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투가 밉상
제가 떡볶이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떡볶이 좀 드릴까요? 했더니
맛 없을 지 모르니 조금만 줘
그래서 조금만 드리니
더 줘봐 한 접시 가득
이러고 아무 말도 없이 드시고 가셨네요.
50대 후반인 분이고
저희 엄마 만나러 오셨다가
외출 중이라 저러고 가셨는데
왜 말을 저렇게 하는지
저런 분들한텐 꼭 필요한 말만 하는게 낫겠죠?
1. 이뻐
'19.7.7 8:42 AM (210.179.xxx.63)상종을 마세요
2. 진짜
'19.7.7 8:45 AM (14.49.xxx.104)밉상이네요.상종 안하는게 맞아요
3. ..
'19.7.7 8:50 AM (49.169.xxx.9) - 삭제된댓글나이들면 전두엽 기능이 상실된다더니 진짜네요.
4. 담부터는
'19.7.7 8:53 AM (211.245.xxx.178)입에 안맞을까봐 못드리겠어요~~
뭐든 요런식으로 선수쳐버리세요.ㅠㅠ
이상한 사람이기는 하네요.5. ..
'19.7.7 8:57 A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ㅎㅎ 며칠전 잣 얻어먹고 고맙다는 말은 없이 대뜸 다 먹었다 소리하던 그 아줌마인가 싶네요.
6. 하하하
'19.7.7 9:0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조금만 줘봐.. 할때 아휴 안되겠네요하고 불끄는 센스
7. 원글
'19.7.7 9:10 AM (116.45.xxx.45)헉! 그 잣글 제가 썼어요.
그분은 60대고 동네 미용실 하시고요.
미용실 가는 날 마침 선물로 잣이 4병 들어와서
한 병 가지고 간 거예요.
이분은 동네 아주머니요ㅠ8. 허걱~!
'19.7.7 9:18 AM (110.11.xxx.8)그 동네 터가 안 좋은가요?? 대체 아줌마들이 다 왜 그 모양이예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을 것들이...ㅜㅜ
9. 원글
'19.7.7 9:48 AM (116.45.xxx.45)이 동네가 노인들이 많아서 어른 중엔
제가 젤 어린데? 좋은 분들도 계신데
유독 튀는 분들이 좀 계세요.
연세 드신 분들 좀 특이하다싶은 글은
제가 여러 개 썼어요ㅠㅠ
이런 건 별 거 아니고 정말 희한한 경우 많이 겪었어요ㅜㅜ
독특한 사람도 나이 들고
악한 사람도 나이 든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또 겪으면 한 번씩 좀 놀라고요.
또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자꾸 글을 쓰게 되네요.10. 신기
'19.7.7 10:44 AM (58.227.xxx.163)일부러 그렇게 연기하라고 해도 어렵겠는데
진짜 저렇게 말한다구요? ㅎㅎ11. 원글
'19.7.7 10:47 AM (116.45.xxx.45)제가 한 음식을 처음 드셔보는 거라
그런 것 같은데
그럴 경우에 속으론 그렇더라도
뭐 먹고 왔으니 조금만 달라해도 될텐데
나쁜 분은 아닌데 항상 말을 부정적으로 하시더라고요.12. 그럼
'19.7.7 11:2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악의없는 습관이네요. 힘들게 살것같다. 앞으로도.
13. ㄹㄹㅇ
'19.7.7 11:26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노년기에 어떤 모습이 아니어야 하는 지를 알게 해주는 배움의 동네군요.
14. 원글
'19.7.7 11:35 AM (116.45.xxx.45)네 정말 그래요.
나이 들어서 이렇게 하지말고
이렇게 해야겠구나 이런 거 정말 정말 많이 느껴요.
게다가 매일 제가 다니는 동네 산에도
90프로 이상이 연세 높은 분들이라
아주 많은 분들을 매일 만나요.15. ..
'19.7.7 12:39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어후..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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