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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혼자 일본불매운동하고 있었는데, 붐이 일어나니 반갑네요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19-07-11 17:47:18

  태어난 이래 일본 관광 한 번 가 본 적 없고 일본에 돈 보태 주는 게 싫어서

  명확한 일본 물건이면 되도록 안 샀습니다.

   방사능 터진 후에도 일본 여행 가는 사람들, 일본 맥주 마시는 사람들 참 이상하더군요.

   방사능 때문에라도 안 가고 안 마셔야 하는데 하나뿐인 몸이 쇠덩어리라고 생각하는지

  방사능 해독 특수 체질이라고 여기는지...


   TV방송은 또 어땠구요. 툭하면 일본 관광여행을 국내여행하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예인들

  다니는 거 보여주는데 이상하더라고요. 왜 가는지....? 방사능 전이야 그래도 가까우니

  어쩌다 간다 치더라도, 지금은 먹는 것부터 다 오염되었는데 뭘 믿고.....?

   일본인들도 상류층은 일본 탈출 러시인데 말입니다.

 

    어쨌든 국민적 붐이 일어나니 반갑네요.

    일본 관광 여행과 일본 차가 가장 매출이 큰 것 같고 유니클로나 무인양품, 롯데도 매출이

   큰 품목이니 타격 목표 우선순위로 잡아야겠지요.

IP : 39.113.xxx.2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경배하라
    '19.7.11 5:48 P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선구자가 나타나셨다

  • 2. 저도요
    '19.7.11 5:51 PM (122.42.xxx.165)

    얼마전에도 일본에서 사온 과자 주는 주변인 고충 얘기했을때도
    저를 타박하는 댓글들 있었는데
    이젠 며칠만에 분위기 완전 반전이라
    기쁘고 반가워요^^

    방사능 오염식품 얘기 하면 오버라고 하던 인간들
    이젠 대놓고 못하고 딱 입 다물고 있는 모습이 우습기도 합니다

    여튼 끝까지 가야죠.
    오히려 반갑고 기쁜 현상이라 좋습니다.

  • 3. ....
    '19.7.11 5:52 PM (219.255.xxx.153)

    저두 어릴 때부터 본능적으로 일본 것을 기피했어요. 일본 여행 간 적 없고, 되도록 일제는 안써왔어요.

  • 4. ㅇㅇ
    '19.7.11 5:52 PM (223.39.xxx.251)

    저도 주변에서 조롱?비슷한 소리 들으며 참고 불매 운동했는데 이젠 같이 합니다..

  • 5. 저도..
    '19.7.11 5:53 PM (112.154.xxx.63)

    일본 원전사태 이전에 한번 가봤는데
    원전이후로는 절대 못간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애들 데리고 일본 가는 사람, 갔다와서 먹을 거 주는 사람도 많고ㅠㅠ
    슬펐는데.. 요즘 분위기 반전이라 신기하고 반갑네요
    이 분위기 좀 길게 갔으면 좋겠어요

  • 6. 연꽃
    '19.7.11 5:54 PM (1.230.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습니다. 일본제품, 방사능 지역 오염품목 수입 상황 등 조사하면서요.
    외롭다 여기기도 했지만, 주변에서 근근히 일본제품 불매에 애를 쓰시는 분들을 만나기도 했어요.
    힙냅시다.

  • 7. 저는
    '19.7.11 5:5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왜나라는 끔찍히 싫어하지만 그래도 편리성이 있는 상황에선
    아무 생각없이 구매를 했는데요
    이제 100% 불매하고 있어요.
    불매해도 정말 1도 불편함이 없어요.
    신기할 정도로요.

  • 8. 저두요!
    '19.7.11 5:56 PM (175.211.xxx.106)

    동지네요.
    항상 대기중인 첫댓글은 무시하세요.
    저는 한국-한국인에 대해 비판도 많이 하고 딱히 애국이란 말도 좋아하지 않는, 세계가 다 평화롭고 평등하게 살길 바라는 cosmolitanist지만 일본이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그런게 다 우리가 약자라서 그런것이라 절대 일본의 경제에 힘을 보태줘선 안됩니다.

  • 9. 암병동
    '19.7.11 5:57 PM (223.62.xxx.49)

    문병가보고 암이 얼마나 무서운줄 알았어요.
    방사능 = 암

  • 10. 연꽃
    '19.7.11 5:57 PM (1.230.xxx.27)

    저도 그랬습니다. 일본제품, 방사능 지역 오염품목 수입 상황 등 조사하면서요.
    외롭다 여기기도 했지만, 주변에서 근근히 일본제품 불매에 애를 쓰시는 분들을 만나기도 했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확실히 제 주변에는 일본제품 불패, 일본 잔재 청산에 관심 갖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분명 묵묵히 나름대로 한국이 처한 문제 의식을 고민하고 가능한 노력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힙냅시다.

  • 11. 첫댓글
    '19.7.11 5:57 PM (122.42.xxx.165)

    달면 돈 200원 더 주나 봅니다.
    무시하세요^^

  • 12. ....
    '19.7.11 5:57 PM (115.136.xxx.47)

    저도요
    가족여행도 안갔어요.방사능도 있는데 거길 왜가지 하고. 혐한 심하다는데 자존심상하게 왜사줘 싶었는데...원래 티비 잘 안보는데 사람들이 티비 프로그램에 너무 좌우되는 것같아요.

  • 13. ...
    '19.7.11 6:02 PM (58.182.xxx.31)

    첫 댓글님. 선구자 난 사람 여기 또 있어요!!ㅎㅎ

  • 14. 롯데가 원흉
    '19.7.11 6:04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합니다. 다만
    롯데마트는 다녔었는데
    솔직히 롯데가 80%는 한국기업으로
    잘못 알고있었기에...
    이제보니 롯데가 원흉.
    최고의 일본앞잡이네요
    이모든게 이명박때 급속히 진전되었음.

  • 15. 첫댓글님
    '19.7.11 6:08 PM (14.63.xxx.117) - 삭제된댓글

    나도 칭찬해줘요 나도 선구자ㅋㅋㅋㅋ

  • 16. 리여니
    '19.7.11 6:14 PM (175.223.xxx.167)

    다 칭찬드려요

  • 17. ㅇㅇ
    '19.7.11 6:21 PM (123.214.xxx.111)

    일제강점과 숱한 침략에도 한번도
    제대로 사과와 반성 제대로 된 보상도 없었으니
    우리의 디엔에이엔 항일, 두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졌겠지요.
    저 역시 일본여행 일본제품과 돠도록 멀리
    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 18. 정말
    '19.7.11 6:25 PM (1.230.xxx.27)

    함께 하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목소리로 나와 주는 건 처음 접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ㅠㅠ

  • 19. 00
    '19.7.11 6:37 PM (67.183.xxx.253)

    전 앞으로도 평생 일본여행 일본제품 안살겁니다. 이번 경제보복으로 원래 없던 정싸지 다 떨어졌어요. 일본은 그냥 우리나라 천년의 적이라는거 실감했어요.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너무 호구처럼 다 퍼줬죠. 퍼주고도 뺨맞고. 걔네들 과거관련 죄의식 하나도 없는거도 소름끼쳐요.

  • 20. 이제부터라도
    '19.7.11 6:48 PM (211.108.xxx.228)

    함께 할수 있네요.
    저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애들이 일본것 좋아해서 아무 생각이 없이 살았네요.

  • 21. . . .
    '19.7.11 6:50 PM (221.138.xxx.81)

    티비엔에 일본 투자금이 있어 일본 많이 가는 방송이 나온다 들었어요.

  • 22. ㅅㅇ
    '19.7.12 10:20 A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내 의지로 일본 꺼 사용한 거는 슬램덩크 만화책 본 거랑 하이테크 볼펜 두개밖에 없는데 어릴 때 티비에서 본 만화들이 다 일본꺼였다는 게 디따 기분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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