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이 아프세요.

부모님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9-07-12 11:06:51
부모님이 돌아가실꺼라 생각하니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자연의 이치인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아프신것 알고 제 인생에 웃음이 사라지내요.
제 삶 의 멘토 이신 아버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IP : 27.164.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2 11:10 AM (14.32.xxx.32)

    저도 아픈 엄마 생각하면 많이 속상해요,
    처음에 진단 받고서는 밤에 잠을 잘 못잘 때도 있었어요.
    다른 이야기지만....
    아버지가 삶의 멘토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 2. ...
    '19.7.12 11:10 AM (39.7.xxx.248)

    최대한 잘 해드리세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맛있는거 해드리고
    여행도 갈 수 있다면 가시고...
    하늘같은 아버지 사랑을
    이렇게나마 갚고 보내드리세요.
    눈물 나네요.

  • 3. ..
    '19.7.12 11:12 AM (175.223.xxx.224)

    삶과 죽음..
    우리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어요
    순리대로 가시는 거에요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어쩔 수 없어요
    애정표현 많이 해드리시고
    최대한 많은 시간 함께 하세요

  • 4.
    '19.7.12 11:31 AM (203.255.xxx.194)

    아버지가 삶의 멘토라니
    저도 부럽습니다

  • 5. 저도
    '19.7.12 11:46 AM (1.231.xxx.157)

    그래요

    연세도 많으시고 사실만큼 사셨는데도
    보내드리는 과정이 무척 힘드네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부모자식이란게 이런간가 싶기도 하고
    나도 이제 60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너무 어렵네요

  • 6. 그심정
    '19.7.12 11:53 AM (221.141.xxx.186)

    이해 돼요
    멘토는 커녕 그냥 평범한 부모만큼만 해줘도 좋겠다 싶었던
    부모님인데도
    세상 이별하고 나니 후회가 많던데요
    어떡하겠어요?
    섭리대로 살다 섭리대로 헤어지는거죠
    부럽네요

  • 7. ...
    '19.7.12 12:01 PM (59.15.xxx.61)

    저희 엄마...89세로 돌아가셨는데
    걷지도 못하시고 완전히 거동 못하게 되고
    뼈만 남았다는게 뭔지 알게 마르시고
    몇년간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처음에는 돌아가실까봐 겁나고 두렵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그 고통을 지켜보는 것도 힘들게 되니
    차라리 고통없고 병고없는 곳으로
    편히 가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순리인것 같아요.
    생로병사의 과정...
    고통의 끈을 놓고 가시니..차라리 맘이 편했어요.

  • 8. 나야나
    '19.7.12 12:02 PM (182.226.xxx.227)

    원글님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부럽기도해요.....어쩜..아버지가 멘토가 되실 정도로 멋진 분이였나보네요..
    아버지가 술로 방탕하게 보낸 모습만 본 저는..너무 부럽기도 합니다..힘내세요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369 5년 복숭아청 5 개복숭아청 2019/07/27 1,915
953368 상산고가 홍성대가 세운 학교 맞죠? 19 2019/07/27 4,040
953367 엄마에게 팔찌를 선물했는데 교회사모님한테 주고싶다고 하시네요 20 상큼 2019/07/27 9,402
953366 택시 사기 어디에 고발해야 하나요? 15 딱기다려 2019/07/27 2,892
953365 k리그총재 호날두 계약과 달리 결장 공식사과 5 날강두 2019/07/27 3,022
953364 기미. 살구씨 오일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4 살구 2019/07/27 2,650
953363 쇼핑앱 설치로 연결되는 광고 싫어요 ... 2019/07/27 483
953362 모두가 알아야 할 한국인 대량 수장 학살 사건 16 천인공노 2019/07/27 1,931
953361 어디 뉴스를 봐야 정상적인가요~~? 추천부탁드려요 17 네이버 말고.. 2019/07/27 1,608
953360 4개월만 쓸폰이 필요한데 5 ㅡㅡㅡ 2019/07/27 1,007
953359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 정말 개념이 없어보여요 36 .... 2019/07/27 5,210
953358 제습기 사람있을때 같이트는거.아닌가요? 17 ㄴㄷ 2019/07/27 20,175
953357 고3 수학5등급이면 문과로 돌려야하나요ㆍ 8 학부모 2019/07/27 2,627
953356 주식 십년이상 하신분들요 8 2019/07/27 3,518
953355 학폭 피해자 조치 1호 심리상담및 조언 받았는데 2 학폭 2019/07/27 2,487
953354 Sbs뉴스 잘 만드네요 9 신기함. 2019/07/27 1,938
953353 호날두는 왜 왔나요? 14 D d 2019/07/27 6,377
953352 상가집에 가야할 상황인데요 5 82cook.. 2019/07/27 2,200
953351 보험 새로 들려고 하는데 아는 사람 5 ... 2019/07/27 1,287
953350 적금을 들까요? 아파트 대출을 갚을까요? 7 하트비트01.. 2019/07/27 3,202
953349 유니클로는 사과한 적이 없다 10 사탕별 2019/07/27 2,552
953348 체크인메일에표시할 baggage수 2 수화 2019/07/27 554
953347 수다를 대체할만한 놀이? 공부? 어떤 게 있을까요? 2 궁금 2019/07/27 933
953346 일베와 워마드는 자웅동체 6 아하 2019/07/27 1,208
953345 일본 아베 총리가 만든 방탄소년단 짝퉁 탄도소년단 BTS C.. 7 BTS C.. 2019/07/27 4,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