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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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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고만 싶어. (기운빠지는 소리이니 패스하세요)

무력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9-07-08 12:42:21

하~~

아무 생각이 나질 않는다.

의욕도 없고...

영혼이 빠져나간 느낌....

딸레미 이사까지 봐주고 왔는데....

열씸히 사는 아이들 봐서라도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지쳤나보다....진짜.............

아니 지쳤다는 말로 이런 나의 모습을 정당화시키고 싶나보다.

어떻게 해야 나락에 빠진 것 같은 이 기분을 탈출할 수 있을까?

정신과를 가야하나?

누구에겐가에게라도 횡설수설 나의 이런 상태를 하소연하고 싶다.

연민이래도 좋고 동정이래도 좋다.

누군가라도 나에게 수고했노라고 고생한다고 힘내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어깨에 짊어진 짐이 너무 벅차다.................

IP : 121.147.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8 12:44 PM (61.72.xxx.248)

    노래 선물 드릴께요~
    수고 많았어요!!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

    https://youtu.be/lcbkCcCwdbg

  • 2. 영양주부
    '19.7.8 12:49 PM (121.253.xxx.126)

    사람마다 방법은 다르지만
    굳이 그런 상황에서 탈출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아..내가 힘들구나
    무기력하구나..하고 인정합시다.
    물론 저도 님과 같은 시기인데..안나올수없는 회사라..나오긴 하지만 그래요...
    딸이사야 엄마가 요즘 살기가 힘들고 무기력하다하고 안하시면될것을...
    그 무기력한 몸으로 안그런척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냥..아무것도 하지마세요

  • 3. 의지
    '19.7.8 12:50 PM (121.183.xxx.6)

    요즘 저도 그래요...의욕없고..빨리 이 생이 끝났으면..하고..그치만 애들은 아직 대학1 고3..엄마없이 살아갈 애들 생각하면..하루하루가 버거운 삶입니다..그치만 또..그렇게 살아지네요..우리같이 힘 내요..54살 아짐입니다..

  • 4. 리리
    '19.7.8 12:51 PM (59.13.xxx.42)

    수고 많으셨어요
    고생 하셨어요
    힘드셨죠

  • 5. 버드나무
    '19.7.8 1:05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딸앞에서 정신차리려 노력하신거 인정 !

    자... 이제 당신을 돌보세요 정신과 가세요

  • 6. 얼른
    '19.7.8 1:07 PM (121.138.xxx.22)

    정신과 가셔서 약 드세요
    그럴 때가 있죠 살다보면
    또 지나가니 약 드시고 고비를 넘기세요

  • 7. 갱년기?
    '19.7.8 1:17 PM (1.231.xxx.157)

    저도 불규칙하던 생리가 2달전 끊기더니
    심신이 너무 불안해요

    별 이유 없이 그래요
    너무 힘드네요 우울증인거 같은데 병원 가긴 싫고 어찌해얄지 모르겠어요

    그냥 집에서라도 몸 바쁘게 움직여보고 있어요

  • 8. 갱년기?
    '19.7.8 1:19 PM (1.231.xxx.157)

    저 위에 54살님. 저 55살이에요
    지금이 딱 갱년기인거 같아요 ㅜㅜ

    진짜 우리 정신 차리고 기운냅시다
    아직 좋을 나이인데 이러면 안되죠

  • 9. 무력
    '19.7.8 3:19 PM (121.147.xxx.89)

    비슷한 연배의 분들이 답글들을 달아주셨네요.
    답글들만 읽어도 힘이 됩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감사합니다^^

  • 10. dlfjs
    '19.7.8 3:32 PM (125.177.xxx.43)

    저도 그나이...
    쉬엄 쉬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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