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아프세요.
자연의 이치인데도 극복을 못하겠어요.
아프신것 알고 제 인생에 웃음이 사라지내요.
제 삶 의 멘토 이신 아버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1. ..
'19.7.12 11:10 AM (14.32.xxx.32)저도 아픈 엄마 생각하면 많이 속상해요,
처음에 진단 받고서는 밤에 잠을 잘 못잘 때도 있었어요.
다른 이야기지만....
아버지가 삶의 멘토라니 정말 부럽습니다.2. ...
'19.7.12 11:10 AM (39.7.xxx.248)최대한 잘 해드리세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맛있는거 해드리고
여행도 갈 수 있다면 가시고...
하늘같은 아버지 사랑을
이렇게나마 갚고 보내드리세요.
눈물 나네요.3. ..
'19.7.12 11:12 AM (175.223.xxx.224)삶과 죽음..
우리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어요
순리대로 가시는 거에요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어쩔 수 없어요
애정표현 많이 해드리시고
최대한 많은 시간 함께 하세요4. ᆢ
'19.7.12 11:31 AM (203.255.xxx.194)아버지가 삶의 멘토라니
저도 부럽습니다5. 저도
'19.7.12 11:46 AM (1.231.xxx.157)그래요
연세도 많으시고 사실만큼 사셨는데도
보내드리는 과정이 무척 힘드네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부모자식이란게 이런간가 싶기도 하고
나도 이제 60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너무 어렵네요6. 그심정
'19.7.12 11:53 AM (221.141.xxx.186)이해 돼요
멘토는 커녕 그냥 평범한 부모만큼만 해줘도 좋겠다 싶었던
부모님인데도
세상 이별하고 나니 후회가 많던데요
어떡하겠어요?
섭리대로 살다 섭리대로 헤어지는거죠
부럽네요7. ...
'19.7.12 12:01 PM (59.15.xxx.61)저희 엄마...89세로 돌아가셨는데
걷지도 못하시고 완전히 거동 못하게 되고
뼈만 남았다는게 뭔지 알게 마르시고
몇년간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처음에는 돌아가실까봐 겁나고 두렵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그 고통을 지켜보는 것도 힘들게 되니
차라리 고통없고 병고없는 곳으로
편히 가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순리인것 같아요.
생로병사의 과정...
고통의 끈을 놓고 가시니..차라리 맘이 편했어요.8. 나야나
'19.7.12 12:02 PM (182.226.xxx.227)원글님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부럽기도해요.....어쩜..아버지가 멘토가 되실 정도로 멋진 분이였나보네요..
아버지가 술로 방탕하게 보낸 모습만 본 저는..너무 부럽기도 합니다..힘내세요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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