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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물리는 아이들 정말 무섭네요

세상에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9-07-09 09:22:58

https://youtu.be/MwmaaISPnyI


첫 번째 아이를 문 개는 그래도 커 보이는데 두 번째 아이의 성기를 문 개는 말티즈 아닌가요?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내릴 때 아이들은 뒤쪽에 세워두세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작은 개가 다짜고짜 뛰어나가서 아이의 성기를 물어댑니다

목줄을 하고 있지만 소용없네요

자칫 아이의 평생이 망가질 수도 있는 순간입니다

IP : 114.129.xxx.19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9 9:32 AM (61.77.xxx.189)

    견주가 조심해야 하고 아이들도 아무 강아지 만지려고 하면 안될테구요..

    앞으로 어짜피 애견키우는 사람들은 늘게 되어있어요..생활수준이 올라가니 여유도 생기고 여러모로요.

    견주들이 자기 강아지 잘 관리해야 합니다..

  • 2. 세상에
    '19.7.9 9:35 A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지 마자 뛰어나와서 성기를 물어뜯는 개는 대책이 없지 않나요?
    아이의 죄는 그 엘리베이터 문 앞에 기다리고 서 있었던 것 밖에 없습니다
    사람을 개를 위해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되다니.... 나참...

  • 3. 세상에
    '19.7.9 9:36 A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지 마자 뛰어나와서 성기를 물어뜯는 개는 대책이 없지 않나요?
    아이의 죄는 그 엘리베이터 문 앞에 기다리고 서 있었던 것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개를 위해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되다니....나참...
    입마개는 도대체 왜 안하는 건가요?

  • 4. 세상에
    '19.7.9 9:37 AM (114.129.xxx.194)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마자 뛰어나와서 성기를 물어뜯는 개는 대책이 없지 않나요?
    아이의 죄는 그 엘리베이터 문 앞에 기다리고 서 있었던 것 밖에 없습니다
    사람 위에 개가 군림하는 세상이 되다니....나참...
    입마개는 도대체 왜 안하는 건가요?

  • 5. 퍼플로즈
    '19.7.9 9:39 A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근방 댓글 달았는데 원글을 삭제 시켰네요

    어제 산책하는데
    견주가 주먹만한 강아지를 목줄늘 길게 하고
    산책 시켜서 제가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강아지 보고 피할려고 쭈빗거렸더니
    주먹만한게 앙칼지게 저보고 짖는거예요
    그 주인왈 지 강아지가 순한사람을
    알아본다나
    참네 어이상실

  • 6. ...
    '19.7.9 9:39 AM (61.77.xxx.189)

    엘베 안에서 강아지를 안고있어야하죠

    혹은 줄을 아주 짧게 잡아서 주인으로부터 못 떨어지게요

    저는 아파트 엘베는 강아지 들어요.

    너무 큰 개라면 엘베에서 입마개 하던지 공물고 다니는것 훈련하면 됩니다.

  • 7. ....
    '19.7.9 9:42 AM (112.220.xxx.102)

    법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산책시키러 나올때 개줄당연 필수이고 큰개나 작은개나 다 입마개도 필수시켜야해요
    저녁에 선선하니 날좋아 산책로 나가보면 완전 개판임
    개줄 풀어놓고 개따로 사람따로 다니는 인간들도 너무 많고
    개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개피하면서 걷다가 짜증나서 그냥 집에 옵니다

  • 8. ...
    '19.7.9 9:44 AM (61.77.xxx.189)

    사람위에 개가 군림하는 세상은 없어요.
    아직도 수많은 개들이 학대의 대상이면 대상이지...

    그리고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는 인간이 더 문제지 간혹가다 있는 강아지들이 더큰 문제는 아니에요. 물론 강아지가 사람을 다치게 하면 견주가 책임을 지고 더 강아지 관리를 잘해야죠.

    저 같은경우는 입질있는 개인데 산책시 사람들 없는 곳으로 피해다니면서 산책합니다.

    저도 한때는 개를 엄청 싫어했는데
    억지로 키우게된 이후로 세상에 이렇게 사람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주는 존재도 없더라고요.
    견주들이 더 조심하고 신경써서 산책시켜야 해요.

  • 9. 목줄이죽죽
    '19.7.9 9:48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인도 지나가는데 맞은편에서 오는 개가 목줄이 죽~죽~늘어나 저한테 오는데 개주인은 다른데만 보고 있고 손잡이만 잡고 있는 상황ㅠ
    진짜 무서웠어요. 문밖을 나가면 사람이 개 피해 다녀야 되는 시대가 왔나봐요 여기도 개 저기도 개 개세상ㅠ

  • 10. 세상에
    '19.7.9 9:49 AM (114.129.xxx.194)

    학대 당하는 사람들도 넘쳐납니다
    학대 당하는 일부의 개가 가슴아픈 분들께서는 사람에게 학대 당하는 사람들이나 개에게 학대 당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11. 그래서
    '19.7.9 9:51 AM (210.90.xxx.75)

    개전문가들이 절대로 늘어난 목줄 사용하지 말라잖아요..
    그거 무시하고 죽죽 늘어나는 목줄 사용하면서 지 맘대로 나대는 개들 데리고 산책하는 인간들보면 정말 짜증나요...
    개 주인이 더 문제라는 얘기 동감합니다..개키우기 전에 먼저 본인들이 개수준을 좀 벗어나세요

  • 12. 세상에
    '19.7.9 9:53 AM (114.129.xxx.194)

    윗님 말씀 공감합니다
    사람이 개의 수준에서 생각을 하고 있으니 사람이 개에게 학대 당하는 걸 보고도 "우리개는 안 물어요~ 메롱~"을 외치는 거죠

  • 13. ...
    '19.7.9 9:55 AM (61.77.xxx.189)

    저는 학대당하는 약자는 다 불쌍하고 적극적으로 구호활동에 참여할려고 합니다.

    방어능력이 없는 어린 아가들이나 나이많은 노인에 대한 학대에 대해선 특히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개만 불쌍하다고 한적은 없는데...
    원글님은 개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이 매우 강하신것 같아요

  • 14. ...
    '19.7.9 9:58 AM (211.187.xxx.4) - 삭제된댓글

    어릴 적부터 개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 들어
    개가 혐오동물이 되었어요.

    숫적으로 엄청나게 증가한 만큼
    가로수에 대소변 직직 갈기는 꼴도 보기 흉하고
    그 꼴을 히죽거리며 지켜보는 견주도 꼴불견이고
    가끔 변을 방치하는 몰지각한 인간들도
    개 만큼 혐오스러워요.

    목줄했다 하더라도
    개가 잡아당기면 인도를 가로로 완전 점령하고도 남는 길이인데
    바로 옆은 차도...

    사람을 무는 개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입마개와 안고 다니는 거 필수여여 합니다.
    입마개 해도 스트레스 받는 사람 많아요.

    아이들 뿐아니라
    우리 딸 같은 경우엔
    성인인데도 개를 무서워하거든요.
    같이 다니다 개가 나타나면 긴장감이 옆에 있어도 다 느껴져요.
    요즘 아파트 단지 주변엔
    개들이 워낙 많아져서
    외출 한번하고 돌아오면 은근히 지치고 짜증나는 느낌이....

    개를 그렇게 좋아했던 제가
    길거리 개엑스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살줄 몰랐네요.

    짜증나는 개엑스들.

  • 15. ㄲㄲ
    '19.7.9 9:59 A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근데 좋은 견주들이 있겠지만
    개들이 사람 위협하면 대리만족 하는 견주들도 분명 있다 봐요.

    특이한 개, 큰 개, 무서운 개 들을 악세서리처럼 데리고다니면서 대리만족 하는 사람들도 많고,

    여기만 봐도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것에 대해 분모하고 타인에 대해 공격적인 사람들 엄청 많은데, 실제 그런 감정으로 개를 데리고 다니며 대리만족 하는 사람들도 많을껄요.

    인스타에 유기견 키우는 커뮤니티랑 연관된 견주들 보면요 맨날 개랑 관련된거 올리니까 개랑 관련된 자기 심리도 많이들 쓰는데요.

    개를 통해 으시대거나, 자기의 제2의 자아라 생각하며 개가 무시당하거나 그러면 맘충들이 공격적이고 자기랑 자기 애만 아는것처럼 주변 사람 안중에 없고 자기 자존심 상한다 난리더라구요.

    자기 개가 더 크고 위협적이어서 사람들 워협했으면 좋겠단 사람들도 많이 봤고

    주변 사람이나 싫은 사람 개가 대신 물어줬으면 하고 바라는 코멘트도 굉장히 자주 보여요.

    전에 등교길 대형견 이야기에서도 진상견주들 많있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들 중 하도 진상에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개 키우디 않는 사람보다 개 우는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들 비율이 솔직히 더 많은것 같아요. 개 키우고 개에 볼입해서 물불 못가리게 되는 심리를 보면요. 이상심리가 많거든요

  • 16. 세상에
    '19.7.9 10:00 AM (114.129.xxx.194)

    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은 없습니다
    개는 그저 인간에게 길들여진 맹수일 뿐이고, 맹수의 본능에 맞게 행동하는 것뿐이니까요
    문제는 그런 개에게 감정이입 해서는 인간취급하는 개부모들에게 있는 거죠
    저는 그저 개부모들이 개와 인간을 구분하기를 바라는 겁니다
    아무리 자신의 개가 이뻐도 타인에게는 그저 맹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달라는 거죠

  • 17. .....
    '19.7.9 10:04 AM (211.187.xxx.4) - 삭제된댓글

    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잘못인가요?
    죄인가요?

    부정적 인식을 가지면 어때서요?
    부정적 인식을 주는 건 개의 잘못이고
    견주의 잘못이지

    그렇게 인식하는 사람의 잘못은 아니죠.

  • 18. .....
    '19.7.9 10:04 AM (121.181.xxx.103)

    어제저녁 산책하는데 감당도 못하는 큰개를 데리고 나와 운동하는데 입마개 안했더라고요. 사람들이 막 뭐라고 했어요.

  • 19. 저도
    '19.7.9 10:07 AM (125.178.xxx.135)

    견주지만 죽죽 늘어나는 줄 절대 반대입니다.
    사람들 없는데서나 그렇게 해야지 중형견 이상이면 소형견 견주들도 엄청 긴장해요.
    엘리베이터에서 소형견은 무조건 안고 타야하고요.
    진짜 왜 내 개가 사람을 물게 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 20. .....
    '19.7.9 10:08 AM (211.187.xxx.4) - 삭제된댓글

    개가
    예쁘면
    집안에서나 예뻐하고
    길에서는 안전한 운반용기에 가둬서 운반하고

    개 운동장 같은 데나 가서 운동시키도록
    제도 마련이 시급해요.

  • 21. 교육
    '19.7.9 10:47 AM (222.110.xxx.57)

    애들은 강아지를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그 생각을 바꿔줘야합니다
    강아지는 위험한 동물이다.
    항상 조심하고 피해야한다고요
    아이들이 만져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엘 레베이트 열리자마자 달려드는 강아지들
    그리고 세나개 강아지들 보면 먼저 공격하는
    강아지들도 참 많더군요.
    견주들이 교육이 안되니
    아이들이라도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 22. 아파트...
    '19.7.9 10:48 AM (218.154.xxx.140)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 작은 강아지 귀엽다고 막 만지고 하게 두지 마세요.
    개는 그걸 위협으로 느낀데요.
    참 큰일이네요.
    공공주택에서 개를 키우면 아직 야생이 살아있는 개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 23. 사실
    '19.7.9 10:59 AM (218.157.xxx.205)

    우리 개 안 물어요 하면서 엘베에서 개 풀어 놓고 나오는 개들 대처법은 간단해요. 엘베에서 개가 튀어 나올때 무조건 발로 차는 홍보를 하면 됩니다. 그게 잡히면 개들은 튀어나오지 않고 견주는 개 보호하느라 안을거구요. 사람은 스스로를 동물들에 물릴 위험도를 낮추죠.
    목줄 풀린 개가 주변 사람을 문다면 방어를 하는게 아니고 주변 도구를 이용해 개를 몽둥이 찜질 하면 그개는 다시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사람 무는걸 쉽게 못하죠.
    우린 사실 대응방식이랑 효과를 알지만 개를 사람답게 대우해서 질서가 혼란스러운거라 봐요. 사람을 무는 개는 그 견주라는 사람을 보지 말고 그냥 동물 대 동물로 제압해야 해요. 교도소 들락거리는 범죄자들 교화가 얼마나 되겠어요? 전과도 쌓이는 인간이 계속 쌓듯이 개도 무는 개가 계속 무는데 개한테 훈련이란게 사실 사람의 공자왈 맹자왈인거죠.

  • 24. ......
    '19.7.9 11:09 AM (211.187.xxx.4) - 삭제된댓글

    윗님?
    원글님 동영상 보세요.

    엘베 문 열리고,
    소형견이
    아이 중요 부위를 무는데 걸린 시간이 1초였대요.

    개에게 물릴 때
    발로 찰 만큼
    시간이 넉넉치 않거나
    힘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전에
    연예인이 기르던 개가 사람을 물었던 사건도
    무방비 상태에서 순식간에 개가 달려들었잖아요.
    어른도 그렇게 당하고 목숨을 잃기도 하는데
    몸집 작은 아이들에겐
    개 공포가 얼마나 극심하겠어요.

    개 살리자고
    사람을 죽게 내버려둬서야 되겠습니까?
    동물 보호 보다
    사람 보호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동물 보호 운운하며
    멍멍이 짓하고 있는 꼴들이란...

  • 25. 사실
    '19.7.9 11:20 AM (218.157.xxx.205)

    개는 조폭도 키우고 창녀도 키우고 불륜녀들도 키우고 학대하려고 키우는 인간들도 있어요. 개라는게 주인이 살인자이건 뭐건 개주인 인성과 상관없이 길들여지는데 개가 무슨 잘못이겠어요? 그런데 잘못없다는 개만 들이밀며 여론 만드니 정말 잘못없는 일반인들이 당하는거죠. 살인자 손에서 흉기를 뺏듯이 사람사는 사회질서를 위험속으로 몰아 넣는 견주에게서는 개를 뺏어야죠. 사람이 무리를 지어 사는것은 보다 날카롭고 힘쎈 동물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함도 있는데 저런 사이비인간들의 의식이 무슨 나와 내주변을 지키는데 도움되겠는지. 사람도 답답한 닭장같은 공간에서 네발 달린 짐승을 가둬두고 본인들 만족을 위해 재롱을 탐하면서..
    오래전 영화중에 여자의 사지를 절단해 두고 씻기고 먹이고 똥싼거 치우고 사랑을 주던 남자가 떠오른다는.
    그 여자는 그 남자가 그렇게 만들었지만 결국 현실적으로 이미 남자의 도움 아니면 이 닦는거조차 할 수 없고 심지어 성욕도 풀 수없죠. 자기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를 소유하고 영원히 같이 있으려고 한 남자.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 한거죠. 모자람은 아쉬울 따름이지만 지나침은 망가짐을 부른다는.

  • 26. ....
    '19.7.9 11:21 AM (211.171.xxx.3)

    개혐오인들이 이때다 싶어서 다 튀어나오고 퍼다나르고 혐오와 불안 공포를 일으키는 댓글 달고 난리네요. ㅉㅉㅉ

  • 27. 개혐오
    '19.7.9 11:31 AM (218.157.xxx.205)

    안 해요. 질서를 망가뜨리고 위험에 몰아넣는 사악한 인간을 혐오할 뿐이죠. 개를 혐오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나를 향해 이빨을 드러낸다고 혐오하나요? 개는 동물이니 표현 방법이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리고 짖고 하는거 당연한데 그걸 혐오할 감정은 안 들어요. 들판을 혀 빼물고 달리는 개를 보면 얼마나 상쾌한대요. 인형같은 모습의 개를 혐오할 리도 없구요. 길가의 개똥과 오움은 더러운 것이지 혐오가 아니잖아요. 개혐오는 맞지 않아요. 개는 개니까. 단지 질서를 망가뜨리는 견주가 혐오스러운거죠. 불쌍한 동물 만들어 놓고 스스로 가해자의 시선에서 자유로우려고 피해자를 가해자화 하는 방식이 혐오스러울뿐.
    난 큰 개 작은 개 다 예뻐해요. 나를 향해 짖는 개도 무섭지 않고 이해하거든요. 하지만 공격은 별개의 문제에요.

  • 28. 보니까
    '19.7.9 11:36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빡치네
    견주들 아가리 다 찢어죽이고싶다.

  • 29. 보니까
    '19.7.9 11:37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빡치네
    견주들 아가리 다 찢어죽이고싶다.
    너네 개 기르는 이유 알아
    약한 니대신 가서 물으라고 기르는거.

  • 30. .....
    '19.7.9 11:58 AM (211.187.xxx.4) - 삭제된댓글

    개 혐오가 맞지 않다는 주장은
    근거나 설득력이 없어요.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는 비위생, 더러움도 혐오의 대상인데
    하물며 사람을 해치기도 하는 짐승이
    왜 혐오 대상이 못 되나요?

    그럼 가만히 있는 파충류는 왜
    많은 이들이 혐오하나요?
    그 모습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 31. .......
    '19.7.9 12:04 PM (211.187.xxx.4) - 삭제된댓글

    개 혐오가 맞지 않다는 주장은
    근거나 설득력이 없어요.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는 비위생, 더러움도 혐오의 대상인데
    하물며 사람을 해치기도 하는 짐승이
    왜 혐오 대상이 못 되나요?

    세상 모든 걸
    좋아할 수도 혐오할 수도 있는데

    유독
    개는 좋아할 자유만 있고
    혐오할 자유는 없는 것처럼 말하나요?

    그럼 가만히 있는 파충류는 왜
    많은 이들이 혐오하나요?
    그 모습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 32. 댓글에
    '19.7.9 12:09 PM (218.157.xxx.205)

    개혐오자들 다 튀어나온대서 쓴 글이에요. 전 개 좋아하거든요. 친정에서는 두 마리나 기르지만 전 거둬야 할 가족이 있어 예뻐해도 못 키우죠. 자식 키운것만큼 책임이 너무 무거우니까요. 그러니 저런 무는 개를 안락사시키는데 찬성하지만 개 자체는 혐오하지 않아요. 남들 다 싫다는 쥐도 혐오하지 않고.. 동물 자체를 혐오하지 않아요. 혐오에는 증오의 감정이 있는데 동물 자체를 증오하지 않는다는거죠. 징그럽다. 싫다 정도고 단지 나와 내 가족을 무는 개에게는 분노하죠. 견주가 나를 문게 아니니 견주와 싸울 필요없고 그 개를 처리해 버리겠다는거에요. 그 개한테 물라고 지시하거나 물도록 방관적 행위를 했다면 역시나 공범이니 같이 분노의 대상이 되는거구요. 전 동물범죄건 사람범죄건 댓가를 치르는 사회가 좋을 뿐이에요. 개는 분노의 대상까지만 되고(개니까) 혐오를 굳이 한다면 사람 거죽 쓰고 사람인척 사기치는 인간을 혐오.

  • 33. ..
    '19.7.9 3:39 PM (211.36.xxx.216)

    법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산책시키러 나올때 개줄당연 필수이고 큰개나 작은개나 다 입마개도 필수시켜야해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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