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들 비위맞추기 힘들지 않나요? 배려심 있고 착한데 상처받고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9-07-11 23:56:48
배려심 있고 착한데
작은어애 잘 상처받고 그따 그따 말 안하고 혼자 눈물 뚝뚝 흘리고 았으면
안쓰럽고 짜증나고 화나고
딸이 둘이라 그런지 둘다 비위맞추기 너무 힘드네요
IP : 61.98.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1 11:57 PM (121.165.xxx.222)

    딸 입장에서.
    작은말에 상처 받는게 아니라
    엄마가 말을 너무 쎼개 막? 딸을 편하게 막? 하는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그때 그때 말하지 않는건 엄마를 배려하는 마음이죠.
    불편하고 그냥 참는것
    --
    딸한테 말하세요 바로바로 말하라고

  • 2. 저도
    '19.7.12 12:15 AM (108.74.xxx.90)

    엄마가 착한 딸이라고 남에게 못할 소리 눈치 안보고 막하지 않았을지도 이런 느낌

  • 3. ㅇㅇㅇ
    '19.7.12 1:01 AM (121.148.xxx.109)

    비위를 맞추려고 하지 말고
    아이 말을 들어주고 아이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세요.
    엄마한테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거부의 경험이 쌓여서
    말도 못하고 혼자 우는 건 아닌지..

  • 4. 인생지금부터
    '19.7.12 9:10 AM (121.133.xxx.99)

    저 비슷한 딸있는데,,이해되네요. 아이 맘 이해할려고 노력하는데 자주 눈치보고 비위맞추게 되어요..그 겅계를 모르겠어요. 엄마도 사람인데 모든걸 엄마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맞춰줘라 ..이것도 너무 가혹한것 같아요. 엄마의 말한마디가 아이에게 독이된다 화살이 된다..말도 제대로 못하는...그정도의 충고나 강한 말을 할떄도 있는거지..모든게 엄마책임이라니 어깨가 너무 무겁네요.

  • 5. ㅇㅇ
    '19.7.12 12:42 PM (152.99.xxx.38) - 삭제된댓글

    우리딸은 안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678 일본 불매 운동 웹페이퍼 좋네요 8 ll 2019/07/12 1,359
950677 40후반이신인분들~뭐할때 즐거우세요? 31 ㅁㅁ 2019/07/12 6,351
950676 지정생존자 지진희 3 .. 2019/07/12 2,564
950675 기술국산화가 어려운 이유가 5 죄패야됨 2019/07/12 1,567
950674 불소, 러시아에서 공급하겠다고 했대요... 23 우하하하 2019/07/12 5,081
950673 일본의 혐한은 조선일보가 소스를 제공하네요. 26 축폐간 2019/07/12 2,056
950672 진주분들 성형외과 질문입니다 4 진주분들 2019/07/12 2,124
950671 대북 밀수출은 日이 해놓고..도 넘은 '적반하장' 10 ㅇㅇㅇ 2019/07/12 1,379
950670 공선옥 작가님 책 중에 추천해주세요 6 2019/07/12 798
950669 당나귀귀라는 프로 3 임금님 2019/07/12 1,641
95066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8 ... 2019/07/12 908
950667 무쇠냄비에 음식담아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안되나요? 10 가나 2019/07/12 4,652
950666 요즘 수박이 맛이 좀 없지 않던가요? 7 수박 2019/07/12 2,187
950665 김성주 정말 극혐 13 극혐 2019/07/12 24,358
950664 봄밤 끝나서 아쉬워요.. 10 ... 2019/07/12 3,019
950663 일이 많아 바빠졌는데 왜 살이 찌는 건지 ㅠㅠㅠㅠ 11 ㄴㄴ 2019/07/12 3,485
950662 염장 미역으로 국 끓이는 분 계신가요 5 ㄷㅈㅅ 2019/07/12 1,608
950661 시카고 타자기... 한번 보세요!! 두번 보세요!! 13 시카고 2019/07/12 4,618
950660 일본여행 가는 방송 출연한 연예인이 제일 나쁨 36 돈이면 다냐.. 2019/07/12 6,846
950659 깨어있는 분들 영화 눈길 보세요 2 .. 2019/07/12 1,004
950658 비닐봉투에 뜨거운 물 부어 버린 생후 1개월 강아지 10 mimi 2019/07/12 5,216
950657 이혼변호사 수도권에 아시는분... 2 변호사 2019/07/12 1,150
950656 고1 영문법 교재 추천해주세요 7 영문법 2019/07/12 2,127
950655 세빌리아의 이발사 좀 이상해요 3 왜저럼 2019/07/12 4,806
950654 추적60분 연예기획사 실태..보니 가슴이 답답 .. 2019/07/12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