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부가 집에 안들어옵니다

동생 조회수 : 25,314
작성일 : 2019-07-06 17:41:55
50초반 언니는 형부와 토닥토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1. 아이 어릴때 술먹고 늦게 들어와서 독박육아로 고생


2. 수입을 각자 관리하자고 하며 생활비는 언니 버는돈으로 쓰게 함 자기돈으로는 재테크 세금 관리비 등


교사월급으로 애들 학원비 빠듯한데 모은돈 없고 낭비한다고 구박함


3. 부업으로 돈을 좀 벌었다는데 한푼도 안갖다줌


4. 자식 교육에 대한 불만으로 늘 불평 ... 핸드폰 많이 한다 방청소 안한다 등등 언니에게 잘못 가르쳤다고 뭐라고 함





젊었을때 필요할 때는 술마시고 안들어 오더니 나이들어 술자리 없으니 꼬박 꼬박 집에 들어와서 밥달라고 하는데


언니가 보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미워서 어느날부터 밥을 안해줬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어느덧 집에 안들어온지 3개월이 되었대요





친정 아버지께서 저보고 화해 좀 시켜보라고 난리인데 저는 언니가 지금이 행복해 보입니다





어떻게 제가 도울 방법이 있을까요
IP : 106.102.xxx.22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해가
    '19.7.6 5:45 PM (122.38.xxx.224)

    되겠어요?
    언니가 알아서 하겠죠.
    그런 남편은 없는게 좋죠...돈을 갖다주길 하나...쓸모없는 남편인데..

  • 2. rosa7090
    '19.7.6 5:45 PM (222.236.xxx.254)

    언니가 아쉬을 것 없어 보입니다. 들어오거나 말거나...
    나이들면 졸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다 자기 편한대로 사는 거지요.

  • 3. ..
    '19.7.6 5:46 PM (222.237.xxx.88)

    그냥 두는게 언니를 돕는겁니다.
    형부 나중에 늙어 그 죄 다 받을거에요.

  • 4. ..
    '19.7.6 5:47 PM (182.230.xxx.146)

    이제서나마 벗어난거 축하해주시고
    친정아버지 차단해주시면 될듯요

  • 5. ...
    '19.7.6 5:47 PM (116.36.xxx.197)

    형부는 그 가정에서 필요없겠는데요.
    가정내에서 하는 일이 없잖아요.
    돈없고 힘 다 빠지면 기어들어올겁니다.

  • 6. 도울필요가
    '19.7.6 5:47 PM (117.111.xxx.18)

    있나요?
    50대에 남편없는것도 복이예요 ㅎ
    너~무 좋은 상황

  • 7. 아버지를
    '19.7.6 5:47 PM (182.215.xxx.201)

    말리세요.
    그게 언니를 돕는 길이 것 같네요.

  • 8. ...
    '19.7.6 5:48 PM (117.123.xxx.200) - 삭제된댓글

    은근히 교사 남편들이 저런 기생충 타입이 많더라고요.

    놔두세요. 아이들때문에 이혼 안하는가 본데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게 장기적으로 언니분에게 좋을겁니다.

  • 9. 도와주세요
    '19.7.6 5:48 PM (175.223.xxx.137)

    유리한 조건으로 이혼할수 있도록...
    3개월이나 안 들어온다니,
    살림 차린거 아닌지...

  • 10. 굳이
    '19.7.6 5:48 PM (122.44.xxx.21)

    언니가 편하다는데 화해필요 없을듯요.
    같이 가정을 일구어 나간것도 아니고
    지적질만 했는데
    뭐하러 화해해요.
    형부가 싹싹빌고 확 변하기전에야

  • 11. 그언니
    '19.7.6 5:48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아무리 악담을 하고 등 떠밀어도 안나가고 삼시 세끼 먹는
    남편 있어요.
    밥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네요ㅠ
    남편 없어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지낼수 있거든요

  • 12. 교사면
    '19.7.6 5:49 PM (113.131.xxx.106)

    퇴직해도 연금 나오고...
    저런 남자 뭐하러 밥해주며 델고 살아요?
    저도 언니분 편하게 사는게 낫다고 봐요.
    나중에 기어들어와서 빈대붙을거 같은데
    걍 이혼해도 아쉬울것도 없을거 같네요.

  • 13. 언니가
    '19.7.6 5:50 P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행복해 한다는데 그냥 놔두세요.
    남자가 저 정도였다면 언니가 진심 지금이 행복하겠네요.

  • 14. .....
    '19.7.6 5:50 PM (114.129.xxx.194)

    밥도 안주는 집에 들어올 이유는 있나요?
    밥도 안줄 때는 사람 취급도 안한다는 뜻이잖아요
    그런데 뭐가 아쉬워서 집에 들어옵니까?
    개도 밥은 줍니다
    에혀...
    원글님이 형부입장이라면 밥도 안주는 집에 들어가겠어요?

  • 15. 50넘은 자식을..
    '19.7.6 5:51 PM (218.159.xxx.83)

    가정버리고 뛰쳐나간 사위를 잡아다놓으면 뭐하나요
    무늬만이라도 부부이길 바라시나보네요
    맘고생하고 치이며 시느니 홀기분하게 사는것도 나쁘지않은데요. 뭐하러 언니가 애써요? 비번바꾸고 폰번호 바꾸고
    직장로 거주지 이전해줘야 할판에요.

  • 16. 원글
    '19.7.6 5:51 PM (106.102.xxx.220)

    밥을 20년 해줬죠
    근데 해주는 것 없이 항상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로 깊은 상처만 준대요

  • 17. 밥타령
    '19.7.6 5:52 PM (113.131.xxx.106)

    지겹네요.
    생활비 한 푼 안 가져다 준 남편한테
    밥은 차려 주라구요?? 왜요???

  • 18. 50넘고
    '19.7.6 5:52 P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남자가 한 짓이 있는데 밥은 자기가 차려 먹어야죠. 차려주면 먹고. 안 차려주면 알아서 해먹고. 부인 것도 해주고.

  • 19. 원글
    '19.7.6 5:54 PM (106.102.xxx.220)

    언니집에 개가 있는데요 개 볼때만 유일하게 웃음이 나온대요 자식도 다 사춘기고 유일하게 행복을 주는 존재인데 개밥은 꼭 챙기는 듯 합니다

  • 20. ,,
    '19.7.6 5:5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20년 맞벌이하며 밥 해줬으면 됐지 지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요?
    개는 밥을 챙겨 먹지 못하니까 주죠.
    그냥 지금처럼 맘편안히 살게 놔두세요.
    계속 홧병 쌓이면 언니 나이도 있는데 중병 생겨요.

  • 21. 맞벌이
    '19.7.6 5:57 PM (124.50.xxx.87)

    밥은 지가 해먹고. 같이 해먹는거지요.
    주니마니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언니 맘 편한게 최고 입니다~

  • 22. .....
    '19.7.6 5:59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개만도 못한 남편이 안들어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이런 이중적인 부분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꼴보기 싫어 죽겠지만 남들 보기에는 사이좋은 부부였으면 좋겠잖아요?
    쇼윈도우 부부로 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겁니다
    그 댓가 지불이 싫다면 살림을 차렸든 말든 그대로 살면 되는 거고요
    이혼하고 싶으면 이혼소송 하면 되는 거고 법률적인 부부관계라도 유지하고 싶으면 그냥 있으면 되는 거죠

  • 23. .....
    '19.7.6 6:00 PM (114.129.xxx.194)

    개만도 못한 남편이 안들어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이런 이중적인 부분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꼴보기 싫어 죽겠지만 남들 보기에는 사이좋은 부부였으면 좋겠잖아요?
    쇼윈도우 부부로 살기 위해서도 그만큼의 댓가는 지불해야 하는 겁니다
    그 댓가 지불이 싫다면 살림을 차렸든 말든 그대로 살면 되는 거고요
    이혼하고 싶으면 이혼소송 하면 되는 거고 법률적인 부부관계라도 유지하고 싶으면 그냥 있으면 되는 거죠

  • 24. ㅇㅇㅇ
    '19.7.6 6: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들어와봤자
    언니돈으로 밥해주고 생활비대주고
    언니가 뭐가 좋아서 오라고 하겠어요
    님이 밥해주시게요?
    친정부모님도오히려 가만게시라고 님이
    말씀드려야할듯

  • 25. ㅇㅇ
    '19.7.6 6:05 PM (175.114.xxx.96)

    누가 교사죠?

  • 26. 원글
    '19.7.6 6:07 PM (106.102.xxx.220)

    둘다 교사입니다

  • 27. 문제는
    '19.7.6 6:09 PM (119.207.xxx.203) - 삭제된댓글

    언니가 이혼을 하면 연금을 남편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게 문제지요
    저 같아도 아버지를 말리겟어요

  • 28. ㅇㅇ
    '19.7.6 6:11 PM (175.114.xxx.96)

    계속 안들어오면 이혼에 아주 유리해지겠네요. 손절요망.

  • 29. 모모
    '19.7.6 6:16 PM (180.68.xxx.107)

    언니는 답답할게 하나도 없네요
    나중에 늙어서도 자식에게 할말있지만
    형부는 자식에게 고개를 못들걸요

  • 30. 가족이래도
    '19.7.6 6:18 PM (121.157.xxx.135)

    부부사이의 일에 나서지 마세요.
    저도 부모님의 읍소때문에 사이안좋은 오빠네 부부 사이에서 얘기들어주고 조언들어주고 했는데
    나중에 자기들끼리 해결하고나서 저한텐 좋은 소리 안하더라구요.
    나름 도와준다고 중립적 입장에서 시간쓰고 애썼지만 보는 관점이 다르니 그럴수밖에 없어요.
    가정문제는 스스로 하게 놔둬야 하는거구나 싶었네요. 부모님 안타까운 맘 모른척 하세요.

  • 31. 윗분
    '19.7.6 6:22 PM (124.54.xxx.89)

    저도 글 읽고 연금 걱정했는데 둘 다 교사라니 딱 잘됐네요!
    그런데 가만 있으니 당하는 것 같아요.
    당장 이혼할 생각 없더라도 재산분할 등에 대한 이혼 상담은 받아보세요.
    교사들 재테크 한답시고 깡통 찬 경우가 꽤 많아요.
    이번에 다 들어엎고 있는 자산 확인해서 재산반반 정리하고 생활비 애들 학원비 양육비 반반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애들 중고등학교 때 학원비며 대학학비 용돈 돈 들어갈 일이 줄줄인데 스무살 넘으면 양육비도 못받으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비를 해야합니다.

    이제 남편도 꺾이는 나이이니 이참에 제대로 후드려잡아서 사람 만들면 두 분 연금 받으며 노년을 여유롭게 살 수 있어요.
    이제까지 남편에게 끌려다닌 인생이었다면 이제 부터는 언니가 인생을 주도하길 바랍니다.

  • 32. 떨어져 사는게
    '19.7.6 6:49 P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부부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상관하지 마세요.
    헤어지던 들어와 살던 졸혼을 하던 님이 상관할 바가 아니에요.

  • 33. 나옹
    '19.7.6 6:54 PM (223.38.xxx.29)

    저위에 밥 안주는데 안 들어오는게 맞다니 말이에요 방구에요. 그 밥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줄 알고.

    맞벌이 밥은 지가 해먹는 겁니다. 2222

  • 34. ㅁㅁ
    '19.7.6 7:01 PM (175.223.xxx.41)

    살고있는 집은 누구껀데요?

  • 35. ....
    '19.7.6 7:14 PM (118.176.xxx.140)

    투닥투닥이겠죠

    토닥토닥은 격려

  • 36. ㅎㅎㅎ
    '19.7.6 7:38 PM (114.129.xxx.194)

    마누라 없는데서 밥을 해먹는 모양이죠
    본인이 밥을 해먹기 위해서 집에 안들어 오는 모양인데 그게 왜 문제가 됩니까?
    어디서 밥을 해먹든 그건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 37. happ
    '19.7.6 7:47 PM (223.38.xxx.248)

    다리 힘 없어지면 오지 말래도 돌아오겠죠.
    굳이 없느니만 못한 사람 억지로 불러들여
    언니 힘들게 할 일 있나요?

  • 38. 지돈으론
    '19.7.6 8:07 PM (211.36.xxx.251)

    재테크한다고 생활비 안 내놓는 남자
    왜 밥을 해줘요.
    돈 많으니 사먹겠죠.

    진짜 저리 뻔뻔하기도 쉽지않겠다.
    다른 남자들은 등신이라 담배값 커피값 아끼고
    자식 교육비대답디까?

    이제 버리는것도 늦은감.
    평생 기생충으로 살았네.

  • 39. 그냥
    '19.7.6 9:59 PM (74.75.xxx.126)

    여기에 물어볼 게 아니라 언니한테 직접, 자세하게 물어보세요. 뭘 원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요. 20년 넘게 같이 산 50대 부부 서로 지긋지긋해서 투닥투닥 하는 거 새로운 일도 아니고 편이 정확하다면 언니한테 물어보셔야지요.

  • 40.
    '19.7.6 10:09 PM (1.237.xxx.90)

    옘병할.
    둘다 교사인데 밥은 왜 언니가 차리나요???
    남자는 기생충인가요?

  • 41. ...
    '19.7.6 10:15 PM (218.147.xxx.79)

    돈 빼돌리기 전에 재산상황 체크해서 재산분할 제대로 해서 이혼하는게 최선일듯하네요.
    애들이 안됐지만 엄마가 사람취급도 못받고 아빠란 사람은 지 기분나쁘다고 집에도 안들어오는 꼴 보는 것보단 낫겠어요.

  • 42. ...
    '19.7.6 10:29 PM (173.63.xxx.177)

    언니가 알아서 하겠죠 하고 아버지한테 얘기하세요.
    나이 오십넘은 언니부부일 언니가 정 못살겠으면 이혼이든 졸혼이든 결정하겠죠.

  • 43. 나이가
    '19.7.6 11:48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들수록 남자는 배우자가 있어야 건강하게 오래살고 여자는 배우자가 없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합니다.

    내버려 두세요. 두사람의 일입니다. 제 3자가 나설 일 아니예요. 꼭 뭔가를 해주고 싶다면 이러니저러니 하면서 편들지 말고 그냥 언니가 하는 넋두리나 들어주면 됩니다.

  • 44. 미친
    '19.7.7 3:37 AM (24.102.xxx.13)

    .....
    '19.7.6 5:50 PM (114.129.xxx.194)
    밥도 안주는 집에 들어올 이유는 있나요?
    밥도 안줄 때는 사람 취급도 안한다는 뜻이잖아요
    그런데 뭐가 아쉬워서 집에 들어옵니까?
    개도 밥은 줍니다
    에혀...
    원글님이 형부입장이라면 밥도 안주는 집에 들어가겠어요?
    —————————-

    형부가 개에요? 밥도 못 차려먹게? 맞벌이에 생활비까지 아내가 다 내면서 육아도 전담인데 어디서 밥얘기를 꺼내 눈치없는 남자인가 못 얻어 먹어서 뒤진 거지가 붙었나

  • 45. ...
    '19.7.7 4:27 AM (107.77.xxx.3) - 삭제된댓글

    나 아는 집 얘기 같이 똑같네요.
    그 집도 부부교사인데 애 둘 아내가 다 케어하고 그집 남자는 온갖 모임 다 다니고 살림은 손도 까딱 안 해요.
    더 황당한 건 시가에 돈 대더라구요. 막내 아들인데 위에 형제들이 다 능력이 없어서 시부모 병원비 가 대고 간간히 형제 돈 사고 친 거도 막아주고요.
    집에 월급 가져 온 적 없고 50-60만원씩 애들 학원비 하라면서 준대요.
    왜 그런 인간 하고 사는지 이해 불가에요.
    당연히 집도 못 샀죠.

  • 46. 언니가
    '19.7.7 10:21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행복해 보이면 됐지
    동생이 도울게 뭐가 있겠이요..

    그렇게 구박당하면 서도 살았는데
    이제와서 언니가 이혼할것도 아니고..

    졸혼이거니 하고 그냥 살면 되겠네요.

  • 47. 언니가
    '19.7.7 10:23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행복해 보이면 됐지
    동생이 도울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게 구박당하면 서도 살았는데
    이제와서 언니가 이혼할것도 아니고..

    졸혼이거니 하고 그냥 살면 되겠네요.

  • 48. 언니가
    '19.7.7 10:24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행복해 보이면 됐지
    동생이 도울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게 구박 당하면서도 살았는데
    이제와서 언니가 이혼할것도 아니고..

    졸혼이거니 하고 살면 되겠네요.

  • 49. 밥을
    '19.7.7 1:13 PM (118.91.xxx.22) - 삭제된댓글

    왜안해주는건데요 이혼하세요 걍 깔끔하게.

  • 50. 졸혼
    '19.7.7 1:17 PM (118.91.xxx.22)

    졸혼하세요..

  • 51. 원인은밥을안준다
    '19.7.7 1:50 P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

    글을 읽어보니 그동안 그럭저럭 살와왔는데
    어느 시기부터 일찍 들어와 밥을 제때 먹기 시작하자
    그동안 밥 제때 차려줄 일이 없었는데 화가나서 안차려 주었다는 이야기.

    형부는 이에 대해서 항의차 밥 차려주면 들어가겠다는 이야기인데요.

  • 52. 밥안주는집
    '19.7.7 3:11 PM (64.183.xxx.75) - 삭제된댓글

    에는 안 들어 간다는 한남충아
    맞벌이에 그것도 같은 직업이면 둘이 나가서 하는 일 똑같은데 남자 놈은 집에 들어와서 밥상 받고 여자는 집에 들어와서 밥 차리냐?
    딱 생각하는 게 개같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218 중국은 상간녀에게 이렇게 한다네요 5 ..... 2019/07/08 5,021
949217 고3아이 셤끝나고왔네요;; 7 mm 2019/07/08 1,914
949216 신도시 중에 아이 키우기 제일 좋은곳 어디인가요? 17 ... 2019/07/08 3,495
949215 쌀이 너무 많아요 12 ... 2019/07/08 1,666
949214 옛날 학교선생님들 체벌 정말 심하지않았나요? 14 깐따삐약 2019/07/08 3,151
949213 공부도 운동도 어중간한 우리 딸.. 9 00 2019/07/08 2,034
949212 상속문제 조언 구합니다 8 두딸맘 2019/07/08 2,267
949211 부모를 죽인 죄와 나라 팔아먹은 죄 1 알고나 계셔.. 2019/07/08 683
949210 여름아 부탁해에서 여름이는 상미 남동생 아이같지 않나요? 5 ?? 2019/07/08 1,213
949209 저도 시어머니 미운어록 10 123 2019/07/08 4,513
949208 공부잘해서 좋은점이 뭐냐는 글에 6 ㅇㅇ 2019/07/08 2,596
949207 트럼프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28 .. 2019/07/08 3,674
949206 미국국내에서 한국어와 영어 혹시 일본어로 직업을 구한다면? 6 영어와 일본.. 2019/07/08 1,197
949205 어제 용산아이파크몰 유니클로에 줄이 엄청 길게 서있던데.. 77 유니클로 2019/07/08 17,714
949204 기비 키이스 레니본 좋아하시는 분들 이거 일본 브랜드이에요 5 .... 2019/07/08 3,139
949203 8시쯤 택배로 냉동된고기 도착했는데요 5 highki.. 2019/07/08 1,342
949202 김포, 강서구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테스트기 두줄 나왔어요.. 6 김포댁 2019/07/08 1,619
949201 lg 14킬로 건조기 제일 싼곳? 4 건조기 2019/07/08 1,125
949200 시어머니 미운어록. 10 인물 2019/07/08 3,457
949199 아베의 경제도발 경제테러 4 ㅇㅇㅇ 2019/07/08 602
949198 중학생 문법 공부 혼자 하기 좋은 교재 추천해주세요 2 영어 2019/07/08 1,544
949197 주말내내 집에서 다닐때 발뒤꿈치가 아팠었는데 출근중 걸을때는 안.. 4 발뒤꿈치 2019/07/08 1,962
949196 냉장고 새로 사면 청소 4 2019/07/08 2,486
949195 중딩 점심 뭐 차릴까요? 9 시험기간 2019/07/08 2,039
949194 택배보내는법 4 블루커피 2019/07/08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