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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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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있게 말하는 방법 아시나요??

ㅇㅇ 조회수 : 8,108
작성일 : 2019-07-06 19:26:17

교양있게 말하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누구라고 딱 집어 이야기할 수는 없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고 논리적이게 순발력있게 꼭 해야 할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 인상깊었어요


머리가 좋아야 하나?? 스마트해보인다고 하나??

정말 멋있더라고요??


IP : 119.197.xxx.2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9.7.6 7:28 PM (121.175.xxx.13)

    책을 많이 읽어야해요

  • 2. 00
    '19.7.6 7:28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교양 장착하려면 기본 상식보다 더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거기에 말투와 행동까지라고 봅니다

  • 3. ...
    '19.7.6 7:3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일단 교양이 있으면 교양있게 말하게 되겠죠?
    하지만 내가 현재 가진 베이스에서 조금 더 포장해서 말하고 싶다면 목소리톤도 속도도 10프로 낮춰요

  • 4. 말투도
    '19.7.6 7:37 PM (183.98.xxx.142)

    물론 중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말의 내용이 중요하죠
    세상 교양있는 말투와 목소리 게다가
    표정까지 삼박자를 갖추고
    세상 상스럽고 못돼먹게 얘기하는
    사람을 알아서
    목소리 톤이 어쩌고...맘에 안 와닿네요

  • 5. ......
    '19.7.6 7:37 PM (124.50.xxx.87)

    교양도 없고 순발력도 없다면
    그냥 누군가가 말할때 그러게요라는 말만 하면 됩니다.

  • 6. ...
    '19.7.6 7:48 PM (116.127.xxx.74)

    세상 교양있는척 하는데 말해보면 철학도 없고 견문도 없고 상식도 없고 이명박그네 다 찍은 사람을 알아요. 목소리며 어휘며 어찌나 포장을 하는지. 말의 겉모습 보다는 말에 담긴 내용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 7. ..
    '19.7.6 7:48 PM (175.116.xxx.93)

    티칭을 하다보니 조리있게 말해야 하는게 직업이라 자연스럽게... 많이 읽고 많이 말해보고. 발표를 해봐야 해요.

  • 8. ㅇㅇㅇ
    '19.7.6 7:53 PM (175.223.xxx.115)

    뜬구름 잡는 얘기들이구요
    지금 당장 실천하고 싶다면 무조건 문장을 끝까지 다 말하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의사들 교수들같이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문장을 길게 끝에 동사까지 다 말하지만 일반인들은 의외로 끝을 뭉개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되기시작하면 문장을 길게 해보고
    단어도 좀 더 다양하게 바꿔보세요

  • 9. 죄송한데
    '19.7.6 8:16 PM (126.33.xxx.248)

    의사들 교수들같이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문장을 길게 끝에 동사까지 다 말하지만 일반인들은 의외로 끝을 뭉개는 경우가 많아요.
    --------

    이거 절대 아니구요 교육수준 상관없구요 지식 많다고 말 잘하는거 절대 아니에요, 교수 의사 말 드럽게 지루하게 못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말주변은 일단 타고나야 하구요
    책많이 읽? 전혀 상관없어요.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언어로 말로 표현능력이 없으면 헛것입니다

    타고난 말주변이 없는 사람은
    1)되도록 말을 아낀다
    2)너무 잘할려고 하면 장황하게 되고 실수하게 되니 포인트만 간결하게 말하는 습관을 들인다
    3)어떤 현상이나 경험, 영화등, 사건, 뉴스를 본후엔 그것을 한마디로 포인트만 정리할수있는지 연습한다
    4)원하는 말투나 표현이 있으면 평소 킵해서 적어놓거나 연습한다


    말을 잘하고 싶으신건지 우아하게 보이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는데요 단지 우아하게 교양있는 말투로 포장하고 싶으시면 원하는 사람 말투 흉내내면 될거 같아요.

    교양이나 우아함은 말투에서 단지 나오는게 아니에요
    그사람의 평소 행동이나 습관에서 뿜어져나오는거라서
    책도 많이 접하고 사상이 편협되지 않고
    마음이 선하고 풍요로워지면
    말주변과 상관없이 교양있게 보일거 같아요

  • 10. 일단
    '19.7.6 8:40 PM (220.116.xxx.210)

    논리적으로 말하려면 머릿속에 논리란게 있어야 하잖아요.
    책도 많이 보고 생각도 많이 한 사람들이 유리할테니 그런쪽으로 노력해보세요.
    말투나 목소리는 노력해서 꾸밀수 있지만
    대화의 내용과 그사람의 생각은 단기간에 안되거든요.

    고상한 옷입고 부자집 자녀같이 보이는 술집애들이 입만열면 깨는 이유가 그런거죠.

  • 11. 82회원
    '19.7.6 8:45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좋은글이네요. 저장합니다.

  • 12. flseaworld
    '19.7.6 9:13 PM (50.88.xxx.57)

    좋은 글입니다 2
    고맙습니다

  • 13. @@
    '19.7.6 9:31 PM (180.211.xxx.109)

    죄송한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2222222222222

  • 14. ㅡㅡ
    '19.7.6 9:31 PM (112.150.xxx.194)

    맞아요. 문장을 끝까지 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 15. ..
    '19.7.6 10:19 PM (222.232.xxx.87)

    물음 속에 답이 있네요.
    교양이 쌓이면 말과 행동이 엘레강스하죠

  • 16. 교양이란게
    '19.7.6 10:43 PM (175.211.xxx.106)

    연습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몇날에 생기는것도 아니고 오랜세월 습관과 지적 훈련에 의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는거예요.
    말 잘 하는건 또다른 얘기구요.
    책을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 보고 평소 토론과 대화도 많이 나누고 글도 써보고...많은 문화적 체험을 쌓아야 소재도 풍부해지고 윗트감각도 생기죠.

  • 17. .....
    '19.7.6 11:00 PM (221.157.xxx.127)

    엄마가 교양있는경우 보고자라서 저절로 장착되더라구요

  • 18.
    '19.7.6 11:07 PM (116.36.xxx.22)

    저도 죄송한데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저도 노력해 볼려구요
    감사합니다.~

  • 19. 그런사람
    '19.7.6 11:32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얘기하는 그 평가를 자주 들어요.
    그런 집에서 성장했고, 쓰는 단어 말투 표정 자세 태도 혹독하게 훈련 받았고,
    책 많이 봤고, 전달하려는 것에 대한 정보 조합이 잘 되고, 어휘가 많아 적확한 표현을 써요.
    말하는 속도는 살짝 느리고, 상대가 원하는 대화 범주를 잘 파악하고 그 선을 많이 벗어나지 않아요.
    선입견은 있어도, 편견에 해당되는 말은 하지 않으려 해요.
    된 발음이 나는 단어는 동의어로 대체해요.
    무엇보다 경청하고, 상대의 말 중 동의하는 부분에 대해 언급해요.
    써 놓고 보니, 참 힘들게 살고 있군요.

  • 20.
    '19.7.7 2:07 AM (61.74.xxx.64)

    좋은 글이 많네요. 교양있게 말하는 사람이 되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군요.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 21. 통통이
    '19.7.7 8:16 AM (61.82.xxx.170)

    좋은글 감사합니다

  • 22. ㅅㅇ
    '19.7.7 9:40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

    고운 말 쓰면 사람 고와보여요 상스러운 단어만 안 써도 반은 성공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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