의 떡도 싸야 사 먹는다는 말이 있어요.

  • 132.
    '19.7.13 11:13 PM (1.240.xxx.40)

    3만원도 아닌 30만원차이
    원글이 아닌 사촌언니가 더 서운할거같네요
    남도 30만원이나 할인해주는데 친한 사촌동생은 할인 못해준다고
    나같아도 30만원 할인해주는데서 책사고 사촌동생이랑 연 끊어요!

  • 133. ...
    '19.7.13 11:2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오히려 사촌언니가 더 서운할것 같은데요... 어떻게 남도 30만원이나 할인해주는데 사촌이 되어서는..ㅠㅠㅠ 그깐일로 끝을것 같으면 끝으세요...

  • 134. ...
    '19.7.13 11:31 PM (175.113.xxx.252)

    오히려 사촌언니가 더 서운할것 같은데요... 어떻게 남도 30만원이나 할인해주는데 사촌이 되어서는..ㅠㅠㅠ 그깐일로 끝을것 같으면 끝으세요... 그리고 그 경우 어느바보가 사촌한테 책을 살까요..?? 원글님 같으면 그런 바보같은 행동할까요..???

  • 135. 5년후
    '19.7.14 12:06 AM (223.38.xxx.70)

    전권에 고가. 꽤 가격 나가는 건데 님은 얼마에 책을 받는거에요?
    30도 할인해 줄 여력이 없는건가요?
    제가 알기로 책 판매가에서 싸면 50%에 받고, 비싼거는 75%인걸로 아는데 ..
    그 비싼 책을 판매가 비슷하게납품받나봐요?
    그 정도면 다른거 하셔도 되겠어요.
    그게 아니라면 사촌에게 얼마나 마진 남기고 싶었던 거에요?
    남도 할인해주는 것을 못해준다는 사촌. 인연 끊기면 속시원 할 것 같아요.

  • 136. 속쓰린경험
    '19.7.14 12:09 AM (175.193.xxx.206)

    저는 그렇게 한다리 건너 아는사람한테 제값주고 사고나서 두고두고 속 쓰렸어요. 더 싸게 살수 있는데 차마 거절 못하고.....

  • 137. ......
    '19.7.14 12:25 AM (121.132.xxx.187)

    관계 끊으면 사촌언니가 편하겠네요. 계속 바가지로 사라고 괴롭힘 안당하고...

  • 138. 저..
    '19.7.14 1:01 AM (123.214.xxx.172)

    관계 끊고 싶은건 사촌언니일것 같은데요?

    생판 남도 30할인해준다는데 친척은 5만 할인해 준다면
    정떨어질것 같아요.
    저 같으면 손해보지 않는선이라면 35까지 해줄것 같네요.

    원글님 생각이 짧았어요.
    집안네에서 친척간에 남보다 못하다고
    원글님이 박정하다고 소문날겁니다.

  • 139.
    '19.7.14 1:04 AM (125.178.xxx.55)

    저리면 사촌한테 서운할 게 아니라 싼데 있음 나 말고 거기서 사라고 할 거 같은데요? 저한테 30%든 30이든 더 비싸게
    산다하면 제가 더 미안할 거 같네요. 그리고 돈 더 내는 사촌 돈도 아깝고..

  • 140. 님들아
    '19.7.14 1:41 AM (175.223.xxx.1)

    5만원 할인은 원글이 속으로 생각한거고
    사촌언니한테 한 말은 할인없음 이에요.
    사촌은 25만원 싸다고 산게 아니라
    30만원 싸다고 산거

  • 141. 진짜
    '19.7.14 1:49 AM (175.124.xxx.141)

    몰라서 묻는거 맞아요???
    어이상실..

  • 142. ..
    '19.7.14 2:16 AM (180.66.xxx.23)

    사촌언니가 30 싸다고 말을 먼저 했으면
    싸게 줘야 하는거 아닌지요
    원글님 뽄새 보니 언니한테 별로 도움
    안되는 동생 같은데
    25나 비싸게 살 이유가 없져
    언니가 똑띠네요 정에 끌리지 않고요
    주변에 영업 하고 다단계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인터넷 검색하면 당연히 더 싸게 파는데서
    사는게 낫지
    그 사람들 물건 팔아줘봐야 좋은 소리
    못듣고 호구로 보더라고요
    계속 팔아주다 안팔아주면 서운해 하고요

  • 143. ....
    '19.7.14 2:41 AM (219.255.xxx.153)

    어차피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니 할인은 어렵겠다 했어요.
    -- 어이가 없네요. 그 관계 이어 나가지 마세요. 자기 돈만 귀한 이기주의자와 누가 인연 이어가고 싶겠어요. 그 언니가 님과 관계 끊는게 맞아요.

  • 144. ...
    '19.7.14 7:58 AM (221.141.xxx.236)

    극도로 이기적인건지 머리가 모자른건지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아깝고 사촌언니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땅파면 나오는 돈인가요?
    진짜 어이가 없네. 관계 끊어주면 사촌언니가 덩실덩실 춤추겠네요.

  • 145. 30
    '19.7.14 7:59 AM (124.50.xxx.22)

    까지는 힘들고 20정도 할인해 줄깨 보통 이러지 않나요? 전집 30프로는 쌔죠

  • 146. 싫다
    '19.7.14 8:24 AM (223.33.xxx.115) - 삭제된댓글

    관계 이어나가지 마세요
    옆에 있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스타일

  • 147. 끊으세요
    '19.7.14 9:00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자기가 뭔데 남보고 손해를 보라는거야요.

    댁같음 슈퍼에서 한군데는 오천원이고 10분걸어가는 거리 슈퍼에선 4000원이라 한다면 어디로 가겠어요.
    짜증나고 아주 싫은 인간 유형이네요. 가족간에 같은값이면 가족거 사주겠지만 이건 남보더 거 베껴 먹으려하니 연락오는거 조차 뭐 팔아먹으려는거 같아서 싫을겁니다.

  • 148. 끊으세요
    '19.7.14 9:03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자기가 뭔데 남보고 손해를 보라는거야요.

    댁같음 슈퍼에서 한군데는 오천원이고 10분걸어가는 거리 슈퍼에선 4000원이라 한다면 어디로 가겠어요.
    짜증나고 아주 싫은 인간 유형이네요. 가족간에 같은값이면 가족거 사주겠지만 이건 남보더 더 베껴 먹으려하니 연락오는거 조차 뭐 팔아먹으려는거 같아서 싫을겁니다.

  • 149. ....
    '19.7.14 9:25 AM (39.7.xxx.165)

    관계 끊어주는 게 그 언니한테 더 이득

    주작이라면 어그로 제대로 끌었네요

  • 150. 우왓
    '19.7.14 9:27 AM (182.226.xxx.131)

    차이가 너무 나서 생각할것도 없겠어요
    어지간해야죠~~

  • 151. IlI
    '19.7.14 9:39 AM (39.119.xxx.145) - 삭제된댓글

    책도 마음대로 못 사고 그래도 사촌동생 한테 사 주려고 노력은 했고 나중에 변명 해야 하는 병신같은 상황이 언니가 더 힘 들듯 하네요. 제발 인연 끊어주세요

  • 152.
    '19.7.14 9:52 AM (218.235.xxx.195)

    할인해주면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거니 어렵고
    사촌언니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당연한건가?

    지돈 아까운줄 알면
    남돈도 아까운줄 알아야지

    원래 영업잘하는 사람은 고객 입장을 우선으로 생각해줘야 (최소한 그런 척이라도 해야)
    지속적으로 영업을 잘할수 있는건데

    글렀구만요
    그런식으로 하면서 고객 하나하나 잃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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