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들이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올려달라고 해서
경리단길 세입자들이 다 떠남
장사가 안돼서 망한게 아님
건물주들의 갑질때문임
그런데 기레기들은 경기가 침체돼서 망했다고 조작질
실상은 임대료때문임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올려달라고 해서
경리단길 세입자들이 다 떠남
장사가 안돼서 망한게 아님
건물주들의 갑질때문임
그런데 기레기들은 경기가 침체돼서 망했다고 조작질
실상은 임대료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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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들은 임대료 싼 곳으로 다 떠남
임대료를 댈려면 얼마나 팔아야되는지 주인은 모르죠.
바글거리니 경쟁하듯 올리고 살아남는게 용하지요.
임대료 때문임
임대료는 5프로이상 못올리지 않나요?
경리단길만이 아니죠.
울동네도 그래요.
동네 상가에서 월세 350내고 뭐가 남겠어요?
장사 잘되도 떠날수 밖에...
울동네는 먹을데가 하나도 없어요.
욕심이 모두를 망하게
경리단길은 심하게 많이 올렸죠.
평일은 죽쑤고 주말 좀 되는 상권인데 말이죠
저렴한 동네 딱 집 하나 가진게 다인 사람들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
정말 욕심이 말도 못합니다.
동네 목욕탕 가서 들어 보면 무슨 떳다방 수준입니다.
옆집보다 10원이라도 더 받아 내려고 발악을 합니다.
경리단이 그런 동네에요. 교통 안좋은 그럭저럭 저렴한 동네.
상암도 그랬어요. 정말 드러워 못봐줄 정도예요.
동네 비하 아니니 손가락 보고 지적질 마시고요.
서울만 그래요. 저희는 지방인데 100평짜리 주차장 임대료 40만원 받거든요. 그것도 가끔 5만원씩 떼먹으면 받지도 못하고요;;
gentrification 이라고 요새 많이 언급되더군요.
거긴 진짜 교통과 서비스가 불편해서 두세번 가면 안갈곳이었어요.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한테이블에 먹게 만들고,
테이블 간격이 코앞이라 프라이버시도 없고...
땡볕에 언덕까지 올라가보면 자리도 변변찮고
냉방 안하고 창문열어 날벌레들 넘치고...
비싸고 서비스 별로라 금방 끝물오게 생겼는데
임대로 까지 올려버리니...임대료가 결정적이긴 했어도
오래갈 상권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거기뿐인가요?
아주 옛날엔 명동이 울나라 최고 땅값이었는데 쇠퇴했고 그다음은 압구정 그다음 경리단길..등등..계속 옮겨가는거죠
대치동 학원가도 월세가 올라가니까
평촌에 2호점들 내다가
지금은 동네방네 다 학원가가 조금씩 있잖아요
그러니까요... 어디나 그런듯요.
여긴 신도시인데 몇년 지나도 상권이 자리잡힐 기미가 안 보여요. 커피를 얼마나 팔아야 월세 450 주고 남는게 있을까 싶다니까요.
압구정로데오거리 신촌 다 보지않았나?
재벌집 딸들이 건물을 사들이면서 망했다는 말이 잠깐 돌았죠.
공실이 있어도 뭐 자기네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니 월세 내릴 생각없이 건물값유지때문에 임대료만 아주 높여 놨다고
제지인도 여의도에서 장사하는데 번돈 거진 다 월세로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노젓는단 말 정말 싫어하는데요
삼청동 경리단 연남동..물꼬 터지자마자 열나게 노저어 뒤사람들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세 올려받고 한탕 장사하고 권리금 받아 노 걷어 나가면 다음 사람들은 물빠진 갯벌에서 허우적..
신도시 상가도 다 망했다고 동영상 뜨대요
임대료 너무해요
상가는 절대로 사지마세요
흥하는 곳은 있어도 대부분 망해요
고작 되는 곳이 식당인데 다른 것은 다 온라인으로 하고
오죽하면 대형마트도 마이너스일까요
결국 욕심이 서로 다 망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