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하교시에 애들 붙잡는 교회
나오는
애들에게 파티한다고 초대하고
안된다고 하면
다음 주에 오라고 하고
하나님 안 믿으면 천국 못간다고 해요.
심지어 한번은 어떤 애 핸폰 번호까지 따서
3학년 아이에게 안오냐고 직접 문자한 일까지 있었는데요.
전도를 하려면 부모를 통하거나
초대장을 나눠주는 정도라면 이해가 됩니다만
집요하게 어디 사느냐 물어보고
천국 못간다는 말이나 하고
믿지 않을 자유도 존중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1. 정말
'19.7.12 3:29 PM (223.33.xxx.111)기생충같은 개독들
2. 쓰레기들
'19.7.12 3:33 PM (211.36.xxx.243)경찰에 신고하면 안되나요??
우리애들 유치원다닐때 시누이가 애들데리고 방에 들어가서는 교회안다니면 지옥가서 후라이팬에 올려진다고 씨부렁거려서 나중에 알고 뒤집어놨던 기억나네요3. ㅇㅇㅇ
'19.7.12 3:36 PM (211.246.xxx.65) - 삭제된댓글저는 그 교회에 전화했어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애들을 붙잡고 말을 거냐구요
그후로 안나타나거나
전단지처럼 사탕하나씩 나눠주나보데요
너무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예요4. 저화 하세요
'19.7.12 3:40 PM (49.230.xxx.42) - 삭제된댓글정말 사회악임
5. 후라이팬시누
'19.7.12 3:40 PM (115.138.xxx.31)주둥이부터 후라잉해줘야할듯
너무 조잡하네요6. MandY
'19.7.12 3:40 PM (220.120.xxx.165)저희아이 학교앞에서도 그런일이 많았는데 학부모들이 학교에 전화하고 교회에도 전화하고 해서 그런일이 없어졌어요
7. 전화 하세요
'19.7.12 3:40 PM (49.230.xxx.42)정말 사회악임
8. ...
'19.7.12 3:40 PM (108.41.xxx.160)교문 앞에 가서 기다렸다 데려오세요.
9. ...
'19.7.12 3:41 PM (108.41.xxx.160)직장 안 다니신다면
10. 학교는
'19.7.12 3:43 PM (49.230.xxx.42)그냥 보고만 있냐?
11. ...
'19.7.12 3:46 PM (115.136.xxx.47)그 동네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나 어릴때 개독이랑 변한게 없네요12. 국가적으로
'19.7.12 3:48 PM (49.230.xxx.42)암적 존재임
13. ...
'19.7.12 3:51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아이들 가는 길목 막고 잡는 바람에 애들이 거기 잡히기 싫어서 차도로 다니기 합니다.
진짜 위험하게 만드는 행동인데 진짝 개념 없는 종교에요..
정말 국가적으로 암적 존재임2222214. 아
'19.7.12 4:09 PM (182.224.xxx.119)우리 동네도 그래요. 기다리고 서 있다가 교회 오면 아이스크림 준다부터 하나님 믿어야 죄를 씻는다 온갖 협박과 회유를 다한다네요. 하나님 안 믿는다니까 한숨 푹 쉬고 노려보면서 넌 꼭 와라 그러고요. 애가 몇번이나 그런 얘기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도 없고 미친 건가 싶어요.
15. 이것때문에로그인
'19.7.12 4:13 PM (27.176.xxx.197)아이들 번호 따는거 불법이에요. 그자리에서 112에 신고하시면 되요.
16. 저도
'19.7.12 4:43 PM (110.70.xxx.242)저희 애한테도 그래서, 마침 전화번호를 남겼길래 전화했어요.
미성년자에게 법적보호자 허락없이 접근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고 얘기했구요. 다시는 그런일 없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알겠다고 하고 다시는 안 잡더군요.
못 알아들으면, 교회에 직접 항의하거나 경찰에 전화할 생각이었어요.17. 건강
'19.7.12 5:13 PM (119.207.xxx.161)적극적으로 학교앞에서
전도 하지말라고 이야기해요
집에가거나 학원가야 하는 아이들 붙잡고
그러는경우 많이 봤어요18. 도대체
'19.7.12 8:35 PM (112.154.xxx.139)그짓거리하는 이유가 뭐죠?
그렇게 좋고 당당하면 엄마들한테도 그래야지
제가 학교앞에 서있으면 말도안걸던데
애들번호따가서 뭘 어쩌겠다는건지
사탕 젤리 물티슈 이딴거 살돈으로 좋은일에 쓰던지하는게
지들이 원하는 천국가는길 아닌가요??
저도 벼르고 있는데 저희애들은 제가 싫어하는거
알아서 뭐주는거 받지도 않고 개무시하고 학원간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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