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집 근처에 오픈 예정인지라
혹시나 하는 맘으로 이력서를 넣어봤는데 면접보러 오라고 하네요
음..
현재 7년차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철저한 소규모 개인 가족회사라 너무 지쳐서 돈이고 안정이고
걍..동료있고 걍 지속가능한 일을 하고파서 지원했거든요.
왠지 외국계회사라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있네요
해보신분이나..팁 좀 있을까요
당장 연차도 없어서 뭔 핑계로 면접을 보러가야하나 고민이 첩첩 산중이네요
그래도 새로운걸 얻으려면?
현재 꼭 쥔 주먹을 펴아한다는 어딧 들은 말이 저를 실행하게 하네요
떨어질수가 더 많기도 하겠지만요 도전? 경험은 제게 큰 경험이 될꺼같아서
지원한 마음도 있습니다 ㅎㅎ 에고..격동의 44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