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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님 간병과 해외에있는 자식들..

궁금 조회수 : 4,742
작성일 : 2019-07-10 22:07:23
부모님이 아프실때 어떤 기분인가요..미안하긴 한가요? 병원비를 보태나요? 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간병하나요?그 와중에 부모가 재산이 있으면 유산은 1/n인가요? 한국에서 하는 형제가 더 잘하지 못해 못마땅한가요? 솔직히 책임에서 벗어나서 다행이다싶고 자유로운가요?얼마나 힘들지 감은 잡히나요? 나는 어쩔수없는 상황이니 어쩔수없다 싶나요? 전화라도 자주하고싶지 않나요?





요즘은 한명이라도 외국에 형제자매 없는 집들이 없을텐데 케바케지만 그들의 마음이 궁금하네요.
IP : 211.248.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
    '19.7.10 10:17 PM (1.231.xxx.157)

    머리 아픕니다

    안보니 답답하게 말해서 분통 터지고
    나와서도 자기 살던 곳(미국) 얘기만하고... 어쩌라고

    병원비를 보태긴 하지만
    돈 들여 온 걸 아니까 그대로 여비로 돌려주기도 하고
    암튼 애매합니다

    뭐 재산 나눌땐 법대로 해야겠죠
    그래서 저희 아버지는 간병하느라 수고한 자식에게 미리 조금씩 주시더라구요

  • 2. ..
    '19.7.10 10:31 P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돈 벌어서 열심히 보내요. 생활비 명절비 휴가 가면 몫돈등등..
    미안한 마음 죄송한 마음 늘 갖고 있고
    얼마 안되는 유산이라도 남기시면 안 받고 가장 고생하신 형님네 드릴거예요.

  • 3. ㅇㅇ
    '19.7.10 10:3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고 유산만 받아갔어요
    해외에서 살기고달프다니 그러려니했어요
    살짝 얄밉긴했어요

  • 4. ....
    '19.7.10 10:37 PM (211.178.xxx.171)

    먼데 사나 외국 사나 어차피 간병 안하긴 마찬가지라서
    상황 모르고 간병하는 사람의 어려움 모르긴 마찬가지지요.
    제발 선진국 요양원 생각하고 우리나라도 그러려니 하고 요양원 보내면 된다고 거기 좋다고 하는 말만 하지 말아주면 바랄게 없네요

  • 5. .....
    '19.7.10 10:48 PM (14.37.xxx.221)

    늘 죄송한 마음이죠. 병간호 하는 형제에게 눌 미안해하고 감사해합니다. 금전적인거는 늘 때다 많이 내고 유산은 어차피 가장 적게 받을 생각하고 있고요.... 때때마다 빼먹지 않고 집안행사 다 챙가고 꼬박 전화 드리죠....

  • 6. 비양심
    '19.7.10 10:58 PM (49.1.xxx.142)

    해외말고 국내라도 멀리 살면 콧배기도 안비춰요
    입만 나불나불 본인 용무나 여행은 잘 다녀도 일년 2번 오는게 벼슬.그러면서 유산은 더받겠다고 아우성치는 염치없는 인간.나이 많다고 가만있으니 지가 잘하는지 알고 ..

  • 7. 똑같이 했어요
    '19.7.10 11:10 PM (99.240.xxx.118)

    이민후에도 매달 생활비 송금하고, 병원비 부담 똑같이 했구요, 유산은 하나도 안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형제 자매간의 왕래도 하면서 관계도 더 좋아졌습니다.

  • 8. 주재
    '19.7.10 11:32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나왔을때 남편이 장남병 죄책감으로 돈을 다 댔어요.
    주재 나오기 전엔 저희가 모셨었구요.
    근데 매년 나와서 뵐때마다 뭐가 이상하더라구요. 몸 상태도 급격히 나쁘고 저보고 자꾸 같이 살때 다녔던 정형외과가 어디였는지 병원비 그때 제가 얼마 냈는지 물으시고...
    귀국해보니 돈만 이래저래 받아먹고 아무것도 안했더라구요.
    나름 다리 빼곤 건강하던 사람 폐인 다 돼있고, 옷가지 하나 입을 게 없고...우리 나올때만 사람 만들어 온갖 핑계로 집이 아닌 식당에 데려온 거였어요. ㅠㅠ
    남편은 그 와중에 동서 고생했다고 명품 가방이랑 돈 가져다 안겼고 나중에 다 알고나니 연락도 하기싫고 사람인가 싶어서 꼴도 보기 싫어요.
    전 그냥 이런 얘기에 저같은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 써요.

  • 9. 이민 간 형제
    '19.7.11 2:57 AM (84.156.xxx.127) - 삭제된댓글

    전화해서 감놔라 배놔라 참견이나 안하면 감사할 뿐..
    시아버님 수술해서 생사가 오락가락할 때도 오기는 커녕 전화만 수시로 해대며 누가 간병하냐, 어쩌냐 입으로만 효도하던데 장례식 때나 유산 챙기러 오지 않을까 싶어요. 심성이 나쁜 형제는 아닌데 자기들 살기도
    팍팍하고 워낙 멀리 사니 그리 되는건가 싶기도..

  • 10. merci12
    '19.7.11 8:00 AM (1.225.xxx.212)

    전 아직 아프신 부모님이 없어 모르겠는데 댓글의 온도차 재미있네요. 한국에 있던 해외에 있던 잘하시는 분만 댓글 달아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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