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랑 친조부모가 모두 사기꾼일때(판결문도 있어요.) 그 사실을 자식(고2, 중 2)에게 알려야할까요?

..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9-07-08 11:19:57
찬반이 엇갈릴 것 같은데...저는 고 2, 중 2 자식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애들 친 할아버지가 2003년경 우리나라 장관을 했던 자이고 
장관 타이틀 달고 와이프랑 아들이랑 몰려다니며 대출 먹튀를 했던 자에요.
남의 돈으로 건물지어 건물 담보 대출 먹고 튀어 사기쳐서(2003년에 10억이니 지금 돈으로 20억쯤 되겠네요.)
집 한 칸 없다고 징징대던 아들 결혼할 때 사기친 돈으로 잠시 일산 *** 복층빌라 마련해서 신혼생활하다가
장관이랑 그 처는 대출금 안갚으려 주변인들에게 사기쳐서 대출금 갚고
대출금 연대보증인이었던 아들은 허위 채권자 만들어 내어서 강제집행면탈 사기 치고..

아들, 친조모 모두 강제집행면탈범죄사실, 특경 사기 판결문 받았구요..

며느리는, 시어머니라는 작자가 광*에서 징역형 선고받아 감옥에 갈처지인데도 
쪽팔려서 광* 변호사도 선임못하는 시어머니 대신 
일산에서 사시도 아닌 로스쿨 나온 변호사 선임해 알뜰살뜰 돈 아끼면서
그 와중에 지는 맨날 청담동, 한남동, 성수동에서 밥사먹고
중 2 남자 애랑 학기중에 일본 가서 명품 쇼핑 여행하고 오고..
눈만 뜨면 명품백 뭐살까? 인스타 해외직구 사이트에 가방가격 물어보고..
저로서는 그 며느리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네요.

며느리왈 돈없어서 차없어 대중교통만 이용한다, 돈없어서 별거했다..심지어는 보일러도 함부로 못켠다고 하더니만,,
일산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에 살면서 벤츠 몰면서 중 2애 서울 정동까지 맨날 라이드시키더군요..

이 사기꾼 가족들이 누리는 생활이 거의 모두 저희 어머니로부터 사기친 돈에서 나온거나 다름없구요..
(며느리가 남편 월급 대출 이자로 나가는거 싫으니 시어머니에게 사기쳐서 돈 마련해오라 종용한 것 같더군요.)

사기의 최대 수혜자는 며느리, 아들, 중 2, 고 2 아들들인데, 
저는 중 2, 고 2 애들들에게
"너희들 잘 먹고 잘 살고 호화생활하는거 모두 네 부모와 조부모가 사기친 돈으로 누리고 사는거다."라는 말, 그리고 판결문 모두 보여주고 싶어요. 

물론 제 3자 입장이라면 미쳤냐? 애들이 무슨 죄냐? 라고 하실테지만,
감정이입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 같아요..
물론 지 자식들도 소중하지만, 저는 저희 노모가 더 소중하거든요.
저희 어머니 노후자금 사기쳐서 명품백, 해외여행, 외제차 굴리고 다니는 인간들이니.
그 실상 다 까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 두번이나 스트레스로 쓰러지셨었어요. 
사기꾼들은 그 돈으로 중 2 고 2 자식들 호화스럽게 키우고 있구요..


IP : 109.101.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8 11:27 AM (211.253.xxx.235)

    그 후에 벌어질 일도 감당할 자신 있으시면 뭐.....
    카드회사같은 데서도 채무사실은 제3자에게 알리면 안되게 되어있지 않나요?

  • 2. ..
    '19.7.8 11:30 AM (109.101.xxx.126)

    제가 알기론 사기꾼 가족들에게 사기꾼의 사기행각 알리는건 명예훼손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감당할 건 없다고 봐요.

  • 3. dd
    '19.7.8 11:56 AM (1.235.xxx.16)

    미성년자녀에게 알리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알아요.

  • 4. 꼭 하시길
    '19.7.8 12:43 PM (61.82.xxx.207)

    근데 숙명 쌍둥이를 봐도 그렇고, 결국엔 부모나 자식이나.
    자식은 그 부모의 거울이드리구요.
    그래도 응원해드릴께요

  • 5. 사기꾼핏줄
    '19.7.8 1:00 PM (107.77.xxx.5) - 삭제된댓글

    어디 안 가요. 뇌가 닮아서 나오기 때문에 그런 사실 알아도 의외로 아무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차라리 어디 언론사에 제보를 하세요.
    장관 했던 놈이 그따위로 살면 되나요.

  • 6. 유명인이면
    '19.7.8 3:27 PM (117.111.xxx.67)

    빚투하세요
    청와대 청원이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914 콜레스테롤 수치는 음식이나 체중과 큰 연관 없나요? 7 ... 2019/07/23 2,514
951913 극혐주의) 배변봉투에 강아지 뜨거운 물부어서 버린놈 청웡 7 mimi 2019/07/23 1,294
951912 외국나가는데 프린터 사가는 게 좋을까요 6 복합기? 2019/07/23 1,281
951911 국내 일본자본. 갑자기 번쩍 드는 생각이요~~ 14 노예였나 2019/07/23 3,747
951910 외국 몸매가 겪는 한국의 패션문화 [외국인코리아]-한국은 상체노.. 5 ㄹㄹ 2019/07/23 4,850
951909 색깔있는 매니큐어 바른 손톱 못보는 분 계세요? 3 …. 2019/07/23 1,718
951908 에어컨실외기고장? 1 2019/07/23 1,966
951907 결식아동 후원하는 진짜파스타 근황 5 진짜 2019/07/23 2,186
951906 전기고기판 추천 부탁드려요 지젤 2019/07/23 843
951905 체벌, 고소 가능할가요? 31 ... 2019/07/23 4,785
951904 [펌] 어느 편의점 근황 5 zzz 2019/07/23 3,326
951903 여행에서 가장 좋은건.. 2 2019/07/23 1,714
951902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과 얼마나 놀게 하세요? 2 ... 2019/07/23 1,735
951901 bra 추천이요 28 상체고민 2019/07/23 5,721
951900 외국인들에게 유행하는 한국여행 꿀팁 4 .. 2019/07/23 5,042
951899 뉴라이트놈들 3 신친일파 2019/07/23 1,053
951898 요새 수명이 많이 길어졌는데..... 4 ........ 2019/07/23 2,520
951897 여아들은 급성장기때 얼만큼크나요? 5 ... 2019/07/23 5,227
951896 과거지사니 덮고 새로 시작하자는 얘기 5 과거지사 2019/07/23 1,687
951895 소음순수술이 잘못됐는데 다리신경도 다칠수있나요? 5 아픈이유 2019/07/23 7,230
951894 오늘 가요무대 출연한 박재란님,정훈희님 완전 동안이세요 4 가요무대 2019/07/23 1,795
951893 여름엔 평창이 정말 시원합니다. 평창으로 휴가들 가세요~ 43 글쓴이 2019/07/23 7,953
951892 신탁상품 이용해보고 2 1년전 2019/07/23 751
951891 카뱅은 똑같은 자유적금인데 1 플러스 2019/07/23 1,659
951890 원룸 1년 계약시 궁금한 점 여쭙니다. 6 대학생 2019/07/23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