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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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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이지만 병원비는 안 내게 되더라구요..

흠... 조회수 : 7,131
작성일 : 2019-07-11 12:34:22

이유는 딱 한가지에요..

태어나서부터 결혼할때,

향후 결혼후에도

정성과 돈을 아들 몰빵하느라 딸들 차별대우받았거든요.

그러니 정신적으로 늘 대접받고 무엇보다도 금전적  혜택을 다 받아온 아들이 돈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 시절에도 공평하게 또는 차별을 두더라도 큰 차별을 두지 않은 집도 있겠지만

대부분 지금 80대 이상 노인분들 아들 딸 차별 아주 심했습니다.

대신 딸은 받은거 없어도 안쓰러운 마음에 자주 찾아가고 가슴아픈건  맞구요..

만약 아들들이 돈은 돈대로 받고 재산도 탕진해서 부모님 병원비 댈 정도도 못되는거라면

어쩔수 없이 내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병원비 공평하게 낸다는건 솔직히 내키지 않아요..이해도 안되구요.

그러니 병원비는 결국 아들이 내더라..딸들은 얄밉다..이런건 맞지 않아요..

늙어서 아들한테 병원비 받고 돌봄을 받기위해 어릴적부터 그렇게 정성스럽게 키우고 딸과 차별했으니

늙어서 아들한테 병원비 받아야죠..

IP : 183.98.xxx.1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별받았다면
    '19.7.11 12:40 PM (223.38.xxx.172)

    이해갑니다.

  • 2. ㅇㅇㅇ
    '19.7.11 12:40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덜 떨어진 아들 아니고서는
    일반 아들들은 자기가 짊어질 생각들을 하고 삽니다 양심이 있고 도리도 지킬줄 아는거죠
    여기서나 며느리가 돈을 내네어쩌네 하는거죠
    딸이나 아들이나 부모가 부모노릇 잘하고 살았으면 외면 안해요
    기본 도리는 하고살죠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26542/2/1?keyword=치매&s_cat...
    이글처럼요

  • 3. ..
    '19.7.11 12:41 PM (218.150.xxx.7)

    차별받은 만큼 내세요. 입으로 효도하지말고

  • 4. 내막은 모르니
    '19.7.11 12:42 PM (110.70.xxx.41)

    그럴수있죠
    사연을 모르는 며느리는 (시집가서) 잘사는 딸은 왜 돈 안내나 하겠죠 모르긴해도 시집갈때 많이 받아갔을거라 짐작만하고ㅠ
    유산도 다 가져라 속시원하게 해주세요
    자식이니까 유산은 나눠야 공평한가?

  • 5. 그런생각도들지요
    '19.7.11 12:46 PM (112.154.xxx.44)

    저도 아부지 79세지만 그닥 지금까지 서러운 차별은 안받고 살았어요
    근데 내가 받은게 없어서 돈 못낸다
    이해가는데요
    내가 안내니 아들 너는 내라..이건 또 아니라고봐요
    그쪽도 알아서하겠죠

  • 6. 네...
    '19.7.11 12:48 PM (183.98.xxx.173)

    차별받은 만큼 내세요. 입으로 효도하지말고 ---> 자주 찾아뵙고 받은 만큼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큰 돈은 내기 싫네요...아..결혼후에도 아들쪽으로 목돈이 끊임없이 가기도 했고요..

  • 7. 차별
    '19.7.11 12:52 PM (121.138.xxx.22)

    받을 것도 없는 집안에서도 안내더라구요
    그게 문제죠

  • 8. 유산도
    '19.7.11 12:53 PM (203.247.xxx.210)

    안 받겠네요

  • 9. ..
    '19.7.11 1:01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병원비내는 딸 거의 못봤어요. 다들 말로만 절절..비용 반내라는것도 아닌데 성의표시도 거의안해요.

  • 10. 울 시가를 보면
    '19.7.11 1:10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딸들은 저기부모일인데 남일 보듯해요.ㅎ
    가난한 집이라 아들이라고 결혼할때 한푼 해준거 없는지 뻔히 알면서도
    병원비 생신 식사비 같은거 당연히 아들들 몫으로 생각함.
    나중에 논 몇마지기 있는 건 공평하게 나누려고 하네요 ㅎ

  • 11. 그니깐
    '19.7.11 1:19 P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우리시누들 다잘살아요 평소에 친정부모 나에겐 시부모에게
    어떻게해야한다 일장연설이 특기고
    근데 작년에 아버님암수술하는데 천넘게들었는데
    우리남편이 오백넘게내고 시누들이 백씩냈어요

  • 12. ///
    '19.7.11 1:2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은 아버지 쓰러져
    병원비 엄청 나왔을때 똑같이 냈어요
    저희집도 오빠가 외아들이라 좀 더 대접받았지만
    딸들도 자식인건 엄연한 사실인데
    다 같이 냈어요
    대신 생활비는 오빠가 드렸어요

  • 13. 그게 맞는데
    '19.7.11 1:27 PM (221.141.xxx.186)

    전 그냥 부모 노릇 못한건 부모님이고
    자식노릇은 그냥 내가 한다 생각하고
    내맘 편한대로 해요
    아들많이 줬다 해도
    친정부모님 돈이 있으시니 부모님 돈으로 병원비 했고
    간병 돌봄은 제가 했어요
    시댁은 남편이 능력있어서
    시부모님 병원비도 대면서 간병하고 했어요
    시부모님 많이 미워했었는데
    그럼에도 제가 자식노릇 섭섭치 않을만큼 했다는거에
    떳떳한 마음이었고 돌아가시고 미련도 후회도 없이 마음 편했어요
    제가 보살피고 임종을 지키고 했던게요
    물론 제자식에겐
    저희 부부가 짐 되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어요

  • 14. 저흰
    '19.7.11 1:31 PM (122.42.xxx.24)

    친정은 딸만있고 시댁은 아들만 있는데...
    친정서는 딱 똑같이 나뉘서 냈구요.
    시댁 아들둘은 안냈어요.시댁에서 알아서 내게끔..

  • 15. 맞아요.
    '19.7.11 1:54 PM (125.177.xxx.106)

    그런 경우는 이해가 가요.
    근데 요즘 딸도 똑같이 받는다 하면서
    돈은 다 챙겨가는데 돈 낼일 있으면
    그건 아들이 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친정은 딸 뿐이여서 딸들이 다같이
    내는데 저희가 좀더 형편이 나아서 더 내요.

  • 16. ..
    '19.7.11 2:04 PM (49.1.xxx.67)

    이기적인 사람은 지원받아도 안내요. 저희 시댁은 남녀차별은 커녕 딸에게 더 지원을 해줬어요. 하지만 결국 아들에게 모든 걸 미루더군요.

  • 17. ..
    '19.7.11 2:06 PM (49.1.xxx.67)

    유산은요?

  • 18. ..
    '19.7.11 2:10 PM (49.1.xxx.67)

    이게 참 틀린게 아들들은 막장빼고는 지원을 덜받아도 아들로서 더 해야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이 있어요. 그래서 어른들이 아들 아들 하는 것도 있는 겁니다.

  • 19. 예전에
    '19.7.11 2:17 PM (219.254.xxx.198)

    알게 모르게 차별은 있었죠.그래도 치과치료.수술비 다 냅니다.작은 금액 증여해주셨는데 그거 받기 전에도 냈어요.남자형제들 만큼 내요.
    시가 쪽 시누는 여태 10번 넘는 본인 부모들 입퇴원에 손님처럼,돈도 물론 안내고요. 전 병원가면 딸인갑다는소리 듣고요

  • 20. 유산요?
    '19.7.11 3:00 PM (183.98.xxx.173)

    헐.,..
    왠 유산..
    이미 조금씩 조금씩 아들들에게 넘어가고 있고..
    그 아들들은 사이도 별로 안 좋고..
    솔직히 이제 남은 재산이라도 있는지..
    있더라도 절대 딸들에게 주지도 않을 거 다 알고 있기에 바라지도 않고..

  • 21. ..
    '19.7.11 4:20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이게 참 틀린게 아들들은 막장빼고는 지원을 덜받아도 아들로서 더 해야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이 있어요222
    여자들처럼 하나하나 따지고 계산하질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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