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똥끝이 타 들어가는 모양이다.
네놈 배꼽과 똥구멍에 거울을 들이대고 네놈 속 다 들여다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아베와 그 아래 왜구들의 더러운 주둥이로 한국과 북한을 헐뜯기 바쁘다.
한국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을 문제 삼아 몇 개 공산품의 수출을 막는 것은 왜와 날을 세우는 현 한국정권을 곤경에 빠트리기 위한 하나의 술책일 뿐이다.
그러면 아베의 속내는 뭣인가?
첫째는 박정희로부터 시작해서 김대중-노무현의 반짝하는 10년을 제외하고 이명박-박근혜 정권까지 사실상 한국이 식민지는 아니더라도 왜의 똘마니나라 노릇을 군말 없이 충실히 해 왔는데, 이제는 한국에 그런 친일정권의 집권은 거의 가망이 없다는 사실이다.
다음으로 왜가 가장 바라는 것은 남북한이 다시 한 번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치렀으면 좋겠지만 국제정세에 비춰볼 때 한반도에서 다시 6.25같은 전쟁을 바랄 수는 없고, 차선으로서 남북의 분단이 토착화 되어 항상 서로 티격태격해야 좋을 터인데, 남-북-미-중-러-유럽의 북핵문제해결에 집착하는 것을 보면 잘못하면 남북이 평화공존⟶평화통일의 길로 내달을 수도 있다는 엄연한 현실이다.
한반도의 남북한 평화공존을 지나 평화통일!
왜로서는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이다.
기왕 이렇게 된 바에야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려보자는 왜구 특유의 심술(왜 말로 “곤조”?)을 부리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든 현 반일성향의 한국정권을 궁지로 몰아넣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가급적 친일세력(한국에서 “토착왜구”로 칭하는 것들)의 진출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어 다시 이명박-박근혜 같은 대놓고 친일을 하는 정권의 재-집권을 바라는 수작이고,
또 하나는 그렇게 함으로서 어떻게든 남북이 티격태격하게 하고, 남북이 미국과 사이가 벌어져 북핵문제의 해결이 물 건너가게 하자는 수작이다.
하지만 아베야!
헛다리짚었다.
두고 보라!
네가 지랄발광을 하면 할수록 네가 바라는 반대반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남한 땅에 다시는 이명박-박근혜 같은 노골적인 친일정권의 집권은 마침표를 찍었다.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재선이라는 덧에 걸려있는 트럼프의 잔여 임기 안에 북한의 비핵화를 보란 듯이 이루어 내고, 그 연장선상에서 남북의 평화공존과 평화통일의 길로 달려갈 것이다.
남북이 평화통일 되어 하나가 되는 날
늦었지만 왜가 2차대전 전범국으로서 4쪽으로 분할 될 줄 알거라!
그때 통일한국이 도쿄가 위치한 혼슈-섬을 통치하며 너희들이 조선에 베풀었던 것과 같은 선정을 베풀어주마!
아베야 기대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