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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 남자들은 어째서

ㅇㅇ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19-07-06 13:34:07
선보고 오면 고구마먹은 거 같아요

애낳고 키우고 밥상 차려주고 맞벌이할 여자 찾는 남자들이 많아요.

자기는 야근때문에 집에 있는 날이 거의 없다며...

듣고보니 결혼하면 여자는 노동이 두 배가 되고 남자는 더 안락해지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집은 해온다는 남자도 있고 여자쪽 재산 탐내는 남자도 있어요

출산도 양육도 밥상 차림도 벌이도 둘이 같이 할 일 아니에요?

한쪽이 전업이면 도맡아한다지만, 대체 어째서 저런 셈법이 나오는 건지 이해가 안 되어요. 82님들은 이해가시나요?
IP : 211.246.xxx.2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9.7.6 1:41 PM (120.16.xxx.231)

    사람이 모지라서 그런 것 어쩌겠어요.
    저희 집에 남자사람도 자기 애들 내팽개치고 조카 운전연수 해주러 나갔네요. 보험도 없으면서 외국이라 16살 아이가 모는 차 타고 싶을까..

  • 2. .....
    '19.7.6 1:44 PM (221.157.xxx.127)

    어째 갈수록 남자들이 찌질이가 되어가는지

  • 3. ㅇㅇ
    '19.7.6 1:45 PM (211.246.xxx.215)

    아하~ 그런건가요? 사람이 모지라서..ㅎ

    댓글님 득도하신 느낌이세요.

    그런데, 자꾸 자기가 엄청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말하니까 듣고 있기 참 거북했어요. 모지리가 왕노릇하고 싶어하는...
    모지리면 모지리로 살아야지 어째서 여자 위에 군림하는 왕노릇까지 하고 싶어하는 걸까요? 허풍 허세에도 질렸어요.

    아니면 이런 특징을 잘 알고 그냥 구슬려야하는걸까요?

  • 4. ....
    '19.7.6 1:51 PM (221.157.xxx.127)

    그런남자는 조용히 걸러야죠 사람 안바뀌거든요

  • 5. ㅇㅇㅇ
    '19.7.6 1:52 PM (175.223.xxx.115)

    40대 남자들은 대체로 워커홀릭인데
    그게 선 보는 여자로 하여금 얼마나 헉스러운지 잘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어필이라고 생각하는것도 같았어요. 하지만 우리입장에서는
    뽀뽀도 겨우겨우 꾹 참고 해야될 거 같은
    내 스타일 아닌 남자랑 결혼해서
    일에만 매달리고
    애도 내가 키워 살림도 내가해 나도 돈 벌어
    그런 그림이 그려지죠.

    그러니.. 애프터는 물 건너 가는거죠 ...

  • 6. 허허
    '19.7.6 1:55 PM (120.16.xxx.231)

    그래도 이 인간 첫만남에 속내가 제대로 비치면 영혼이 맑고 투명하다 칭찬각 이네요 ^^ 사자성어로 언행일치?!

    안그런 척 하다 겪어봐야 좀 알겠구나 싶은 데 걸려서 시간낭비 어여 마세요~

  • 7. .........
    '19.7.6 1:59 PM (211.200.xxx.121) - 삭제된댓글

    선에 나오는 남자들을 딱히 어떻더라 묶을 의도는 없지만.
    제가 만나본 선남들은 공.통.적으로 일단 연애경험이 많이 없었고,
    뭐 본인들은 공부하느라 바빴다 고시공부하느라 시간이 없었다. 일하느라 바빴다.. 뭐 등등
    시간없는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만..
    좋은직업 좋은 연봉을 가진분들이 많았지만.
    만나볼수록 왜 니가 연애를 포함해서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었는지 이해가 가는구나~
    이런 속마음이 들때가 엄청 많았어요;
    일단 사람들을 많이 안만나고 살다보니,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어 있고.. 이거 정말 중요 ㅠ
    자기정도면 학력좋고, 돈많고 서울에 아파트있고 거의 나정도면 왕자급이지 이런 마인드가 엄청나게 강해서 너무 놀랐고 결혼도 너무 저 사람이 좋아서 해야지 이런마인드가 아니라, 일단 평범하게 사는게 그길이니까 아무생각없이 하려는구나 이런 남자들 너무 많이 봄.
    돈이 많고 엄청 잘나고 뭐고간에 무슨 봇을 만나고 있느 느낌을 주는 남자 분들....
    다 받아줄수 있는 여자분 만나라고 다 떠나드려보내고,
    대화통하고 사람다운 남자 만나 연애 잘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안바뀌어요. 그런남자 구슬려서 결혼해봐야 본성은 안바뀐다고 생각합니다.

  • 8. 근데
    '19.7.6 2:02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저런 이기적인 남자를 맞춰주는 여자가 있으니 저런 이기적임이 사그러들지 않는거죠

    여자가 직장다니며 애 낳고 살림하고 남자 월급도 얼만지도 모르고 받아보지도 못하는 여자 있으니까 남자들 로망이 이런여자 어디없나 하지 않겠어요

    사회적인 유부남이 됐어도 총각때의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남자들의 이중성 뭐 그런 로망 이해 못할건 아니나 지가 자유로울수록 같이사는 여자의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보상은 뭘로 할거래요

    희생에대한 보상하나 제대로 못하는 찌질이넘들이 저런 로망을 갖고있단 자체가 소름끼침 지주제파악을 못하는거죠

  • 9. 그런
    '19.7.6 2:09 PM (147.47.xxx.139)

    남자들 취집해서 자기 말에 복종하고 살 여자 고르려고 나오는구만요.
    그냥 무시하세요... 취집이 급한 여자들과 윈윈하거나, 아님 죽을 때까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살다 가겠죠.

  • 10. ㅇㅇ
    '19.7.6 2:10 PM (211.246.xxx.215)

    211.200님 대화통하는 남자 만나 연애하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고구마가 박스째 폭발할 것 같아서 선남들 다 떠나보내고 나니, 만날 남자가 없네요.
    연애는 저도 잘 못하긴 하는데, 최소한 만나서 기분은 좋아야 만날 거 아닙니까 그죠.

  • 11. ㅁㅁㅁㅁ
    '19.7.6 2:11 PM (119.70.xxx.213)

    그런남자는 조용히 걸러야죠 222

  • 12. 그러니
    '19.7.6 2:15 PM (222.234.xxx.222)

    그 남자들은 앞으로도 쭉 혼자 살겠죠. 자기 문제는 모른 채..

  • 13. ...
    '19.7.6 2:17 PM (183.98.xxx.5)

    211.200 님 정말 공감.. 남자들... 자기객관화만 되도 좋겠는데
    상당수가 자기 위주에다 중증 왕자병

  • 14. ..
    '19.7.6 2:1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사회 시스템이 그렇잖아요.
    여자가 결혼비용도 적게 들고, 아직도 여자가 남자보다 어린 부부가 많고, 남자보다 적게 벌거나 안 벌면서 살림 꾸려 나가고, 그 와중에 애 생기면 빼도박도 못한 채 몇 년을 경단녀로 살다보면 남은 건 최저임금 일자리.
    연애하고 감언이설 하면서 은근히 시키는 남자랑, 대놓고 돈 약간 벌면서 너 혼자 하녀하라는 남자의 차이일 뿐이죠.
    모든 남자나 여자가 그리 살지는 않지만, 대다수의 서민이 그렇게 살고 있잖아요.
    여기서 일부 잘난 여자의 사례를 들지는 맙시다.

  • 15. 진짜
    '19.7.6 2:57 PM (223.62.xxx.183)

    맞벌이는 당연
    육아 가사는 안할건데
    이런놈들은 혼자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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