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잃어버린 10년이라고도 하고 부동산 폭락했고 원전 사고 나서
나라가 심하게 비틀거릴 줄 알았는데
과거 전세계 부동산 사들이고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 사들이고 이런 국민들의
소비패턴을 사라졌지만
아직도 경제대국으로 굳건한 이유가 있었네요.
불매운동 할때 나오는 새로운 일본제품들.. 아까 볼펜류의 강자, 문방구의 강자들..
이런 일본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기존에 알고있던 메이커말고도
몇년 사이 핫했던 우리가 일제인지 몰랐던 데상트,르꼬끄(여기서도 아이들 옷, 가방 한동안 추천많이 했던듯)
수영복하게 되면 거의 사게 되는 아레나
뭐 굉장히 많네요.
불매운동과 더불어 품질은 조금 못할지 몰라도 얼마든지 대체가능한 생활용품 국산으로 바꿔야겠어요.
우리나라도 이런 생활필수품 중소기업 강자 상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이 빵빵한 나라. 가장 건실한 국가가 아닌거 싶어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이런 중소기업살리기는 백년정책으로 정권이 바뀌여도 끝까지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