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뉴스룸) 일본의 이중성

여름여행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9-07-12 23:01:08
https://www.youtube.com/watch?v=lYg6-lWNL-s
[뉴스룸 모아보기] 청와대, 본격적인 '반격'…일, '의도적 홀대'


1. 일본의 경제보복에 청와대가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오늘(12일)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과연 누가 전략물자를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함께 국제기구의 조사를 받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동안 일본은 우리 잘못으로 북한에 전략물자가 흘러들어간 것처럼 이야기하며 수출을 규제했습니다. 국제사회가 모두 지켜보는 만큼 일본이 이번 우리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2.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의근 기자, 먼저 안보리 패널 등에 조사를 의뢰해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강경한 카드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군요? 

3. 이런 가운데 오늘(12일) 일본 도쿄에서는 한일 무역 당국자들이 처음 얼굴을 맞댔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회의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측이 회의의 격을 낮추고, 우리 대표단을 의도적으로 홀대하려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4. 오후 2시에 시작한 회의가 조금 전 끝났다는 소식이 방금 전에 들어왔습니다. 도쿄의 윤설영 특파원을 긴급히 연결해 보겠습니다. 윤설영 특파원, 먼저 이 이야기부터 해 볼까요. 우리 측 대표단을 일부러 홀대하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다, 그래서 회의장이 창고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어느 정도였길래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까?5.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한·미·일 고위급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일본을 방문중인 스틸웰 미국 동아태 차관보의 얘기도 들었는데 미국내 분위기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임종주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일본이 한·미·일 고위급 협의에 대해서 소극적이다, 어떻게 나온 얘기입니까?

 #JTBC뉴스룸 #청와대역공 #한일실무회의
IP : 108.41.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3 1:58 AM (121.172.xxx.209) - 삭제된댓글

    왜구놈들 참 유치하네요.

  • 2. 그럼그렇지
    '19.7.13 7:31 AM (122.37.xxx.188)

    화이트보드에도 실무회담이 아니라 자기네 정책설명회라고 적어 놓았어요,

    좁디좁은 2인용 책상같은데 실무자 두분 끼워 앉혔고

    의자도 자기네 앉는 의자보다 낮게 조절해두고
    (쪼잔하고 드럽고 치사하다야!)

    물한잔도 안떠놓았어요
    (이건 땡쓰! 줘도 안먹을거임, 너네나 쳐드삼)


    실무자들 들고온 가방 놓을곳이 없어
    바닥에 내려놓으심,

    우리 실무자, 너네 인격에 안맞게 양복타이정장

    너네 노타이 샤쓰

    에라이~~하던대로 나무나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184 롱리브더킹 재밌는데요? 5 김래원 2019/07/13 1,325
951183 사람들이 왜 화가 난것처럼 다니는지... 17 ㅋㅋ 2019/07/13 5,555
951182 학원샘 학벌하니..아이 단과신청을 하려는데요. 6 ........ 2019/07/13 1,672
951181 이 와중에 개념 연예인 눈에 띄네요 6 ㅇㅇ 2019/07/13 5,196
951180 십년 넘게 집에서 노브라로 살다가 다시 브라착용하네요 23 ㅇㅇ 2019/07/13 9,696
951179 심리학은 순수과학인가요? 응용과학인가요? 11 777 2019/07/13 1,541
951178 디지털 피아노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피아노 2019/07/13 1,089
951177 김냉에 둔 무가 얼었어요 2 엉엉 2019/07/13 1,622
951176 노브랜드, 일본맥주 행사함 12 아웃 2019/07/13 4,452
951175 지금 세상을 떠난다면 후회되는 게 뭔가요? 17 퍼옴 2019/07/13 4,062
951174 대학 설립 급증 시기가 언제 인가요? 6 궁금 2019/07/13 751
951173 왜이렇게 사람이 싫죠 5 ㅇㅇ 2019/07/13 2,855
951172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과 친해졌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16 2019/07/13 8,614
951171 복을 받는다고?? 2 기독교 2019/07/13 1,285
951170 냉장실에서 2주 지난 시루떡 먹어도 될까요?? 8 ㅇㅇ 2019/07/13 1,990
951169 무인양품이 무슨 뜻인가요? 12 ㅇㅇ 2019/07/13 7,710
951168 스티브유의 꼼수..라는 기사가 있네요 7 다음 2019/07/13 3,352
951167 이번 다스뵈이다에서 전우용님이 혐한과 반일 차이를 9 2019/07/13 930
951166 햄프씨드. 치아씨드 4 씨드 2019/07/13 1,812
951165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안하고 맘이 불편해요 10 2019/07/13 4,544
951164 IT, 가전 전문 분석가, 기즈모가 추천하는 일본 대체제품 5 2019/07/13 1,182
951163 치매 초기이신분들 11 인생참 2019/07/13 4,365
951162 오마이뉴스 기자가 일본 학부모 폭행 20 ..... 2019/07/13 4,139
951161 Www.재방 보는데 5 ㅇㅇ 2019/07/13 1,809
951160 터진 토마토를 배송받았는데 ... 결정해주세요. 5 어떻게 하시.. 2019/07/13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