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어머니 미운어록
1. ..
'19.7.8 9:29 AM (220.78.xxx.32)받아치세요
간병비 걱정되서 그러시는거에요? 이렇게2. ㅁㅁㅁㅁ
'19.7.8 9:37 AM (119.70.xxx.213)참 미운말만 골라하시네요
3. ㅇㅇ
'19.7.8 9:38 AM (211.36.xxx.251)모이메서 싫은애 저격하는 멘트 아닌가요?
말주변 없으시고 조용하신 시부모님 친정부모님께
감사드려야겠네요.4. ㅇㅇ
'19.7.8 9:40 AM (211.36.xxx.251)저렇게 따박따박 못되게 말해도 간병비 150갖다바치니
내아들이 천하 잘나서 그런줄 알죠.
평생 생활비 받아쓴 사람이 남편간병은 왜 남손에 맡긴데요?5. ..
'19.7.8 9:48 AM (119.69.xxx.115)이상한 소리는 정색하고 되받아쳐야 더이상 안하는거에요. 등신같이 꾸역꾸여 듣지마세요. 특히 님자식한테 이상한소리하면 가만히 있지마세요.
6. 그럴 땐
'19.7.8 9:55 AM (211.179.xxx.129)그러게요. 제가 일 해야 간병비 마련할 텐데
애비 월급으론 감당 못하고 저도 걱정이네요
하세요. 참 얼굴도 두껍네요. 그 시모 나같음
본인 노후 못해 놓은 거 미안해서라도
말이나 이쁘게 할텐데..7. 휴
'19.7.8 9:57 AM (211.36.xxx.251)어머님은 평생 직장 안다니셔서 할말 못할말
가리는법을 모르시나봅니다.8. 그렇긴하죠
'19.7.8 10:01 AM (124.49.xxx.61)뭐라고 받아치면 싸가지없데요 참
9. 나는나
'19.7.8 10:03 AM (39.118.xxx.220)드리는 돈에 싫은 말 들어야 하는 값도 포함돼 있다고 하세요.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뭐라는건지..
10. ㅎㅎㅎ
'19.7.8 10:22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그집도 만만치 않네요.
대학생 아들 크면서 엄마 닮았다니 정색하며 저렇게 잘 생긴애가 어딜 봐서 엄마 닮았냐?아무리 봐도 애비다
80넘은 시모가 하신 말씀11. ...
'19.7.8 11:14 AM (111.65.xxx.95) - 삭제된댓글저는 무슨 날 밥상 앞에서 기도하시며
"**에미(저)가 이 집안의
한알의 밀알이 되게 해 주시고... " 하시던
저희 시어머니 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