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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서파, 북파 잘 못걷는 어르신 어디가 더 나을까요?

자유부인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9-07-11 23:17:40

백두산이 티몬에 싸게 올라와서

남편이 친정부모님 모시고 다녀오겠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괜찮으신데 어머니가 잘 못걷는 편이세요.

그렇다고 수술하거나 한 정도는 아니라도...

70중반이신데...서파가 보기 좋아보이는데

어르신들 가능하실까요?


IP : 182.228.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녀온자
    '19.7.11 11:23 PM (123.120.xxx.194)

    걷는 게 힘드시다면 북파로 가셔야 합니다
    셔틀타고 사파리차 타고 바로 정상 밑에 내려줍니다

  • 2. 자유부인
    '19.7.11 11:29 PM (182.228.xxx.161)

    그렇군요.
    저희집 오시는 도우미 이모님이 이번에 북파, 서파 가보셨는데
    북파는 볼게 없다고 서파가 좋으셨다 하시길래요.
    감사합니다.

  • 3. 다녀온자
    '19.7.11 11:41 PM (123.120.xxx.194)

    저희도 애들동반한 관계로 북파로 다녀왔는데 황량하고 거칠고 사파리길 닦아놓아서 아름답지는 않았어요. 그냥 산 규모에서 오는 약간의 장엄함이랑 편하게 천지 보는 걸로 만족했어요.
    서파는 야생화도 있고 자연이 있는 대신 좀 걸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서파 쪽에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온천리조트도 있다 들었어요, 감안해서 결정하시길요

  • 4.
    '19.7.12 12:01 AM (123.122.xxx.156) - 삭제된댓글

    서파는 정상까지 계단이 많아요.
    북파는 셔클로 정상까지 가는데 내려오실때 살살 걸어서
    내려오시면(길 좋아요) 이름만 들었던 백두산 폭포들,
    연못들 보실 수 있어요. 온천수에 삶은 계란이랑 옥수수도
    드시고요. 셔틀이 중간중간 서기 때문에 중간에서 타고 내려도
    됩니다.
    자유여행으로 두곳 다 숙박했었는데
    서파 리조트는 하야트, 힐튼 다 들어와 있고 온천이랑 공연이 있긴한데 스키나 골프를 해야 제대로 즐기고 오는 거고요.
    오히려 북파에 비싸지만 훨씬 온천시설 좋은 호텔이 있어요.
    북파가 있는 마을이 이도백하인데 정말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 5. 보나마나
    '19.7.12 12:06 AM (114.204.xxx.189)

    윗분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셨군요
    저는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한번더 가고싶어서요
    어느 공항에서 내려 가셨나요?
    교통이 무척 안좋은걸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가셨는지 알려주실수 있6ㅏ요?

  • 6.
    '19.7.12 12:17 AM (123.122.xxx.156) - 삭제된댓글

    저는 북경 거주라 자차로 ㅠㅠ
    제 가족이 백두산 자유여행을 간다면
    연길까지 뱅기타고 와서 기사 딸린 렌트카 빌리거나
    연길에서 장백산 공항까지 뱅기 타라고 할듯요(찾아보니 편도 5만원정도)
    왠만한 호텔들 장백산 공항까지 픽업서비스 다 하고요.
    이도백하(북파)에 렌트, 가이드 조언 받을 수 있는 한국분도
    계시다고 알고 있어요. 북경까페에 몇번 소개가 있었거든요.

  • 7. ..
    '19.7.12 12:18 AM (59.12.xxx.242)

    백두산 서파 힘들어요
    몇 년전 10월에 백두산에 첫 눈 내린 며칠 뒤에 남편과 올라 갔는데 운동 안하는 남편은 헉헉거리면서 일행중 꼴찌로 올라갔어요
    저도 힘들었지만 중간중간 쉬면서 올라갔어요
    그리고 가마?인가 지게?인가 사람 둘이서 사람을 태우고 올라오는 것도 있었어요
    거기 올라가는 길이 나무계단이에요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400여개 계단인 것 같아요
    북파를 먼저 올라갔는데 주차장에서 RV차를 타고 거의 정상까지 올라가고 거기서 조금 걸어 올라가면 있어요
    정상이 좀 좁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고 계곡 아래 천지만 내려다보고 온 것 같네요

  • 8. ..
    '19.7.12 12:29 AM (175.223.xxx.65)

    참 그리고 북파에서 내려오는 길에 장백폭포 볼수 있고요
    내려오는 길의 경치가 정말 좋아요
    병풍같은 산자락들이 웅장하게 솟아 있어서 감탄하면서 내려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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