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아직도 같이자요
워낙 겁이 많고 귀신을 믿는 아이라 잘때까지 기다려주는데요
요즘들어 아이가 좀 이상해요
성기가 발기될때? 기분이 좋아짐을 느꼈는지(2주정도 된거같아요)
자꾸 저한테 비비는 느낌?
비빈후 거기가 커지면 등돌리고 누워서 가만히 있어요
이렇게 두번정도 반복하고 잠을 자는데요
이걸 어터케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들이지만 징그러워요 ㅠㅠ
다행이 날이 더워서 엄마한테 붙지 말라고 떨어지라고 했는데
엄마가 좋아서 그런다고 잠깐만 안아달라고 하는데
남편한테 얘기하면 당장 애한테 노발대발 할거같고
이것도 과정인가요
다른집 아드님들도 이러나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