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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머리 자르고 왔는데 너무 웃겨요.

ㅎㅎ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19-07-08 21:45:55
두돌 반인데 머리 조금만 길어도 잘라버리는 엄마덕에
아직도 똑 단발이네요.
어차피 조금만 더 크면 자기도 머리기르겠다. 2-3년후면
제마음대로 하지도 못할 머리 지금 내맘대로 해야지싶어
레고머리 같은 똑단발에 일자머리를 고수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공주옷도 안입히는지라 머리짧으면 남자애인줄 아는
애들은 아직도 남자애냐고 물어보지만 그게 대수인가요ㅎ
주변에서는 애 머리좀 그만 잘라라 난리인데 사실
우리딸 머리크기가 상위90퍼센트라 머리 묶으면
머리큰거 티나거든요. 아침에 머리묶느라 시간가는거
절약도 되고 제가 똥손이라 사실 머리하나 제대로 따서
묶어주려면 한 20분은 걸릴수도 있어요.
머리 감고 말리는것도 5분도 안걸리구요.
이것 두개만 장점인줄 알았더니
오늘은 앞머리까지 이마 절반위로 올려놔서
너무 웃겨요ㅋㅋ
요새 하도 말을 안들어서 막 화가나는데도
머리가 귀여우니 마냥 웃겨서 엄마가 봐준다.
이렇게 되네요.
나중에 커서 자기사진보고 엄마원망하진 않겠죠?
이시간이 영원했음 좋겠네요.

IP : 211.187.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8 9:56 PM (222.237.xxx.88)

    상상만으로도 귀여워요.^^

  • 2. ㅋㅋ
    '19.7.8 9:56 PM (183.98.xxx.142)

    애기들 이마 반쯤 나오게 자른 앞머리
    넘 귀엽죠^^
    상상만해도 엄마웃음ㅇ나오네요 ㅋ
    즐기세요 정말 휙 지나가더라구요 ㅠㅠ

  • 3. ..
    '19.7.8 10:02 PM (222.237.xxx.88)

    나라 요시모토의 캐릭터가 떠오르네요. ㅎㅎ

  • 4. 헤라
    '19.7.8 10:02 PM (119.204.xxx.174)

    어른들은 앞머리 짧게 잘라놓으면 모지리같은데
    애기들은 너무 귀여워요 ㅎㅎ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음나오고

  • 5. ㅎㅎ
    '19.7.8 11:05 PM (218.38.xxx.15)

    전 저희 둘째 아들이 이마가 톡 튀어나와 이뻐요
    게다가 땀도 많아서 여름되면 희동이처럼 늘 묶어줘요
    땀띠 안나라고.... 아직 네 돌 안되어서 이것도 해본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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