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아프다 하시면서 운동 안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경제력도 나쁘지 않으세요. 시간도 넘치시고
60후반이세요.
종교생활도 사람 많아 싫다하시고
집에서 살림만 하세요.
청소와 김치담기등에만 집중하심.
수영장이 코앞이라 수영을 다녀보시라 하면
노인네들 우글거려 싫다하시고
헬스도 싫다 pt를 끊어 드린다 해도 싫다
그럼 같이사는 자식과 걷기라도 하자,
요가등록해드리겠다를 수십년째 권해도
요지부동하세요.
농담으로 운동하면 안아플까봐 저리 고집을
부리신다고 자식들끼리 놀려요.
정말 궁금합니다.
18년 전 남편과 사별 해 뭐하나 걸릴께 없는데
매일 아프다면서 병원만 가시고 기초운동은 왜
안하실까요?
그 심리는 뭘까요?
1. ㅇㅇ
'19.7.9 10:3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귀찮으니까 그렇죠 우리 모두 공부 열심히 해서 전교 1등 하면 자기가 원하는 직장 구할 수 있는데 공부 안 하잖아요 귀찮으니까 그렇죠 힘들고
2. 이해
'19.7.9 10:34 A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저도 세상에서 운도이 제일 싫어요
정말 미치고 팔짝뛸만큼3. ...
'19.7.9 10:34 AM (112.186.xxx.45)새로운 것, 안하던 것을 시도해보고
운동 같은거에 몸을 적응하는거.. 이런 것도 젊어야 가능한거죠. 몸과 마음이.
그런거 못하는게 늙은 것이고 어찌보면 도전이라는 개념에서 나태한 거예요.4. ㅎㅎ
'19.7.9 10:35 AM (211.227.xxx.207)하기 싫어서 그럴수도 있죠. 뭐 딱히 건강 나쁜것도 아니고, 살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몸 운동 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구요.
5. ..
'19.7.9 10:36 AM (222.237.xxx.88)운동이 안맞는 체질도 있어요.
하루 운동하면 사흘 앓아눕는.6. 운동
'19.7.9 10:37 AM (125.178.xxx.135)싫어하는 사람은 곧 죽어도 안 해요.
7. 운동이
'19.7.9 10:40 AM (222.234.xxx.222)말이 쉽지 그렇게 쉽지 않아요.
어느 정도 좋아해야 가능하죠.8. 음
'19.7.9 10:40 AM (121.133.xxx.125)나이 빼고 저네요.^^
귀찮아서 싫거든요.사교적인 성격도 아니신듯 하고요. 그래도 살림에 집중하심 나쁘지 않은데요.
운동해서 건강해지는건
건강하게 사는 요건중 5번째인가 6번째쯤에 있었어요.
그리고 그 연세면 여기 저기 아프신건 꾀병 아니고 맞습니다.9. ㅇㅇ
'19.7.9 10:43 AM (175.223.xxx.69)근데 본인도 노인이면서 늙은이들 득시글
거려 싫다는 분들 많은것도 참 희한하죠?
울 엄마도 그러시거든요 ㅜㅜ10. 둘중하나
'19.7.9 10:44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둘중 하나 같아요. 젊을때부터 운동을 싫어하셨거나 아니면 자식은 모르지만 스스로는 운동할 몸 컨디션이 안되던가요.
저희집도 한쪽 다리를 다치고 나셔 점점 안좋아지고 의사도 자식도 보기만하면 걸으시라고 아니면 근육 줄어든다고 아무리 설득해도 하기힘들다 이러시고 병원만 다니시더라고요. 점점 누워있는 시간 길어지고 다리는 차이나게 가늘어지고 악순환.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해서 재활 전문 PT선생 수소문해서 모시고 갔어요. 그랬더니 PT 쌤 말씀은..이런 상태로는 절대 혼자 못걷는다. 환자 상태도 모르고 무조건 걸으라고 하면 어쩌냐.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정형외과 의사랑은 또 다른 말씀을.
여하튼 그날부터 무조건 제가 모시고 운동 다녔어요. PT 시작할때 모셔다드리고 지켜있다가;; 끝나고 또 모시고 나오고.
그랬더니 세상에 지금은 다리가 거의 다 나으시고. 살도 빠지고, 근육도 엄청 붙고 ㅠㅠ 본인이 몸이 달라지시니 신나서
혼자 다니세요 이제는.
좀 반성했어요. 그냥 얼굴보면 운동하세요~ 쉽게 말하고 짜증냈는데 혼자서는 운동할 몸이 아녔다는 것을 몰랐던거니까요.
저희도 쉽지 않았어요. PT 모시고 가기까지 설득만 석달걸렸어요. 별별 핑계를 달 대시더군요
날이 좀 더 따듯해지면, 감기기운이 있어서, 운동하다 다쳐서 골절되면 그땐 어쩔래 등등등
저희는 정상적인 살림도 못하시는 상태였거든요. 참고가 되셨음 합니다.11. --
'19.7.9 10:48 AM (108.82.xxx.161)사람만나는 거 싫으신거 같은데요. 조금만 친해져도 이것저것 물어보잖아요. 특히 나이드신분들 어찌나 뻔뻔들 하신지. 남들 사는거에 관심들도 많고요. 사별이시면 말꺼내기 싫죠. 굳이 안나가도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하는것도 많아요
12. 운동
'19.7.9 10:59 AM (118.219.xxx.22)몸의 에너지가 부족하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는게 싫을수도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지금이야 어쩔수없이 운동하지만 사람들 만나는거싫어요 집에 좌식자전거 하나 사드리세요 쉽게할수 하체운동중엔 좌식자전거가 좋은거같아요
13. 에고야
'19.7.9 11:03 AM (175.192.xxx.175)제 얘기네요. 첫댓글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귀찮고 하기 싫은거...
공부를 예로 드신 것도 아주 적절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면 좋은 거 누가 모르나요.
근데 안 하잖아요.
그거랑 똑같습니다.14. ...
'19.7.9 11:06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운동을 꼭 사람과 부대껴야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프다 아프다 노래를 부르면서
걷기도 안한다는 건 문제있죠.
아프다 소리를 하질 말든가.. ㅎㅎ
자기 몸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하고
본인이 아쉬우면 운동이든 뭐든 하겠죠.
아직 아쉬운게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공부 안하는 자식과 운동 안하는 부모.. 똑같죠.
보는 사람만 속터지는 건. ㅎㅎ15. 나마음이
'19.7.9 11:06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아파 이뜻인데 먼 운동타령이여.
관심과 보듬을 받고 싶다잖아요.16. ..
'19.7.9 11:10 AM (59.9.xxx.74)사람들하고 얽히는게 싫고 귀찮으신 스타일이신거 같아요. 저도 약간 비슷한 성향이라. 센터에 나이드신 분들 보면 참 보기만 해도 피곤하게들 사시드라구요. 세력싸움에 왕따에 오지랍에 자랑에... 종교모임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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