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쪽에 전시회가 무료라서 구경갔는데
큐레이터가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는데
집에와서 보니 영업하느라 친절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것도모르고 설명 길게 잘듣고 왔는데
시간을 너무 뺐었나 생각도 들고 뒤가 찜찜해요
원래 전시과 같은곳에 가면 실제 구입하는 분도 많은건가요?
미알못이라 여기에 여쭤봅니다
네 거기서 팔아요.
하지만 큐레이터는 영업하느라 설명해주지는 않아요.
그건 아니에요
제목카드 옆에 스티커가 붙은 경우도 있는데, 그건 팔린거에요
목표일텐데
도슨트가 아니라 큐레이터가 직접요?
규모가 작은 갤러리인가요?
갤러리가 직접 소장하는 작품이 아니라
작가 작품 전시면 큐레이터와 크게 상관없어요
작품 설명은 대게 친절하ㄱ해줘요
도슨트가 뭔지 검색해봤어요
도슨트와 큐레이터가 다른 사람이군요
그럼 제가 본 사람은 도슨트 같아요
갤러리는 아니고 문화회관 같은곳에서 잠시 대여해서 보여주는 전시회였어요
요즘 도슨트들 재미나고 친절하게 설명 너무 잘 해줍니다 구매와 상관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