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씨 부인이 넘나 궁금해요

[ㅎㅎ]

따뜻한 목소리와 변함없는 얼굴.

그리고 정말로 정말로 빠져드는 연기

진중하고 가정적인 성격일듯한 한석규씨

늘 슈퍼에서 마주칠때면 큰 기저귀를 한아름 들고 계신다던 어떤 글도 봐서 제가 더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를 넷이나 두시고 지금 미국 얼바인에 사신다고 알고 있어요

아들과 딸부터 지금 하시는 왓쳐 물론 목소리도 얼굴도

조금씩 시간이 드는 것 같은것들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언제나 언제나 영원한 팬입니다.

우리 석규님이 선택하신 여자분은  어떤분일까요? 문득 궁금해져요

[...]

동창이라고 했던 것 같고 참 수수했던 기억이...

[...]

성우시절 동료 아닌가요

[.....]

무명성우였을 때 만나서 10년을 연애했고 스타가 돼서는 결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공한 남자가 오래된 연인과 결혼하는 경우가 흔한 게 아니라서 무척 인상적이었네요

[..]

참하고 이쁘신 스탈이에요

[...]

한석규씨도 대단하네요..결혼할때가 한석규씨 한창 전성기시절 아니었나요..?? 진짜 욕심있는 남자였으면. 훨씬 더 조건 좋은여자 만날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저도 예전에 기사에서 윗님처럼 성우시절에 만난분이랑 오랫동안 연애하고 결혼한다는 기사봤어요..

[.....]

한석규가 젊은 무명성우였을 때 만난 동료 성우였으니 나이차이가 많이 날 수가 없죠

[맞아요]

동료 성우분과 결혼한 거.

[...]

아~ 오래 사귄 동료였군요.

[유]

교육때문에 미국으로 가셨나봐요....

[ㅇㅇ]

배우가 좋네
얼바인에 가서 애들도 키우고ᆢ
한때 정말 많이 벌었나보네

[저도]

한석규씨 좋아해요. 깔끔한 외모에 스캔들도 없고..
이번 드라마 보니 늙지도 않으시는 듯..

[무명때만나]

정상에 있을때 결혼한 보기 드문 의리 같아요

[한석규님팬]

원글하고 거리가 멀지만 제가 한배우님 팬이라...

왓쳐보면서 저 배우가 왜 잘하는 배우인지 느껴요. 힘을 빼고 주는 데 균형이 잘 잡혀있어요.
다음 주 예고편에서 한배우 소리지르는데....와!!!! 낮은 목소리에서 바로 고함으로 가는 장면에서
뱃심이 대단합니다. 에너지를 응축해서 저렇게 발산하는구나. 연기는 저렇게 하는 게 잘하는구나
싶습니다. 한배우님 응원합니다.

[한석규]

개런티가 얼마나 비싼데 지금은 티켓파워도 많이 딸리긴 했지만 아직도 영화 한편 찍으면 드라마도 마찬가지고 출연료가 하늘 높은줄 모르는 수준입니다. 돈 잘버는 사람이 미국에서 아이도 키우고 그럴수도 있죠 뭐..
한석규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 아주 심하게 나이든 티도 안나고.. 주름이 자글자글 하거나 탄력이 없거나
그렇지도 않고 어려 보일려고 유동근 처럼 너무 과한 시술도 안하는것 같고
연기며 목소리며 존재감이며 너무 멋있죠. 그래도 연예인인데 자기 사생활에 대해서 함구하는것도
좋더군요. 연예인들 남자들도 관종끼 많고 드러내고 싶어하고 으시대는거 많지 않나요..
주연급으로 성공했으면 더 잘난 조건 가진 여자랑 결혼할법도 한데
오래 연인이였던 분과 결혼해서 아이들 많이 낳고 잘사는거 보면 진짜 멋있어요.
양파도 아닌데 왜 알면 알수록 멋있찌.. ㅋㅋㅋ

[우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옛날사진이긴 하지만.. 부인이 진짜 미인이네요.

[...]

제가 알기로는 두살어린 임모씨라고 같은 막내라서 잘통한다고 인터뷰에서 본기억이 나요

[..]

한석규씨가 막내였군요
서울의 달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요

[저도]

한석규씨 팬이에요
한석규 화이팅
왓쳐 화이팅

[오렌지]

전 한석규 팬이지만 사생활은 전혀 아는바가 없어요 근데
젊을때와 비교해서 한치도 달라지지 않은 몸매와 술에 찌들지 않은 피부톤과 피부를 보며 굉장히 절제되고 스님같은 삶을 살거 같은 느낌 ? 을 받아요 음식도 술도 즐기지 않고 무튼 왓쳐보니 이제 주름도 많이 보이고 늙어감이 보이지만 청년같은 몸때문인지 섹시함이 느껴지네요

[...]

외모 자체는 참한 스타일은 아니예요
저는 오히려 좀 사납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https://foryouhot.tistory.com/212

[^^]

첫사랑과 결혼한 연예인들이래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776543&memberNo=317247...

김수로 놀라운데요.

[..]

한석규가 돈 많이 못벌어두면 누가 벌어놨겠나요?
잊으셨나..90년대에서 10년간 한국영화배우 넘버원이었던 사실을? 지금도 출연료 절대 뒤쳐지지 않지 않나요? 그렇게 톱오브톱임에도 오래 사귄 여친이랑 결혼해서 잘 사는거 보니 정말 순애보적이고 변함이 없는 사람 ..물론 아내분도 같을테죠.
오래전 초록물고기 공중전화신은 정말 잊을수가..

[이훈은]

저기서 빼줬으면ㅋ
아는 얘기가 있어서ㅋ
차태현은 친구 오빠의 친구인데 진짜 인정.

박해일도 있어요.
한창떴을때 오래사귄 여자친구랑 결혼.

[평화]

왓쳐 1화 첫 부분 뒷모습이 여전히 멋있어서 오랜만에 심쿵!했어요. 나이 든 모습도 여전히 멋지고 연기는 엄지 척이죠.

[ᆢ]

요즘 학비가 많이 드는지
자주 티브에 나오시네요
그런데
Ocn에 나오실줄 몰랐어요
우리야 드라마에서 봐서 좋지만
연기력은 죽지 않으시고
낚시광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차분하시고
생각이 많은 모습이 보기좋아요
앞으로 작품 많이 하시길ᆢ

[????]

ㅇㅇ
'19.7.9 10:47 AM (175.223.xxx.48)
배우가 좋네
얼바인에 가서 애들도 키우고ᆢ
한때 정말 많이 벌었나보네
--------------------------------
그럼 님도 배우하세요, 누가써줄랑가 모르지만.

[ㅎㅎ]

티브..
몇달안보나 싶었는데 티브가 여기서 나오네요^^^^

[동갑아닌가]

2살 어린가요?
세화여고 4 졸 아닌가....

[,,]

저도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얼바인 교포 아줌이 한석규 에 대해 소문을 몇해전에 해주던데...
그 얼바인 아줌 현재 판교 들어와 살고 잇는데 한석규 얼바인에서 좀 소문이 무성하더라구요
안좋은 쪽으로.....
하긴 똥묻은개가 머묻은 개 욕한다고 얼바인에서 바람피고 남편한테 걸려서 한국들어와 사는여자에요

[옛날이지만]

오래전에 몇작품 함께 했고 그 인연으로 아이 돌잔치도 갔는데요. 부인 되시는 분 수수하고 성격 무던하셨어요. 한석규씨도 연예인병 없고 소탈한 분이시구요. 생각보다 책이나 신문을 굉장히 많이 읽으셔서 놀랬었네요. 그때는 한창 톱스타셨는데 연기를 정말 좋아하셔서 자기는 화려한 은퇴 이런 생각 없고 나이들어 아주 작은 역만 들어와도 꼭 계속 연기하실거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굉장히 노력파시구요.

[저도]

한석규 씨 보려고 왓쳐 봅니다.
아이도 넷이나 낳으시고 애국자세요.

[호감이에요]

아들과 딸에서 처음 보고 어린 나이에 심쿵했었죠.
이렇게 롱런하다니 너무 고맙네요.
사생활도 깨끗해서 더 좋아요.

[ㅁㅁㅁㅁ]

티브..
티브가 나타났다...

[서울의 달]

에서 어설픈 제비 역할...애잔 했었죠..

[웈]

티브 ㅋㅋㅋ

[저 링크에]

황정민은 베드신 마니 찍은 걸로 아는데 아니예요??

[한석규]

64년생 입니다

[ㅇㅇ]

저도 한석규씨 보려고 왓쳐 봤는데
김현주씨 나와 깜놀

[오랜팬]

골수팬이고 한석규님 아내되시는분
참 부럽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이런글 베스트 올랐길래
반가워 들어왔더니
저를 깜짝 놀라게 한
티브!!!

[55세인데]

제레미 아이언스처럼
지적이고 잔잔한 매력이 있어요.
속물적이지 않아서 몸매 피부 인상 유지하시는듯.
보통 탁해지거나 둔해지거나 사나워지는데.

[...]

이소라의 프로포즈였나 부부 동반으로 나오셨던 거 같은데... 같이 노래 불렀었나..
넘 오래 되어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스포츠지에 부인 분 사진 크게 난 적도 있어요.
그 뒤로 사생활 공개하는건 거의 못 봤고..
미국에서 소문이 안 좋았으면 미스USA였나 사이트에 떴을 것이고 그럼 82에도 바로 알려졌을거 같은데요?
한석규님 연기장인인건 틀림 없죠.
왓쳐도 봐야겠어요.

[맞아요]

한석규 배우님 나이들수록 정말 더 멋있어지시는 것 같아요.
연기도 더 리얼해지는 거 같고~
사생활은 둘째치더라도 연기나 외모 관련하여 본인 관리도 엄청나신듯...

[dd]

한석규씨 사랑합니다!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두 번, 빵집에서 한번 마주쳤죠. 어이쿠야 지금 생각해도 가슴떨리네...부인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