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 달라는 문자 주말 아침부터 보내면 기분 나쁠까요?

조회수 : 5,505
작성일 : 2019-07-07 09:06:31
채무관계는 아니지만
준다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내일은 또 월요일이니 바쁠테고요.
지금 보내면 기분 상할까요?

제가 달라한거 아니고 본인이 보태겠다 해서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IP : 59.11.xxx.2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짜를
    '19.7.7 9:08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안정했어요?

  • 2. 점심쯤
    '19.7.7 9:08 AM (182.227.xxx.142)

    보내세요~

  • 3. ...
    '19.7.7 9:11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쉬는 날

  • 4.
    '19.7.7 9:11 AM (59.11.xxx.250)

    네... 언제쯤 주겠다고만 하고
    연락이 없어서요.

  • 5. 아뇨
    '19.7.7 9:12 AM (1.254.xxx.41)

    받을거있으면 바로 문자날리세요.
    아침이라 안되고 주말이라안되고 월욜시작이라 안되고 그런거 따짐 나만 머리아프더라구요. 그냥 생각날때 날리세요

  • 6. 돈을 달랄게
    '19.7.7 9:2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니라 언제쯤 주겠다고 했는지 확실히 하자 하세요.

  • 7. 원래 그런문자는
    '19.7.7 9:23 AM (223.38.xxx.122)

    쓰고 눈깜고 확 누르는겁니다.

  • 8.
    '19.7.7 9:25 AM (223.38.xxx.214)

    영업도 점심 식후에하면
    잘된다고합니다
    점심지나서 하는게 좋을듯
    내돈주고 열받지만
    원래 꿔준사람이 을이되더라구요

  • 9.
    '19.7.7 9:28 AM (116.125.xxx.86)

    꿔준돈 받는거 아니고 무슨일에 보태겠다는 돈이라면서요.
    오후에 보내세요. . 아침부터 받으면 맘 사라질듯~

  • 10. 그래도
    '19.7.7 9:33 AM (218.154.xxx.188)

    정오는 지나 보내는게 좋아요.

  • 11. ....
    '19.7.7 9:39 AM (223.62.xxx.115)

    그냥 월요일에 보내세요
    예전부터 금융기간은 주말에 쉬니까
    마감날이 주말끼면 주말지나고 처리하는걸 당연히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월요일날 체크하면서 분명히 말하는게 나을거에요.

  • 12. ㅇㅇ
    '19.7.7 9:43 AM (220.94.xxx.252)

    저도 정서상 빚 독촉받는거도 아니고
    점심 지나고 이후에 문자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 13.
    '19.7.7 9:44 AM (59.11.xxx.250)

    월요일에 비슷한 일로 연락한 적 있는데
    주말 놔두고 바쁜 월요일에 연락한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작년즈음 ㅡㅡ

  • 14. ....
    '19.7.7 10:04 AM (223.62.xxx.115)

    그럼 지금 바로 보내세요.
    주말에 얘기했다고 뭐라하면 월욜은 바쁘다고했던거 지적해 주시구요.

  • 15. 나무
    '19.7.7 10:19 AM (218.237.xxx.112)

    점심후쯤, 주말 잘 보내고 있어요? 내일은 바쁠까봐 지금 문자보내요. 지난 번에 보탠다고 했던 거 혹시 언제쯤 보낼지 알수 있을까요? (간단한 사정설명?) 남은 주말 잘 보내요~~ 이렇게 보내세요.

  • 16. ....
    '19.7.7 10:25 A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 약속을 먼저 안지켰다니
    지금보내도 상관없지요..
    서로 배려가 있어야죠.
    아침 6,7시도 아니고 보내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빌린게 아니고 본인이 보탠다고 한거라면
    생각이 바뀐거아닐까요?
    보태기로한거 보내줬으면 좋겠다..했는데 답 바로없으면
    접으셔야하는 돈 같아요

  • 17. 보태기로?
    '19.7.7 10:31 A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빌려준돈이 아니고
    보태기로 했다는거 보니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개념으로 준다고 한건가요?

    그렇다면 빚독촉하듯 하는것도 좀...

    정당하게 빌려줘서 받아야 하는거라든가..
    공동비 나눠내는 사정이라면
    떳떳하게,, 돌려말하지말고 바로 말했음 좋겠네요.

    글을 애매하게 쓰셨네.

  • 18. 사회성 감각
    '19.7.7 10:50 AM (221.140.xxx.168)

    위에 나무님이 잘 쓰셨네요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른 겁니다

  • 19.
    '19.7.7 10:57 AM (59.11.xxx.250)

    나무님 댓글 도움받아 문자 보냈어요
    아 떨려요
    개인적으로 제가 부딪히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ㅠ

  • 20. 줄 때까지
    '19.7.7 11:41 AM (115.140.xxx.66)

    기다리세요 빚받는 게 아니라면
    주는 사람이 맘변할 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206 냉장고 새로 사면 청소 4 2019/07/08 2,489
949205 중딩 점심 뭐 차릴까요? 9 시험기간 2019/07/08 2,040
949204 택배보내는법 4 블루커피 2019/07/08 1,248
949203 김수현 제대 소식에 리얼이라는 영화평을 10 ........ 2019/07/08 3,614
949202 방탄 팬만) 초보 팬이에요.뭐든 알려주세요^^ 14 방탄만세 2019/07/08 1,690
949201 저녁잘먹으니 아침에 힘이나네요 6 2019/07/08 1,743
949200 PT 받아야 할까요? 5 PT 2019/07/08 1,492
949199 보살 남편 두신 아내분들 17 2019/07/08 6,558
949198 공항 티켓팅 마감이 언젠가요? 3 ㄴㄴ 2019/07/08 1,064
949197 생리통인데 아스피린81mg짜리 먹어도 되나요? 3 굴전 2019/07/08 2,328
949196 오늘자 김어준 생각.txt 19 .. 2019/07/08 1,968
949195 변비로 죽다가 살아났어요 2 대장건강 2019/07/08 3,582
949194 밑에 저승사자얘기 재밌네요 2 밑에 2019/07/08 2,623
949193 자녀와 주기적으로 싸우시는 분은 주로 무슨 일 때문인가요? 6 : 2019/07/08 1,970
949192 일요일 밤 열시에 부모님이 오시나요? 31 hap 2019/07/08 6,910
949191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2019/07/08 1,211
949190 원치않게 직장그만두신분 계신지요? 14 뭣이중할까 2019/07/08 3,569
949189 명문대 들어간 자녀들은 스스로 공부 욕심이 많은 학생이었나요? 6 2019/07/08 4,659
949188 아들아이 화농성 여드름이 거의 없어졌어요 47 엄마 2019/07/08 16,026
949187 아이 반 엄마의 조언. 41 ....... 2019/07/08 19,673
949186 아는형님 보세요. 진관사 태극기 4 .. 2019/07/08 3,003
949185 (급질)월세에서 전세전환하려는데? 2 표준계약서 2019/07/08 1,102
949184 오늘 있었던 아이 친구와의 일. 1 ..... 2019/07/08 1,951
949183 트럼프가 가만있지 않을 듯 싶은데 .. 15 2019/07/08 6,251
949182 오늘 다이소 갔었는데 15 다이 2019/07/08 1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